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워치4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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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Watch4 Classic SM-R880 (42mm) & SM-R890 (46mm) 우리가 원하는 원 & Only
블랙 (42, 46mm)		실버 (42mm 한정)		실버 (46mm 한정)
한국 삼성전자 SM-R890 공식 사이트

1. 개요

2. 사양

2.1. 제품 사양

2.1.1. 42mm 모델

2.1.2. 46mm 모델

2.2. 지원 기기

• 안드로이드 6.0(Marshmallow) 이상 및 1.5 GB 이상의 RAM과 16GB 이상의 저장용량을 가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 삼성 갤럭시는 앱 서랍의 Samsung 폴더에 이미 설치된 갤럭시 웨어러블을 접속해서 연동할 수 있으며, 갤럭시 웨어러블이 사전에 설치되지 않은 경우에도 Galaxy Store 혹은 구글 플레이에서 갤럭시 웨어러블을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
• 타사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구글 플레이에서 갤럭시 웨어러블을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
• 단, Galaxy Store가 없는 기기에서는 삼성 핼스 모니터링 앱을 설치할 수 없어 혈압 측정, ECG 측정이 불가능하다.


• Apple, 화웨이, ZTE 등 구글 모바일 서비스(GMS) 미인증 기기는 연결이 불가능하다.
• 제한적 기능으로나마 전작이 사용이 가능했던 것과 달리[3] 갤럭시 워치4는 OS가 Wear OS Powered by Samsung로 변경되어 Apple 스마트폰을 지원하지 않는다.
• * 다만, iPhone + 갤럭시 워치4 클래식 기준 블루투스로 연결은 되지만 다른 기기에서 전화/문자하기는 전화 받기만 가능하고 그마저도 불안정하며, 초기 설정 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공기계가 필요하다.
• 태블릿 컴퓨터 연동은 지원하지 않는다.

3. 상세

3.1. 기능

• 삼성 페이
  NFC 방식만 지원한다. 따라서 한국 시장에서는 삼성 페이 사용이 불가능하다. 거기다가 국내용 삼성 페이 NFC는 독자결제망이라서 홈플러스와 맥도날드같이 EMV결제망만 지원하는 곳에서는 사용이 불가능 하다.

• Always On Display
  디스플레이가 꺼진 상황에서도 시계나 캘린더, 전화 그리고 메시지 등 삼성전자가 기본적으로 내장한 애플리케이션의 알림을 디스플레이에 띄워둘 수 있다.

• Bixby 2.0
  삼성전자의 인공지능 비서 기술로, 2016년 10월에 인수한 Viv Labs의 기술을 사용했다. 빅스비 보이스와 리마인더의 2가지 기능만 지원한다.

• 운동 종목 트래킹
  탑재된 모션 센서를 이용해 40가지 이상의 운동 종목을 인지[7]하여 운동 도중의 심박수와 칼로리 수치를 측정할 수 있다.

• 스트레스 측정
  사용자의 스트레스 수치를 자동으로 측정할 수 있고 특정 수치 이상으로 올라갔을 때는 호흡 가이드 등을 통해 스트레스 수치를 낮출 수 있도록 유도한다.

• 수면 측정
  별도의 조작 없이 사용자가 수면을 취할 때 상태를 수면 중 깸, 렘 수면, 얕은 수면, 깊은 수면의 4단계로 구분해서 측정한다.

• 혈압 측정
  심장 박동 인식 센서를 이용해서 사용자의 혈압을 측정할 수 있다. 2020년 6월 17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해제되었다. 삼성 헬스 앱이 아닌 'Samsung Health Monitor'를 이용한다. 단, 갤럭시에서만 동작하고 타사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최초 혈압계로 혈압을 3회 측정하여 측정값을 입력한 후 스마트 워치의 센서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혈압을 측정하는 방식. 구체적으로 발광 다이오드(LED)의 빛을 혈관에 비춰 이들 조직을 통과하는 혈액량을 센서로 측정한다. 스마트 워치 또는 스마트폰 앱에서 측정된 혈압 값이나 이전부터 저장된 이력 정보를 확인해 사용자 혈압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기준 혈압은 4주 마다 커프 혈압계를 통해 보정 할 필요가 있다.

• 심전도 (ECG) 측정
  언팩 행사를 진행한 2020년 8월 6일부터 한국에서도 기능이 활성화되었다. 상단에 서술한 대로 혈압 측정 기능과 함께 기존 삼성 헬스 앱이 아닌 'Samsung Health Monitor'앱을 이용한다.

• 혈중 산소 포화도 측정
  2020년 8월 6일 진행된 갤럭시 언팩 2020에서 산소 포화도 기능이 추가된 사실이 발표되었고 한국에서도 기능이 활성화되었다. 다만, 이 기능은 과거 삼성 스마트폰에서 있던 기능이다.

• 생체전기저항분석(BIA) 기능
  생체전기저항분석법은 다리와 팔에 약한 전류를 통과시켜서 전기 저항으로 신체 내 수분량을 측정하고 이를 통해 체지방량을 예측하는 기능이다. 워치4의 2개 버튼부와 아랫면에 센서가 탑재되어 스마트 워치 최초로 인바디 측정이 가능해졌다.[8]

• 제스처 제어
  2021년 마이너 업데이트를 통해 설정 중 실험실에서 이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손목을 돌리면 알람이나 전화 벨소리를 끄거나 전화를 거절할 수 있으며, 전화 수신 중, 손을 쥐었다 피면 전화 받기를 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 다른 기기에서도 전화/문자하기

• 긴급 sos

• 낙상 감지 기능

4. 주변 기기 및 액세서리

4.1. 액세서리

• 시계 스트랩
  42mm 모델, 46mm 모델은 모두 20mm의 시계 스트랩 규격을 사용하기 때문에 시계 스트랩 교체가 용이하다.

• 삼성 무선 충전 솔로 | 듀오 | 트리오

5. 출시

6. 소프트웨어 지원

6.1. One UI 베타 프로그램

6.1.1. One UI Watch 4.5 베타 프로그램

6.1.2. One UI Watch 5 베타 프로그램

6.1.3. One UI Watch 6 베타 프로그램

7. 논란 및 문제점

7.1. 기기 자체 관련

• 갤럭시 워치의 고질적인 문제는 경쟁 제품인 애플워치에 비해 성능이 떨어져 버벅임이 심하다는 점인데, 워치4에서는 많은 개선이 이루어졌으나 여전히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다. AP의 개선폭이 20%정도로 오랜만의 세대교체 치고는 낮은 편이다. 다만 이는 2020년 발매된 애플워치 시리즈 6 대비 절반 가격의 제품이라는걸 따져보면 애초에 경쟁 상대가 아니기에 공정한 비교는 아니다.[9]

• 국내 출시 LTE모델에서 다른 기기에서도 전화/문자하기가 또 빠졌다. 통신사의 입김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 글로벌 공통으로 NFC 모듈만을 탑재함에 따라 한국 한정으로 삼성페이를 지원하지 않는다. NFC 위주의 결제방식이 보편화된 국가에는 장점으로 다가오는 기능이지만, 대부분 신용카드 가맹점이 IC/구형마그네틱 카드(MST) 단말기만 사용하고 있는 한국 환경에 맞지 않는 행보라는 비판 의견이 있다.[10] 거기다가 국내용 삼성페이 NFC는 독자결제망이라 EMV만 지원하는 홈플러스와 맥도날드에선 사용이 안된다.

• 러그 부분(시계통과 시계줄을 연결하는 부분)의 디자인이 변경됨에 따라, 기존 워치3 이전호환용 스트랩을 사용하면 갭이 생기게된다. 호환용 스트랩이 많이 출시된 현재는 나아진 상태고, 기존 스트랩도 스페이서나 노갭어댑터를 사용하면 가릴 수 있기에 큰 단점은 아니다.

• 충전 규격이 qi기반 이긴 하지만(WPC), 여전히 독자 충전독이나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을 탑재한 갤럭시 스마트폰에서만 충전이 가능하다.

• 충전독에 대한 평가가 좋지 못하다. 자성이 약한 편이라 충전 시에 달라붙는 느낌도 좋지 않고, 충전 영역 이탈도 잘 일어난다.

• 베젤링에 유격이 있어, 조작 시 달그락 거리는 등의 현상이 있다고 보고된다고 하나, 극히 일부 뽑기 불량인 것으로 보인다. 워치 관련 카페 조사결과 거의 대부분의 회원이 베젤 유격을 경험하지 못했다고 한다. 이전 시리즈들[11]과 달리 워치4에서는 베젤 유격이 많이 개선되었기 때문.
  
• 갤럭시 워치4는 강화유리로 고릴라 글래스 DX+를 사용하였는데 갤럭시 워치4 클래식은 고릴라 글래스 DX를 사용하였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에서 판매하는 최고 가격대의 스마트 워치임에도 강화유리 부분에서 원가 절감을 했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더 높은 가격대인데 DX+가 아닌건 아쉬운 점.

• 스트랩 코팅 내구성이 별로 좋지 않으나, 사용한지 얼마 안됨 시점이라면 서비스센터에서 교환해준다.(2021년 12월 기준)
  
• 기본 불소고무 스트랩이 손목 위쪽에서 뜬다. 사용하다 보면 길들여저 개선되기는 하나 아쉬운 점.

7.2. 서비스 및 지원 관련

• Wear OS Powered by Samsung으로 운영체제가 바뀌어서 더 이상 애플의 모바일 기기와 연동이 불가능하다. 운영 체제 이전에 따라 예정된 결과였으나 일부 사용자들에게 아쉬울 수 있다.

• 동영상 촬영 중 워치4 클래식의 베젤링을 돌리면 동영상이 저장되지 않고 꺼지는 오류가 있다.

• 스트레스 측정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후기가 상당히 많다. 명상 시의 스트레스 정도와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은 상황에서의 스트레스 정도가 같다. 워치3에서는 상당히 부정적으로 스트레스 수치를 잡는 반면 워치4에서는 너무 긍정적으로 스트레스 수치를 잡는다.[12]

7.3. 펌웨어 오류로 인한 벽돌 발생

• 기존의 타이젠을 탑재하지 않고 웨어OS를 탑재한다는 루머가 있었다.

• 원래는 당뇨 환자를 위한 비채혈식 혈당 측정 센서를 탑재한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이번 세대에서는 탑재하지 않는다고 한다.[13]대신 체지방을 측정할 수 있는 센서가 탑재된다는 루머가 존재한다.

• 성능이 전작들 대비 유의미한 진전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까지 유출된 바에 의하면 램이 증가하고 갤럭시 워치, 갤럭시 워치 액티브, 액티브2, 갤럭시 워치 3까지 적용된 기존의 칩셋이 아닌 새로운 엑시노스 칩셋을 탑재한다고 한다. 또한 변경된 운영체제로 인해 지원되는 앱이 늘어나면서 저장공간을 16GB까지 확대시킨다고도 한다.

• 미 현지시간으로 2021년 5월 18일, 구글I/O에서 Wear OS, 타이젠의 장점을 합친 통합 플랫폼을 발표했다. 갤럭시 워치4(+클래식)에도 통합된 운영체제를 탑재한다고 발표하였다.[14] #

• 아마존 캐나다에서 갤럭시 워치4와 워치4 클래식의 디자인과 스팩, 가격이 모두 유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