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과 장평에서 시간을 너무 잡아먹는다는 이유로 장거리 승객들의 민원이 잦아 2013년 3월 4일부터 오전 8시 이후 시간대에는 장평오거리로 가지 않고 장평회관에서 바로 제니스타운으로 내려간다.
2013년 6월 11일에 고현 출발 수산 경유 막차가 13시 35분에서 12시 35분으로 앞당겨졌다.
400번대 노선이 도입되면서 학동까지 단축되었다. 대신 55번이 과거보다 해금강까지 더 빨리 이어주도록 변경되었지만, 하루 1번으로 감회되어 기존 승객들은 오히려 불편해졌다. 그래도 지금은 55번이 하루 6번으로 증회되었고, 율포나 저구의 승객들을 위한 55-1번이 신설되는 등 많이 개선되었다.[4]
50번의 형제노선 중 하나였으며, 50번 노선 전체가 이 노선과 중복되었다. 동남부농협에서 더 연장하여 학동흑진주몽돌해변까지 운행했다.
50번을 보조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고현과 학동을 가장 빠르게 잇는 삼거리, 구천 경유 루트 대신 사곡, 거제, 동부로 돌아서 간다. 71번과 71-1번을 타고 연담에서 환승하여 가면 거리는 짧아지나, 시간표가 엇갈려 오히려 환승하는 데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어 빙 둘러가더라도 고현에서 그냥 56번을 타고 가는 것이 낫다.
학동 방향은 하루 3번 수산을 경유한다. 고현 방향은 경유하는 시간대가 없으니 주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피서철에는 장평시내와 두동마을을 경유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