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
1. 개요
1. 개요
C'est Arrive Pres De Chez Vous (프랑스어)[1]Man Bites Dog (영어)
레미 벨보, 앙드레 본젤, 베누아 포엘부르데 이렇게 3명이서 공동 감독한 1992년작 범죄 영화. 페이크 다큐멘터리 기법으로 연쇄살인마의 행적을 적나라하게 묘사한 상당히 충격적인 작품이다. 1992년 영화지만 일부러 흑백으로 찍은 작품이다.
벨기에 문화부 후원으로 제작되어 각본도 감독들이 쓰고 심지어 브누와 뽀엘부르드는 감독, 각본, 주인공 벤 역할까지 모두 맡았다. 어찌된 일이냐면 영화학교 동기생들이 의기투합하여 만들어진 작품이라서 그렇다.
첫장면부터가 기차에서의 살인을 저지르는 장면이고, 끊임없이 주인공 벤이 사람들을 죽여나가며 나중에 가면 다큐멘터리 제작진까지 공범이 된다.
시체스 영화제에서 작품상을 수상했다.
[1] 직역하면 "당신 집 근처에서 일어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