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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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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던전밥_검돌이_애니메이션_02.jpg
7화부터 일행에 은근슬쩍 합승한 마물 겸 검.

라이오스가 움직이는 갑옷을 상대하던 도중 검이 부러지자 움직이는 갑옷이 사용하던 것을 탈취해서 사용한 것. 원래 사용자가 움직이는 갑옷이었던 만큼 이쪽도 겉모습은 검이지만 살아있는 연체동물의 일종이다. 코등이(가드) 부분에서 달팽이처럼 눈을 빼꼼히 내밀 수 있다. 평상시에는 평범한 검처럼 가만히 있지만 마물이 숨어있는 것을 감지하면 몸을 떨어서 라이오스에게 알려주는 등 활약을 하게 된다. 하지만 겁쟁이인지라 가끔 사고를 치기도 한다.

이후 10화에서 숨어있던 보물벌레에게서 위험을 알려준 이후로 라이오스에게 검돌이[1]라는 이름을 얻는다. 이 때 마치 라이오스를 의식한듯한(라이오스가 공격당할까봐) 위험 신호를 보내는데, 검돌이가 갑옷을 입고 있는 라이오스를 동족으로 생각하는 게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12화에서 라이오스가 그림 속으로 들어갔을 때, 그림의 시녀가 검돌이를 보고 "그 검...이상한 갑옷을 입고 있지만 당신 위병이군요"라고 말하며 라이오스에게 일을 시킨다. 이 말로 유추해 볼때 검돌이가 있었던 움직이는 갑옷은 옛 황금의 나라 위병들이 입었던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그림속의 다크 엘프도 그렇고 은근히 의미있는 컷을 넣는 작가의 특성상 추후에 무언가 사건에 연관될 가능성도 있을 듯.

이후에도 라이오스가 위험에 처하면 도와주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며 활약하는 듯 했으나 정작 레드 드래곤과 맞상대하게 되자 중요한 순간에 쫄아서 도망쳤다. 이후 바닥에 들러붙어서 어떻게든 안 싸워보려고 발악했으나 드워프의 악력을 버티지는 못했다. 이후론 포기했는지 라이오스에게 도로 건네진 다음부터는 순순하게 맞서 싸웠다. 그리고 드래곤을 상대로 킬마크를 올리는데에 성공했다![2]

그 후 파티원 전원이 검돌이의 정체를 알게 되었다. 당연히 일행들은 경악. 무엇보다 센시는 켈피를 길들이려다가 죽을 뻔한 경험이 있기에 더욱 우려를 표현했다. 그래도 당장 검돌이를 대체할 만한 무기가 없으므로 당분간은 목숨은 부지할 듯.[3]

파린이 움직이는 갑옷을 먹어보고 싶어했기에 조만간 요리 재료가 될지도 몰랐으나 상술하였듯 파린이 사라져버렸기에 당분간 라이오스 일행으로 함께 할 듯. 정체가 밝혀진 다음엔 칠책에게 "일행 중 가장 똑똑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무모한 짓을 일삼다보니 당장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라이오스 파티를 통틀어 유일하게 목숨을 부지하려 했다는 점을 들어.문제는 그게 중요한 전투상황일때도 동물의 본능에 우선해 도망치려 한다는것.

그리고 작중에서 던전 클리너에게 습격받은 것이 움직이는 갑옷의 부산물 취급인 줄 알았지만 라이오스 일행과 모험을 같이 하면서 서서히 사자머리 모양의 부조가 새겨져서 예언 속의 전설의 검으로 취급되었다.

그후 잠겨있는 최하층으로의 대문을 발견하고, 열쇠로 여는 것도 아니고, 마법으로 열려면 해독하고, 여는데 장비도 필요하고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열 방법을 탐색하던 중 갑자기 검돌이에서 촉수가 뿜어져 나와 대문을 열었다. 이는 날개 사자가 검돌이를 통해 직접적으로 개입한 것으로 드러나며, 이후에도 종종 검돌이를 통해 간접적으로 자기 입지를 드러낸다.

70화에서는 레드 드래곤에게 던져져서 레드 드래곤의 관심을 끌어, 화염 브레스가 다른 브레스보다 먼저 나오는 것을 막는 용도로 쓰였다.

84화에선 사실상 날개 사자의 숙주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는데, 검돌이의 촉수로 라이오스의 팔을 휘감아버린다. 그리고는 날개 사자가 검돌이를 통해 라이오스와 대화하면서 자신과 계약하면 이 사태를 막을 수 있다고 꼬드긴다. 그러나 라이오스는 거부한다. 이후 날개 사자가 봉인되면서 그대로 기능 정지.

마지막화에서는 부활한 파린이 움직이는 갑옷을 먹고 싶다고 다시 발언하면서 라이오스가 데리고 있는 검돌이를 비춘다. 그래서 파린이 먹은게 아닐까 하는 추측도 나왔지만, 단행본 마지막 권에 실린 후일담 외전에서 멀쩡히 살아 있는 모습으로 출연했다. 다만 그간의 강행군에 가사 상태에 빠져 있었다. 마물이 그리워진 라이오스를 위해 일행이 자연 발생 미궁 탐색을 떠나면서 오랜만에 검돌이와 갑옷을 갖추고 갔는데, 코카트리스에게 죽을뻔하면서 자신이 더이상 모험자가 아니게 된 것을 깨달은 라이오스에 의해 마물을 쫓는 용도[4]로 갑옷과 함께 자연 미궁에 안치된다.

다만 문제는 자연 미궁의 마력을 받아 검돌이가 가사 상태에서 깨어나면서 라이오스의 갑옷을 숙주로 번식하게 되었다는 것. 그 결과 100년 뒤에는 라이오스의 악식왕이라는 칭호에 엮여 '악마의 육체를 갈망하는 방랑하는 왕의 영혼'이라는 전설이 되어버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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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문은 켄스케(ケン助), 검의 일본식 발음 켄(ケン)에, 일본 남성 인명에 흔히 붙는 스케(スケ)가 합쳐진 이름.[2] 사실 이 때의 라이오스도 검돌이를 믿지 않게 된지라, 만약을 위해서 아예 검돌이를 손에 단단히 묶어서 고정시켜뒀다.[3] 물 속에 담궈놓으면 질식해서 죽겠지만 이 경우에는 괴사한 살점이 검 안쪽에서 썩어나가 악취를 풍길 수 있다나.[4] 날개 사자 처치 후 라이오스의 냄새에 마물을 도망치게 만드는 힘이 깃들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