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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체크/음반 목록#s-2.1| Disco Elevator]]EP
2011. 02. 11.[[글렌체크/음반 목록#s-2.2| Disco Elevator [iTunes Edition]]]EP
2011. 03. 21.[[글렌체크/음반 목록#Au Revoir| Au Revoir]]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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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8. 03.[[글렌체크/음반 목록#s-4.2| Dive Baby, Dive]]Digital Single
2021. 09. 13.[[Bleach(글렌체크)| Bleach]]정규 3집
2022. 03. 03.[[글렌체크/음반 목록#s-4.3| Cactus, Cactus]]Digital Single
2023. 04. 04.[[글렌체크/음반 목록#s-2.6| Pulp]]EP
2023. 05. 23.전체 음반 목록은 음반 목록 문서 참고.
| <colbgcolor=#fff><colcolor=#000000> 강혁준 Kang Hyuk Jun | |
| | |
| 출생 | 1991년 3월 18일 ([age(1991-03-18)]세)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2010학번) |
| 데뷔 | 2011년 글렌체크 EP 《Disco Elevator》 |
| 별명 | 혁키(hyuky) |
| MBTI | INTJ |
| S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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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밴드 글렌체크의 멤버로, 무대에서는 주로 베이스와 신시사이저를 담당하고 있다.2. 활동내역
3. 여담
- 글렌체크 이전에 김준원과 2010년에 더 클로저(The Closure)란 이름으로 발매한 'Wander'라는 홈레코딩 EP 앨범이 있다. 타이틀곡은 Open your eyes이며 총 5곡을 담고 있으나, 현재 음원사이트에서는 들을 수 없다.
- 멤버인 김준원과는 부산국제고등학교때 학교 선후배로 만났고[2] 고등학교 졸업 후 서울로 올라와 김준원의 집에서 함께 음악을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밴드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 학창시절 6년을 미국에서 보냈고 고등학교에서는 스쿨 밴드(테이크 어 브레이크)활동을 했다. 담당했던 악기는 기타. 할아버지를 통해서 기타를 처음 배웠으며, 할아버지의 기타(Fender Strat)를 물려받았다. 정식으로 경험한 음악 수업은 어렸을 적 피아노 레슨과 오케스트라 활동이 전부였다고. 학창시절 락과 일렉트로닉 음악을 접하게 되었을 때 언니네 이발관, 슈가도넛[3], 허밍어반스테레오와 같은 한국의 인디 음악도 많이 들었다고 한다.
- 대학시절 인터뷰에 의하면, 원래 꿈은 로스쿨 진학이었다고 한다. 창작곡을 인터넷에 올리자 소속사로부터 연락이 왔었고,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하게 되면서 학업과의 병행이 힘들어 휴학한적도 있다고 한다.
- 김준원과 글렌체크 대부분의 음악 작업을 함께하고 있으며 SUMMER HEARTS, PAINT IT GOLD, PACIFIC의 작사를 담당하기도 했다. Candy Pink는 강혁준이 김준원의 집에 촬영 때문에 놀러갔을 때 기타 하나 들고 혼자 놀다가 좋은 코드를 발견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 정규 앨범에 수록되지 않았던 곡들을 다양한 형태로 발매하는 프로젝트인 'Thrifty'의 네이밍은 강혁준의 아이디어.
- 주말엔 이태원 가거나, 날씨가 좋을 땐 스케이트보드 타는 걸 좋아한다고.
- 보보라는 이름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4]
- 이름에 Slow가 들어가는 밴드들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5]
- 개인 블로그에서 펜 드로잉과 오일파스텔 콜라주 등의 그림 작업물을 볼 수 있다.
-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조너선 사프란 포어(Jonathan Safran Foer)의 소설 'Extremely Loud and Incredibly Close'을 좋아하며 대학생때 눈물을 흘리며 읽었다고. 이 소설은 영화로도 만들어졌는데, 영화는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고.
- 일본의 J-WAVE 81.3FM 라디오 출연시, 음악에 빠지게 만들어준 노래를 하나 소개해달라는 요청에 The Chemical Brothers의 Block Rockin' Beats를 골랐다. 일렉트로닉 음악에 처음 빠지게 된 입문곡이라고
- 서울커뮤니티라디오(SCR)와의 Thrifty 릴리즈 파티,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 마르디의 TW RECORDS와의 Vinyl Mix Set 등 디제이로 무대에 오르기도 한다.
[1] 자주 듣는 음악들을 스포티파이 플레이리스트에 올려주곤 한다.[2] 둘 다 1991년생이지만 김준원이 빠른 년생으로 선후배가 관계가 되었다.[3] 이디오테잎,스네이크 치킨 수프의 드러머 DR이 있던 밴드[4] 보보호텔 사거리에서 처음 만나 데리고 와서 보보가 되었다고 한다.[5] Slow Pulp, Slow Club, Slow Dakota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