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8 15:55:23

검방전사(히어로 킬러)



히어로 클랜 16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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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방전사
THE PROSECUTOR
파일:히어로 킬러 검방전사.jpg
본명 사울카이
이명 광전사
히어로 네임 검방전사
성별 남성
소속 히어로 클랜 16지부
그룹 특급 전력
기프트 광분의 마검 - 메아리치는 격노
(Avaarian Wrath)
에어리어 前 아바린
現 16 클라우드 가든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능력 및 전투력5. 인물 관계6. 명대사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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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히어로 킬러>의 등장인물. 16지부의 히어로이다.

2. 특징

알몸에 얼굴을 완전히 가리는 투구와 목걸이, 강철부츠와 강철 팬티만 입고 다니는 근육질의 히어로.

전반적으로 진중하지만 깨알 같은 개그가 숨어있는 분위기의 히어로 킬러에서도 진중함보다는 개그와 여유가 넘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뜬금없이 적에게 동료의 기프트를 말해주거나 연설을 하고 제자 창방전사와 함께 흡족해하며 자뻑에 빠지기도 하고, 이화에게 합격을 통지할 때도 넉살 좋게 등을 팡팡 치는 등[1] 겉보기에는 아무 생각 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런 이런 허술한 모습과는 달리 실제로는 히어로 클랜 전체에서도 최상위권의 강자이며 응시생들의 정의감과 용기를 테스트하는 동시에 돌발사태로 그들이 다치지 않도록 세심하게 설계하고, 임무 도중 공격이 집중되자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 홀로 사지에 남는 등 인성도 새하얗다.

캐릭터의 모티브는 정통 RPG 게임의 전형적인 고인물 전사 캐릭터로 평소에는 변변찮은 장비도 없이 실력을 과시한다거나, 신참을 보고 뉴비라고 하는 등의 모습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히어로 네임 그대로 검방전사 컨셉 역시 가지고 있으나 방패는 그다지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

3. 작중 행적

칼날처럼 험준한 산맥 위에 세워진 도시 아바린(Avaarin)에서 태어났다. 그 곳의 주민들은 싸우는 법을 익히며 자라나고 그 중 아주 소수의 인원만이 전사가 될 영예를 얻는다. 사울카이 역시 그 중 하나였으나 정작 본인은 전사가 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적들을 죽일 때마다 들려오는 환호 소리가 싫었지만 만약 자신이 검을 놓는다면 뒤에 있는 사람들이 목숨을 잃을 것이기에 계속해서 검을 휘둘렀다. 자기 환멸과 세상을 향한 분노가 점차 그의 정신을 좀먹기 시작했지만 레베카 번스타인이 분노를 다스릴 필요 없이 그냥 해방시키면 된다고 조언해준다. 스스로조차 통제할 수 없는 기프트 때문에 이성 잃은 학살자가 될 것을 염려했으나 통제하지 않아도 될 때만 쓰면 된다는 말에 자비가 필요 없는 쓰레기들 앞에서만 저주받은 검을 꺼내기로 맹세하고 아바린을 떠나 클랜의 히어로 검방전사가 된다.

16지부에 잠입하여 정보를 빼내다 걸린 어떤 침입자의 앞을 막아서며 등장. 골든 애로우와 함께 등장했으나 뜬금없이 그녀에게 골든 애로우의 기프트를 말해준다. 결국 샤프슈터의 방해로 침입자를 놓치고만다. 후퇴하는 샤프슈터에게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다고 모든 것은 때가 있으니 너무 늦지 말라고 충고해준다.

시험 2차때 등장하여 참가자들에게 2차 시험은 흉악범들을 대상으로 한 현상금 사냥이라고 공지한다. 그리고 항의하던 참가자 한 명을 붙잡고 신선한 뉴비 향기를 맡으며 흡족해하더니 히어로가 갖추어야 할 덕목에 대해 일장연설하고 자신이 시험관인 이상 인기, 재물 같은 것에만 연연하거나 비참한 현실에 절망하는 히어로가[2]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한다.[3] 그러나 이화는 오퍼레이션 더스크에 대해 알게 된 직후라 그렇게나 똑바로 살아왔다면 언니가 죽을 땐 뭐하고 있었냐며 냉소하고, 본인 역시 창방전사와 대화하며 지망생들이 의문을 품는건 당연한데 그걸 세 치 혀로 넘어가려 했다고 자책한다.

2차 시험이 끝나고 합격자들에게 2차 시험의 진짜 내용에 대해 설명한 다음 베어너클을 죽인 이화의 처분을 놓고 토론하는 히어로들의 의견을 가만히 경청하다가 이화를 합격시키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이화에게 만난 적이 없냐고 묻는데 예전 16지부에 잠입했던 이화의 정체를 완전히 알아차린 것인지 아니면 의심 상태에서 떠본 것인지는 불명.

빌런연합의 심연의 무희를 발견하고 버스에서 튀어나가는 동시에 래리어트를 날리며 전투를 시작했다. 자신의 검과 방패를 직접 들고 거대화된 무희와 싸운다. 나중에는 무희가 퇴각하면서 동료들과 다시 합류하게 된다.

이후 횃불을 검방전사가 가지고 있단 것이 밝혀지고 빌런들이 검방전사에게 모이기 시작하자 검방전사는 동료들을 위해 남아 시간을 끌기로 결정한다.

그 이후로 자신의 기프트를 방출하고 전력으로 빌런과 싸우는데, 말 그대로 광전사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게 호전적이고 광적으로 싸운다. 참격 한방에 다수의 빌런이 즉사하는가 하면, 그 심연의 무희와 다시 붙었을 때 단 몇 합으로 심연의 무희를 제압해버렸다. 그리고 자신과 같은 출신지의 빌런인 은기사와도 호각 이상으로 붙다가 결국에는 참살해버린다. 기프트를 완전히 개방한 검방전사가 얼마나 강력한지 보여준 전투였다고 봐도 무방했다.

격렬한 전투를 벌인 이후 혼절해서 쓰러지고 엔젠에게 생포당한다.

파일:검방부.jpg

100화에서 엔젠과 레이첼이 마인드 쇼커에게 지배당한 검방전사를 인형사 앞에 등장시킨다.

135화에서 잿빛 성 외곽부분을 지키던 성주의 머리를 들고 등장. 결국 인형사에게 조종당하고 있다는게 밝혀진다.

이때까지만해도 죽은 건지, 살아있는 건지 확실하지 않았으나[4] 작가 인스타 TMI를 통해 생존이 확인됐다.

136화에서 인형사에 의해 이화와 싸우게 된다. 뇌검일살을 맞고도 버텼지만 이화가 집념으로 날린 길로틴에 배를 크게 꿰뚫리고 인형사가 전달된 충격에 데미지를 입으며 기동정지된다. 다만 이후로도 인형사가 강적들을 상대로 내보내는 것을 보면 회복 불가능한 부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4. 능력 및 전투력

파일:메아리치는격노.png
광분의 마검 - 메아리치는 격노
(Avaarian Wrath)
검방전사인가. 허술해 보이긴 해도, 현역 히어로들 중에선 최상위권의 강자.
샤프슈터
더스트 시티의 사이코처럼 특출난 녀석들이 각 지부마다 최소 한 명씩은 배치돼 있다. (중략) 클라우드 가든이라면... 검방전사가, 그런 인물이다.
엔젠
무희? 위험한 게 따라붙었잖아? 그래도 검방이를 보고 도망치지 않았단 건 믿는 구석이 있단 말인데...
하이 눈
기프트 광분의 마검 - 메아리치는 격노
설명 마검을 소환하여 신체 능력을 크게 상승시키는 대신, 이성을 잃는 이른바 광전사가 되는 능력이다.
아군이 근처에 있을 때 기프트를 써버리면 아군도 공격할 수 있기에 사용할 상황을 잘 판단해야 한다.
광전사답게 상처 따위는 신경도 안 쓰고 전투를 하는데, 수없이 꽂힌 칼과 창, 화살, 총탄 등에 의한 고통 정도는 무시하고 적들을 반으로 갈라버린다.

샤프슈터와 엔젠의 언급대로 엘더를 제외한 현역 히어로 중에선 최상위권의 강자다. 각 지부에는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기 위한 특출난 실력자가 한 명씩은 배치되어 있다고 하는데, 17지부에 사이코가 있다면 16지부에는 검방전사가 있는 셈. 사이코는 몸이 망가져 슈트를 입고 몸을 혹사시켜야만 전성기 기량이 나오는 데 비해, 검방전사는 보다시피 창창한 전성기 그 자체의 상태라 안정성이 훨씬 좋다.[5]

거대한 용으로 변한 심연의 무희를 상대로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작중에서 이는 신화를 연상시키는 전투라 묘사될 정도. 그리고 심연의 무희와 다시 전투를 벌일 때 기프트를 개방하였는데, 호각을 이뤘던 저번 전투와는 다르게 그냥 압살해버렸다. 은기사의 기습이 아니었다면 무희는 그대로 목숨을 잃을 뻔했다.

평소 그가 착용한 목걸이는 아바린의 보물인 '앤서러(Answerer)'. 심연의 무회와의 1차전에서 사용한 검과 방패를 원격으로 조종할 수 있다. 또한 이것을 사용하는데는 특별한 제약이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병실에 침입한 양진태를 하이 눈이 상대할 때, 그녀도 사용했기 때문이다. 아니면 검방전사가 직접 하이 눈에게 준거라 사용 권한이 하이 눈에게 넘어간 것일 수도 있다.

5. 인물 관계

  • 히어로 클랜
    • 창방전사
      검방전사의 제자. 그녀를 '창방이'라고 부르며 아끼고 있으며, 창방전사 역시 검방전사를 매우 존경한다.
    • 골든 애로우
      동료. 17지부의 사이코와 바이퍼처럼 듀오로 활동하기도 하는 듯. 서로를 '활잡이', '칼잡이'라고 부른다. 골든 애로우는 검방전사의 호쾌한 성격에 살짝 애를 먹는 듯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신뢰로 엮인 매우 좋은 파트너이다.
    • 하이 눈
      동료이자 연인. 사지로 뛰어들기 전에 하이 눈에게 앤서러를 걸어주었고 하이 눈은 검방전사가 죽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비숍을 죽여버리겠다는 말을 할 정도로 서로를 각별하게 여긴다. 연인 관계에 가깝게 묘사되었고[6] 이후 코핀 테이커나 레디움 등의 언급으로 확정되었다.
    • 사이코
      특급전력이라는 것 외에 접점은 없지만 하이 눈의 꿈에서 네가 다치면 네 오빠를 볼 면목이 없다는 말을 하고 하이 눈도 이에 대해서는 위화감을 느끼지 못하는 것을 보면 면식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샤프슈터
      목에 폭탄 목걸이가 묶여 어쩔 수 없이 네임리스에 협력하는 그녀를 보고 "어이! 돌아오기는 하는 거지?! 샤프슈터! 너무 늦진 말라고! 모든 건 때가 있는 법이니까!"라고 외친다. 샤프슈터는 현역 최상위권 히어로인 그가 왜 이런 한적한 에이리어에 있는지 생각하다 그건 그렇다 치고 "언제 봤다고 친한 척이야, 변태 새끼가.”라고 혼잣말을 한다. 즉 히어로 클랜 동료는 맞는데 이전까지는 일면식도 없었던 상대에게 저런 말을 건넨 것(...). 사이코의 제자이기에 신경써준 것으로 보인다.
  • 아바린
    • 아바린의 대전사장
      125화에서 아바린에 소재한 밀렌 쿨라의 탑에 온 엔젠에게 "살아 돌아온다면... 널 찾아가겠다. 그땐 아바린의 대전사장으로서."라고 말했다. 즉, 향후 엔젠에게 복수하겠다고 발언한 것으로 보아 대전사장과 검방전사는 사제 관계 또는 그 밖의 가까운 사이인 것으로 추측된다.
    • 앤서러의 본래 주인
      74화에서 어린 검방전사에게 투구를 씌워준 인물. 아바린의 보물 앤서러(Answerer)의 소유주였다는 점에서 아바린의 고위층에 속한 인물로 보인다. 검방전사의 스승이나 상관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 은기사
      검방전사와 같은 아바린의 전사.

6. 명대사

어이! 그 친구 기프트, 가까이서 쏠수록 세지는 거임!
(골든 애로우:저 미친 새끼가...!)
54화
히어로란 무엇인가!
그것은 자기 희생의 다른 말!
불합리함에 맞서 싸우며
타인을 위한, 숭고한 삶을 사는 자!
라고 나는 생각한다.
너희들은 무엇을 위해 이 자리에 왔지?
코웃음 치는 놈들도 있을 거다.
자격 미달인 놈들은 현역들 중에서도 쌔고 쌨으니까.
처음부터 오로지 쾌락과 명성을 위해 히어로가 됐거나
비정한 현실에 마음이 꺾여, 타락의 길로 빠지는 녀석들도 있지.
그러나, 적어도 내가 있는 시험장에서...
그런 녀석들이 통과될 일은 없다.
59화
는 추한 게 싫어서 그 모습을 본 수많은 사람들을 죽였다지.
그러나, 나, 검방전사가 살아 있는 한 이곳의 누구도 먼저 죽게 하지 않는다.
혼신의 힘을 다하라, 무희여.
주인을 등진 검이 자리할 장소는
이 세상에 없다는 걸 알려주마.
68화
한눈팔지 말도록.
나와 춤추고 있잖나.
69화
(창방전사:역시 스승님입니다! 창창창창창!)
...제자야!
(창방전사:예!)
왜 그렇게 이상하게 웃니?
(하이 눈:검방아! 무희는?)
칼칼칼칼칼! 놓쳐버렸다!
69화.
가거라, 자랑스런 나의 제자여!
미래의 영웅들에게 영광 있으라!
73화
좋아, 상대해 주지.
어리석은 야망에, 종지부를 찍어주마.
73화
전설에 따르면
아바린의 전사가 명예로운 죽음을 맞이할 때
수천 마리의 새떼가 그들을 데리러 온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전사로서 죽지 않을 것이다.
나를 기다리는 이들에게
히어로, 검방전사인 채로
74화

7. 기타

웃을 때 '칼칼칼' 하며 웃는데, 제자인 창방전사는 '하하하' 하며 평범하게 웃어서 독자들이 태클 아닌 태클(?)을 걸기도 했다. 이후 창방전사가 실제로 '창창창창창' 하고 웃자 왜 이렇게 이상하게 웃냐며 묻는다(...).

검방전사의 모티브가 헤라클레스가 아닐까 하는 추측이 있다. 능력이 광전사화라는 것과[7] 또 스파르타에서 헤라클레스를 조상으로 모셨다고 하는데 검방전사가 팬티와 신발만 신고 있는 장면은 영화 300의 패러디로 보인다.


[1] 검방전사의 완력이 장난 아닌지라 그 가벼운 손짓에도 이화는 허리를 두드리며 불편해했다.[2] 해당 히어로들의 예시로 제이드와 젊은 시절의 그레이맨이 나온다.[3] 이때 손에서 피가 흐를 정도로 강하게 주먹을 쥔다.[4] 정확히는 엔젠이 넘길때까지만 해도 살아있었으나 인형사가 조종하기 전에 어떻게 했는지에 대한 묘사가 없었다.[5] 물론 전성기 사이코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이기 위해선 피아식별을 못하는 광전사가 되어야 한다는 페널티가 존재하긴 한다.[6] 검방전사의 고향에서는 성인이 될 때 투구를 하나 하사받고 그것을 사랑하는 사람이 앞에서만 벗는다고 하는데 하이 눈을 업고 있는 상태에서 투구를 벗은 장면이 나온 적이 있으나 꿈이었다.[7] 그리스 신화에서 헤라클레스가 헤라의 저주로 광기에 휩싸여 자기 가족을 사자로 착각하고 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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