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c747f><colcolor=#ffffff> 개소리 | |
나이 | 59년 정도 살았음(겉보기 17세) |
신체 | 171.5cm, 67kg |
생일 | 12월 12일 |
직업 | 야매 전사 |
좋아하는 것 | 사람들이 하는 말, 도깨비들, 준, 미향 |
싫어하는 것 | 잘 알 수 없는 것, 변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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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진코믹스의 웹툰 표준규격전사의 주역 3인방 중 하나.분홍머리에 파란 뿔을 가진 도깨비로
작중에서는 의외로 정상인 캐릭터이나 대사는 등장인물들 중 가장 비정상적이다.[3] 삼인방 중에서 가장 나이가 많아서인지 미향과 이태원의 이상한 발언들에 태클을 걸거나 도가 지나친 장난을 말리기도 하며, 금수화 사건 때는 아무런 대가 없이 조청을 몸 바쳐 도와주기도 한다. 대가가 없으면 굳이 나서지 않는 이태원과, 과하다 싶을 정도로 남을 도우려 하는 미향의 중간 정도에 선 모습.
감각이 상당히 좋다. 행동 제약을 위해서 이태원이 자신에게 흘려보낸 '차가운 느낌'의 기를 느꼈고[4], '영칠'의 창에서 이태원의 기를 읽어내는 모습을 종종 보였는데 이태원은 이런 모습을 보고 '감각이 좋다'고 하였다. 뿐만 아니라, 검은전사들의 우두머리인 영영의 공격을 세 번 피했다고 한다. 그리고 복도의 가로 폭 정도의 근거리에서 영칠의 작살 공격을 완전히는 아니지만 회피하는 등 작중에서도 상당히 재빠르다고 평가받는 도깨비이다. 녹사평의 개인적인 평가로는 스피드가 최상급이라고 한다.
제나의 시장 준과 절친한 사이. 그러나 준과 어울리는 사이 준이 도깨비불에 취해서 본의 아니게 준을 미치게 만든다. 도깨비들도 원래대로 되돌리는 방법을 몰라 쩔쩔매는 사이 검은전사들의 공격을 받아 동료들의 뿔이 잘려버린다. 이후 태원의 도움으로 준을 원래대로 되돌리는 데 성공하며 검은 전사들에게 복수하러 일행에 끼게 되었다. 하지만 해인궁에서 검은 전사인 영칠과의 전투에서 큰 부상을 입어 빈사 상태에 빠졌으나 이태원의 비기인 '쏟아지는 일'로 간신히 목숨을 건진다. 이 때 자신이 나약한 것인지에 대해 스스로 질문을 하며 주마등을 본다. 이후, 사건이 끝난 뒤 해인궁에서 깨어나 영칠의 무기에 있던 이태원의 기에 대해 본인에게 이유를 물어보며 화를 내다 역으로 당하는 듯 보였으나 역으로 이태원의 기를 자신의 것처럼 사용한다. 이때 이태원은 그런 소리의 모습을 보며 "기를 흘려보내자마자 굳는 게 이상하다 했더니... 흘려보낸 기를 자기 것처럼 쓰고 있네, 이 도깨비가?"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태원의 기 때문에 도깨비불의 화력이 더 올라갔지만 본인은 자기 힘이라며 부정하고 있다.
기사로서의 재능이 있는 듯하다. 녹사평이 관찰한 결과 도깨비불 사이에 진짜 불이 섞여 있다. 도깨비 최초로 진짜 불을 소환할 수 있게 되었다.
2. 작중 행적
2.1. 1부
2.2. 2부
2.2.1. 야오멍
2.2.2. 가려진 대지
3. 인간관계
4. 여담
- 미향을 꼬맹이, 이태원을 노랭이, 주엽을 수박팬티, 검은 전사들을 검은 똥들(...)이라고 부른다.
- 개소리의 팬티는 검은색 브리프다.
- 자신의 뿔이 멋지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뿔이 잘 보일 수 있도록 앞머리를 직접 자른다.
[1] 다만 아카자는 뿔이 아니라 몸의 문신이 파란색이다.[2] 도깨비들의 타고난 능력.[3] 아무리 명대사라도 굳이 똥이나 응가에 비유해서 말하기 때문에 뜻이 매우 오묘하게 들린다... 심지어 작가님이 내신 2주년 기념 퀴즈에서 소리에 관한 질문은 '소리가 '똥'이라는 단어를 몇 번 말했는가'일 정도.[4] 정확히는 차가운 기를 흘려보낸 것이 아니라 기가 지나다니는 통로인 혈맥에 자신의 기를 넣어 기의 흐름을 끊어버린 것이다. 그 과정에서 차가움을 느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