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강한용(姜漢用) |
생몰 | 1881년 ~ ? |
출생지 | 전라북도 임실군 덕치면 덕치리 |
사망지 | 미상 |
추서 | 건국훈장 애국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5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강한용은 1881년생이며 전라북도 임실군 덕치면 덕치리 출신이다. 그는 1909년경 양인숙 의병장의 부하로 참여했고, 군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동지 7명과 함께 총 2정과 칼 1자루를 가지고 1909년 음력 윤 2월 9일 임실군 강진면에서 군자금을 징수했다. 이어 같은 달 10일 밤 강진면 오두월리에서 친일 이장으로부터 군수품을 거두었으며, 13일 하운면에서도 군용품을 거두었다. 그러나 얼마 후 체포된 그는 1909년 6월 17일 광주지방재판소 전주지부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이후의 행적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대한민국 정부는 1995년 강한용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