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요 개론서
- 歷史敎育의 理論과 方法(1997, 삼지원, 양호환 외)
일명 노란책[1] 1990년대를 대표하는 역사교육 개론서이다.
- 역사교육의 이해(2001, 삼지원, 정선영 외)
일명 파란책.[2] 역사교사 양성을 위해 사범대학 교수들이 공동으로 집필한 책이다. 그 이전까지 역사교육론(論)에 그치던 분야를 역사교육학(學)이라는 독자적인 학문으로 한 단계 나아가기 위해서 집필 되었다. 출판된 지 20년 이상이 흘러서 이제는 현 상황과 조금은 동떨어지는 내용이 있을 수 있으나 여전히 역사 임용고시에서는 가장 기본서이자 입문서로 활용되는 책이다.
- 역사교육과 역사인식(2005, 책과함께, 김한종 외)
일명 갈색책.[3] 2000년대 역사교육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어지면서 그 간의 연구 성과를 축적하여 출간한 책이다. 앞 전의 책들이 역사 학습의 목적, 방법 등 처방적인 성격이 강했다면, 이 책은 역사교육의 인식론, 내러티브, 세계사 인식 등 다양한 측면에서의 역사교육에 대한 논의를 이끌었다.
- 역사적 사고와 역사교육(2007, 책과함께, 샘 와인버그 저, 한철호 역)
미국의 역사교육 연구자인 샘 와인버그의 저술을 번역한 책. 역사교육에 있어서 역사적 사고를 통해 학생들의 역사이해를 밝히는 방법을 밝히며 가장 핵심적인 질문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 결과를 모았다.
- 역사교육의 내용과 방법(2007, 책과함께, 최상훈 외)
일명 녹색책.[4]
- 역사수업의 원리(2007, 책과함께, 김한종)
일명 검은책. 책과함께 학술총서 시리즈 1편.
- 역사교육의 이론(2009. 책과함께, 김한종 외)
일명 남색책.[5]
- 한국 역사교육의 연구동향(2011. 책과함께, 양호환 엮음)
일명 동향책. 양호환 교수를 중심으로 역사교육을 전공하는 대학원생들이 모여 한국 역사교육의 연구사를 정리한 책이다. 1990년 이후 역사교육, 역사교육연구, 역사교육논집 등 전문학술지에 실린 연구논문을 검토하여 주제별로 분류하였다.
- 역사과 평가의 이론과 실제(2012, 책과함께, 최상훈 외)
일명 평가책.[6]
- 역사교육의 입론과 구상(2012, 책과함께, 양호환)
일명 입론책. 서울대 역사교육과 양호환 교수의 연구 성과물을 역사교과 교육이론, 역사서술과 역사인식, 역사적 사고와 역사화의 카테고리로 정리한 개론서이다. 이후에 발간되는 역사교육 논의의 진정과 명암(2021)으로 내용이 이어진다.
- 역사학의 성과와 역사교육의 방향(2013, 책과함께, 정기문 외)
책과함께 학술총서 시리즈 2편.
- 역사교과서 서술의 원리(2014, 책과함께, 이해영)
책과함께 학술총서 시리즈 3편.
- 시민교육을 위한 역사교육의 이론과 실천 (2019, 책과함께, 김한종 외)
책과함께 학술총서 시리즈 4편. 역사교육과 민주시민교육의 결합에 대한 연구 성과를 정리한 책이다.
- 역사교육 첫걸음(2022, 책과함께, 김민정 외)
일명 첫걸음책. 기존의 개론서들이 출판된 이후 역사교육의 최신 동향과 연구 성과를 포함하여 새롭게 출간된 책이다. 특히 앞서 책들이 2세대 역사교육과 교수들이 집필을 했다면 이 책은 3세대 역사교육과 교수들이 주축이 되어 집필하였다. 최근 역사 임용고시 주요 개론서로 각광 받고 있다.
2. 그 외
[1] 책 표지의 색깔이 노란색이기 때문에 이러한 별칭이 붙었다.[2] 책 표지의 색깔이 파란색이기 때문에 이러한 별칭이 붙었다.[3] 책 표지의 색깔이 갈색이기 때문에 이러한 별칭이 붙었다. 사람에 따라서는 빨간색으로 이야기할 수도 있지만 역사교육과 학생이나 임용학원 등에서는 갈색책으로 부르고 있다.[4] 책 표지의 색깔이 녹색이기 때문에 이러한 별칭이 붙었다. 책 표지에 노란색이 많기 때문에 노란책으로 부를 수도 있었겠지만, 1997년에 먼저 출간된 소위 '노란책' 『역사교육의 이론과 방법』과의 구분을 위해서 녹색책으로 부르고 있다.[5] 책 표지의 색깔이 남색이기 때문에 이러한 별칭이 붙었다. 책 표지에 파란색이 많기 때문에 파란책으로 부를 수도 있었겠지만, 2001년에 먼저 출간된 소위 '파란책' 『역사교육의 이해』와 구분하기 위해서 남색책이라 부르고 있다.[6] 책 표지 색깔에 녹색이 많아서 녹색책으로 불렸을 수도 있었겠지만, 2007년에 먼저 출간된 소위 '녹색책' 『역사교육의 내용과 방법』과의 구분을 위해 평가책으로 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