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15 01:44:13

건 타이거

조이드에 나오는 가상의 병기.

형식번호: EZ-063
소속: 네오 제네바스 제국
분류: 호랑이 형
전장: 7.9m
전고: 5.5m
중량: 12.5t
최고속도: 270km/h
승무원:1명
무장 및 장비: 초고주파 송곳니, 고주파 클로우 4개, AZ 105mm 스타틱 매그넘, 이온 부스터 2문, 멀티 안테나 2문, 듀얼센서 이어, 리어 센서

네오 제네바스 제국이 만든 타이거 형태의 조이드로 머리가 접힌후 목에 드러나는 무기인 스타틱 매그넘이 주 무장.

ZAC 2101년 개발한 소형조이드로 SS(Small Size)급의 마지막 조이드이기도 하다. 또한 블록스 조이드 기술을 사용하는 진영에 의해 배치된 전투기계수이다. 신속하고 가벼운 전투를 위해서 만들어졌으며 헤릭 공화국의 세이바 리온과의 대결을 앞두고 건 타이거는 철룡기병단(아이젠 드라군)의 특수 공작사단의 고속 환영대에 배치되었다.

장거리 능력은 근접 조이드들에 비해 효과적임이 입증되었지만 건 타이거의 성공은 무지 짧았다. 동급의 다른 철룡기병단의 조이드들과 마찬가지로 건 타이거는 공화국의 새로운 블록스 조이드인 레오 블레이즈 및 우넨라기아의 엄청난 성능에 비교할수 없게 되었으며 이러한 추세에 따라 네오 제네바스는 곧 건 타이거를 퇴역시키고 그 자리에 무인형 블록스 조이드인 치메릭 블로스로 대체했다.

키트는 한 개의 검은색 부품과 세개의 밝은 빨간색, 한개의 밝은 회색, 뚜껑이 포함된 한개의 밝은 녹색, 눈을 포함하는 맑은 녹색의 컬러로 사출되었으며 목안에 숨겨둔 스타틱 매그넘 건을 보이게 할수 있다. 상자는 라이벌 조이드라고 할수있는 세이바 리온과 같이 촬영되었다.

조이드 사가 2에선 라이벌인 세이버리온과 함께 극초반에 히로인인 유노의 스타팅 조이드로 등장해 2번째 마을에서 유노가 합류하며 함께 입수된다. 주인인 유노가 등장한지 얼마되지않아 이탈해도 건 타이거는 두고 가기에 파티에 계속 남게 되는데, 주인공인 제르가 타이거계 적성이 있으니 세이버리온은 잠시 합류하는 조이드 슬래시 제로의 주인공 비트에게 맡기고, 제르는 이쪽에 태우면 좋다. 결국 실드 라이거샤벨 타이거 입수 전 땜빵이다.[1]

[1] 저것들을 입수하고 얼마 안지나 기수신세기 조이드의 가이로스 제국 수도로 날아가는데 여기서 아이언콩 계열이나 세이버 타이거 계열, 레드혼 계열에 레들러의 강화형 등의 강력한 유닛들이 튀어나오는 지라 세이버리온, 건타이거 등 극초반에 입수가능한 조이드들은 금방 녹아버린다. 좋든 싫든 기종전환을 할 수 밖에 없는 시기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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