출생 | 1964년 |
학력 |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사학과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사학과 박사 |
1. 개요
한국의 역사학자이자 대학 교수. 한국고대사를 전공했다.2. 활동
서울대 국사학과 학부 졸업 후, 석박사를 한국고대사를 전공하여 취득하였다. 박사학위 논문은 신라사 전공이다. 2000년부터 현재까지 대구가톨릭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교수가 된 이후로는 주로 백제사 관련하여 주목할 만한 연구성과를 많이 남겼다. 그가 쓴 논문이나 책 등은 각 대학교 교수, 연구원, 대학원생 등에게 상당히 많이 인용되는 편이다. 다만 그가 주장한 백제의 요서 진출설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고대사 전공자들이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송서"나 "양서"등의 기록이 있지만 너무 단편적이며 당시 백제가 요서에 진출할 상황이 아니었다는 것을 근거로 한다.박근혜 정부 역사 교과용도서 국정화 논란에 대해 황교안 국무총리가 주재한 역사학자와의 간담회에 참여하여, 역사 교과용도서 국정화 안에 대해 강력하게 반대하는 입장을 보였다.#
3. 논문
- 백제 대륙진출설의 제문제
4. 저서
- 신라상고사연구(서울대학교출판부)
- 삼국사기 사료비판론(여유당)
- 한국고대사 사료비판론(교육과학사)
- 한국고대사산책(역사비평사)[1]
- 아 그렇구나 우리 역사 4(여유당)[2]
- 사료로 본 한국고대사(지성과 인성)
- 63인의 역사학자가 쓴 한국사 인물 열전(돌베게)
- 가자가자 한국사(웅진주니어)[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