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키드는 숙녀의 개인 거주지에서 곤경에 빠집니다. 숙녀가 소환한 그림자에게서 벗어나 치명적인 퍼즐을 푸는 것만이 이 호화로운 공포의 집에서 탈출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오직 손전등으로만 무장한 채 그는 악몽 같은 환영과 치명적인 덫을 피해 나갑니다.
키드가 그의 운명을 향해 걸어 나갈수록, 그는 목구멍의 어두운 비밀을 밝혀낼 것입니다.
2. 특징
첫 번째 석상은, 3층에 올라가 왼쪽 문의 스위치를 가동하면 혼천의 같이 생긴 기계가 빛을 낸다. 이것을 레버로 조작할 축을 선택해 버튼을 눌러가며 벽면의 3개의 눈에 각각 빛을 쏘아 눈을 감게 하고 마지막으로 오른쪽 문의 눈에 손전등을 쏘면 열린다. 들어가면 벽에 사진들이 있는데 바로 오른쪽 방 그림에서 똑같은 사진 5개를 찾아서 스위치를 켜면 된다. 여기에 석상 하나가 있는데 이걸 손대는 순간 입구의 문이 닫히고, 벽의 눈이 떠지며 석화 광선이 작동한다. 재빨리 바닥으로 석상을 든 채 내려가 앉는다. 그리고 틈을 보며 석상을 던져 입구 왼쪽의 스위치를 맞추면 문이 다시 열리며 나갈 수 있다.두 번째 석상은 2층 왼쪽 방에 있는데 옮기면, 방의 문이 닫히며 천장이 내려와서 깔려 사망하게 된다. 석상 대신 홈을 눌러줄 다른 무언가를 찾아야 하는데, 이를 위해 2층 오른쪽 방으로 이동. 바퀴 달린 사다리를 왼쪽으로 옮긴 후 책장 위로 올라가 책 한 권을 챙기고 내려온다. 문은 맨 오른쪽 책장으로(자세히 보면 바닥에 끌린 자국이 있다) 책꽂이 중간중간 비어있는 공간에 책을 끼워 넣어주면 열린다.[1] 이쪽으로 들어가면 두 번째 석상과 비슷한 가짜 석상을 얻을 수 있다. 이것을 이용해서 2층 왼쪽 방의 석상을 교체한 후 두 번째 석상을 들고 오면 된다.[2]
세 번째 석상은 자물쇠로 잠긴 문 안으로 들어가면 획득이 가능하다. 두 번째 석상을 끼우고 나면 거주지가 정전되고 숙녀의 방에서 숙녀가 사라지며 그림자 아이들이 나와 공격하는데 이들을 손전등으로 계속 비추면 물리칠 수 있다.[3] 환영을 전부 처치한 후, 숙녀의 방에서 왼쪽에 놓여있던 열쇠를 가지고 3층 왼쪽 문 자물쇠를 따면 된다. 2층과 3층을 오르내릴 때 사다리를 사용할 필요 없이, 오른쪽 모서리에 바닥 스위치형 엘리베이터가 있으니 사용하자. 패드에 RS 스틱을 이용해 손전등을 360도 회전시키며 가는 걸 추천한다. 적들의 방해를 물리치며 돌림 스위치를 돌리고 열린 문 안으로 들어가면 피아노가 있는 방이 있다.[4] 석상은 은 쟁반 안에 담겨 있는데 점프에서 매달리면 뚜껑이 열린다. 닫힌 문은 은 쟁반 옆 전등을 점프해서 잡으면 열리는데 2번 석상을 얻었던 방과 연결되어 있다. 아까 챙긴 석상을 들고 그대로 퍼즐 방으로 가 홈에 끼우면 끝.
하지만 탈출 중에 숙녀의 얼굴[5]을 봐버린 바람에 숙녀가 추적하는데, 결국 마지막에 키드는 탈출하지 못하고 숙녀에게 잡혀 노움으로 변한다. 은신처 챕터에서 암시했던 것처럼 노움은 아이들이 변한 존재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후 손전등 사용과 각종 행동이 불가능해지며 점프 고도도 낮아진다.
노움으로 변한 키드로 객실 영역을 돌아다니다 보면 식스의 "객실 영역"[6] 챕터의 끝부분에 도달하게 된다. 키드는 주변 이곳 저곳을 살펴보다 가운데에 놓여있는 소시지로 접근한다. 카메라는 소시지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키드에게서 점점 멀어지고 페이드 아웃되면서 마지막 챕터가 종료된다. 식스가 잡아먹은 노움이 바로 키드였던 것.[7]
이번 챕터는 버그가 조금 있는데 3층에서 2층으로 내려가는 사다리에서 떨어지면, 가끔 UE 에러가 뜨며, 확인 버튼을 누르면 튕긴다. 또한 2층 오른쪽 서재의 문 입구 근처에 투명한 벽이 존재한다. 개발사에서 발매 일자를 두 번이나 연기한 것으로 보면 시간이 모자랐던 것 같다.
또한 숙녀가 거울을 깨버리는 이유가 밝혀졌다. 키드가 잡히기 직전 숙녀가 맨 얼굴로 거울을 보고 있는데 매우 늙어 있고 심각한 추녀에 입술마저 찢어져 있다. 식스 챕터들의 얼굴 모델링과 일치하지 않는 이유는 아직 불명이다. 그 밖에도 식스가 든 손거울은 숙녀에게 피해를 입혔는데, 숙녀의 흉측한 몰골이 비친 전신 거울은 왜 피해를 입히지 못했는가와 식스를 상대로 왜 숙녀가 전력을 내지 않았는가가 떡밥으로 남겨져 있다.
이렇게 DLC를 마무리하면 마지막에 누군가의 실루엣이 TV에 살짝 나오면서 후속작을 암시하는 부분을 살짝 보여준다.
이후 이것이 리틀 나이트메어 II에 나오는 마른 남자로 밝혀졌다.
3. 관련 발전과제
우린 다시 만나게 될 거에요. (We'll Meet Again) | [8] | DLC 도전 과제 | |
당신을 잃어 가고 있어요. (I'm Losing You) | [9] | DLC 도전 과제 | |
잿더미를 잿더미로 (Ashes to Ashes) | [10] # | DLC 도전 과제 |
[1] 책은 총 세 권으로 표지에 독특한 무늬가 있어 구분이 간다. 책장 위에서 꺼낸 책은 12시, 마름모가 그려진 빨간 책 10시, 초록색 책은 4시 즈음의 빈칸에 꽂으면 OK.[2] 흥미로운 건 첫 번째 석상을 여기에 꽂아도 작동한다.[3] 단 패드 사용자의 경우 RS버튼이 조준인데, 이 스위치 기능이 손전등 끄는 기능이다.[4] 피아노 건반 위에서 왔다 갔다 하면, 뒤의 액자가 열리며 도전 과제용 부유물이 나온다.[5] 거울로 들여다보는 숙녀의 흉측한 얼굴을 뒤에서 발견하게 된다. 이때 몰래 걸어가려고 해도 바닥이 삐걱대는 소리가 나서 들키게 되며, 숙녀는 분노한 듯 귀가 찢어질 듯한 비명을 지른다.[6] 여기서 나오는 손님들은 그냥 한가운데 뭉쳐 자고 있는 배경이자 엑스트라라서 전혀 위험하지 않다.[7] 그래서 DLC 3 클리어 트로피도 '우린 결국 다시 만나게 될 거야'다.[8] DLC '거주지' 챕터 완료[9] DLC '거주지' 챕터 내 모든 표류물 획득하기. 총 5개가 있다.[10] '거주지' 비밀 방 탁자 위에 있는 항아리 깨트리기. 시작 지점 좌측에 있는 작은 구멍을 지나면 방이 하나 나오는데, 책장에 같은 표지의 책을 꽂아 넣으면 책장이 열리며 비밀 방이 나타난다. 도서관 구역에서 책을 찾아야 하며 게임 초반에 책을 들고 걸어가면 숙녀에게 걸리기 때문에 어느 정도 진행하여 거주지의 불을 끈 뒤 시도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