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선 정보
거창군 농어촌버스 30번(안의.용추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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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점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대평리(서흥여객버스터미널) | 종점 |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상원리(용추사) | ||
종점행 | 첫차 | 06:30 | 기점행 | 첫차 | 07:15 |
막차 | 18:30 | 막차 | 19:15 | ||
배차간격 | 90~105분(1일 9회)[1][2] | ||||
운수사명 | 서흥여객 | ||||
노선 | 서흥여객버스터미널 - 거창시외버스터미널 - 고려정형외과앞 - 중앙리 - 원상동 - 소곡 - 지동 - 고학리 - 안의버스터미널 - 동촌 - 내동 - 매바위 - 용추사 |
2. 개요
서흥여객에서 운행하는 농어촌버스 노선.전체 정류장 목록1 전체 정류장 목록23. 역사
4. 특징
- 용추사로 향하는 유일한 노선이며, 운행횟수가 1일 9회로 농어촌버스치곤 나름 준수한 편이다.
- 왕복 운행거리는 55km다. 거창 30-2번의 경우 왕복운행거리가 71km다.
- 거창군 농어촌버스 시간표 상으로는 번호 대신 안의.용추선으로 기재되어 있다.
- 거창군, 함양군 관내에서는 기본요금 관내를 벗어날 경우 거리비례 추가요금이 가산 징수되고 함양군 관내는 교통카드 사용 시에도 할인혜택이 없다. 그리고 안의정류장에서 함양군 농어촌버스 이용 시에도 역시 환승할인은 안 된다.[3]
- 안의에서 함양행 버스와 연계가 가능하다. 어차피 안의에서 함양으로 가는 버스는 10~30분 간격에 1대씩 있으므로 함양으로 가는 데에는 크게 문제 없다. 이를 이용해 전주/광주에서 대구까지 시내버스 여행이 가능하다.
- 용추사에서 주박하는 차량은 없으며 거창발은 무조건 90분 배차지만 용추사발은 첫차 시간은 105분, 막차 시간은 75분 배차이므로 반드시 시간을 확인할 것. 이로 인해 다른 차량은 용추사에서 15분 대기 후 가지만 거창발 첫차와 막차는 용추사 도착후 바로 돌아간다. 만약 놓치면 용추사에서 최소 안의까지는 택시를 타야한다.
- 자매품으로 마리까지는 동일한 경로로 운행하다가 마리에서 갑자기 시골길로 들어가서 시목, 서펀, 박동, 중동, 관동, 숙림, 독자, 신당, 새터, 안의농공단지를 거쳐 안의까지 운행하는 30-1번, 경로가 거의 유사하나 매각마을과 재실골까지 들어가며 안의 이후 봉산과 석반을 거쳐 귀곡마을까지 들어가는 30-2번이 있다. 30-1번은 1시간 정도 걸리며, 30-2번은 1시간 15분 정도 걸리니 절대로 이 노선을 타는 일이 없도록 해야한다.
- 최근 거창-함양 노선 일부가 코로나로 배차가 줄고 진주가 직통으로 바뀌고 구간 승차가능한 수원-안산-인천, 대전복합 노선이 우등요금으로 받기 시작하면서[4] 일반요금 시간대가 안 맞을 경우 농어촌버스로 안의에서 갈아타고 가는 게 오히려 알뜰해졌다.[5]
극단적으로 안의도 경유하기 싫고 기본요금으로만 가고싶다. 수동면 죽산리 치라골종점에서 차라리 걸어가서 남상면 춘전리 외춘마을 종점에서 이용하는 것[6]특히 수동이나 지곡으로 갈 때는 함양시외버스터미널 와서도 1000원을 다시 내고 들어가야 하니 꼭 안의에서 갈아타자. 알뜰하다.
5. 시간표
거창군 농어촌버스 30번 시간표 | ||
회차 | 거창서흥여객버스터미널 | 용추사 |
1 | 06:30 | 07:15 |
2 | 08:00 | 09:00 |
3 | 09:30 | 10:30 |
4 | 11:00 | 12:00 |
5 | 12:30 | 13:30 |
6 | 14:00 | 15:00 |
7 | 15:30 | 16:30 |
8 | 17:00 | 18:00 |
9 | 18:30 | 19:15 |
- 30번 본선 안의 - 거창 방향 안의발은 용추사 출발에서 15~20분 정도 소요된다.
[1] 원래 안의에서는 매시 10분, 거창에서는 매시 50분 출발로 60분 간격 운행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수요감소로 배차횟수가 줄어 90분 배차로 변경되었다.[2] 이런 이유로 서울남부발 거창행 노선이 안의에서 거창까지는 기사 재량으로 구간 승차를 허용해 준다. 다만 서울-안의 승객이 하차하여 자리가 남아있어야 되며 자리가 없는 경우 입석승차 금지 문제로 해당되지 않는다.[3] 역시나 함양군민 입장에서는 불만이 많다. 환승이 안 되는 것 때문인지라 2017년도에 거창군에 단일요금제를 시행할 때 함양군은 지속적으로 10km 초과시 거리비례 추가요금이 될 당시에 한 어르신이 뉴스에서 "왜 거창군은 했는데 함양군은 왜 이때까지 안 하냐고? 좀 해줘요!" 그런 거라고까지 불만을 털어놨다. 그래서 함양군 농어촌버스도 기본요금 1250원에서 또 1000원 깎고 대신 교통카드 사용시에도 할인혜택이 없는것으로 마무리되었다. 단일요금제 시행돼서 다행이지만 2023년 11월 거창-합천 광역환승할인제 시행예정이라 함양군지역은 환승할인지역에서 제외되어 여전히 함양군민 입장에서는 불만이 많다는 것.[4] 최종목적지로 가는데에는 우등할증을 받더라도 구간승차 할때는 일반요금으로 받는 경주-포항, 순천-여수와 대조된다.[5] 10년전만해도 거창-함양직통은 2400원이였는데,[7] 농어촌버스는 함양군내 단일요금 시행 이전 거창-안의 1900원 안의-함양 1700원이여서 오히려 농어촌버스로만으로 안의로 와서 농어촌버스로 갈아타고 함양시내로 나가는게 1200원 더 손해였다. 하지만 지곡이나 수동은 함양터미널 넘어와서도 다시 새로 요금을 내야하다보니 안의에서 갈아타는것이 나았다. 하지만 농어촌버스 막차가 끊긴 후 거창-함양은 막차 21시 25분 한정으로는 일반요금으로 3000원만 내면 갈 수 있다. 현재는 시외 요금 인상으로 우등차량만 아니면 현금은 3300원, 카드는 3070원만 더 내면 되니 크게 의미는 없다.[6] 오는 11월에 거창-합천 광역환승할인제 시행으로 거창·합천 농어촌버스의 시계외요금이 폐지되면 현금 3300원, 카드 3070원에서 각각 현금 2000원, 카드 1900원으로 인하되어 더 싸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문제는 이 광역환승할인제가 함양군, 산청군에는 적용이 안되기 때문 양쪽 다 단일요금제 지만 안의에서는 거창가는 농어촌 버스가 75~90분간격이고 함양가는 배차가 오히려 30분간격이라서 안의면 터미널쪽 사는 주민들은 거창까지 가기 보다는 함양군 농어촌버스를 이용해 차라리 함양읍내로 나와서 함양장을 보는것이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