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철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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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강철남 |
| 성별 | 남성 |
| 직업 | 고등학생 |
| 나이 | 17세[1] |
| 소속 | 봉봉고등학교 1학년 |
| 신장 | 198cm |
| 별명 | 노인 분장,[2] 교사,[3] 범죄자[4], 남뿡이(...)[5] |
| 첫 등장 | 시즌 11 - 제1화 친구라 불러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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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짱웃긴만화의 레귤러 남학생 중 하나.2. 외모
여우눈과 약간 두꺼운 눈썹을 가진 흑발의 건장한 남학생이다. 다수 학생 캐릭터들이 자주 변형된 일본 만화풍 SD 그림체로 나오는 것과 다르게 SD 그림체임에도 불구하고 얼굴이 실제 인간의 얼굴 비례에 좀 더 가깝고 극화풍에 가깝고 얼굴에 주름이 그려진다. 유급을 하지 않은 고등학교 2학년임에도 다른 성인 캐릭터들에 비해서도 주름진 얼굴로 표현되는 노안에 얼굴이 험악한 편이라 사람들이 미성년자 취급을 안 해줘 자주 놀림감이 된다.3. 성격
건장한 체구와 근육질 몸매에 맞지 않게 성격이 여리고 감성적인데 힘이 매우 세고 너무 착한 성격이라 강제로 뾰족이나 타비의 행동에 말려드는 일도 많다. 주 러닝개그 패턴은 무서운 외모로 인하여 범죄자로 몰리거나, 주변 사람들이 무서워하는 것이며 러닝개그를 역이용하여 철남의 착한 마음이 부각되는 에피소드도 있다.3.1. 진지함
레귤러 중 매우 철학적인 생각을 많이 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예시로 사람이 사는 허름한 집, 사람들에 대해 의식하는 것에 대해 깊게 생각하고 있지만 등장 작품이 끝까지 진지한 에피소드가 없는 개그 만화인지라 강철남이 종종 하는 깊은 생각들은 언제나 얼굴 때문에 비하당하거나 주변 사람들이 기절하는 결말로 끝난다.4. 기타
- 봉봉고 학생들 중 최장신으로 198cm. 철남 또래 연령대의 평균 키보다 매우 큰 편이다.
- 장래희망은 경찰이다. 정작 작품 안에서는 얼굴 때문에 도리어 범죄자 취급을 받는다.(...)
[1] 내 나이 17세 편에서 자신이 지은 시를 통해 언급됨[2] 코스프레 대회 사회자.[3] 원반의 어머니 등의 다수의 제3자 캐릭터들. 봉봉고 학생들과 같이 있을 시 자주 불린다.[4] 경찰, 어린이들.[5] 철남의 어머니. 어릴 때부터 자주 붙여졌던 애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