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 상세
장지웅 교수의 지도 아래 살아있는 사람을 이용하여 검은인간을 만드는 프로젝트로, 어떤 검은 약물을 주사하면 그 사람의 사악함이 증폭되어 몸 전체가 검게 물들고, 이후 시간이 지나 온몸이 검게 물들면 검은인간이 완성된다.
그렇게 만들어진 검은인간은 원래 어떤 사람이었냐에 따라서 각각 다 능력이 제각각인데, 일반적인 신체능력을 가진 사람은 일반적인 능력의 검은인간이 되지만 경우에 따라서 좀 더 진화된 능력을 가지기도 한다. 이후 만들어진 검은인간을 불에 태우면 검은 기체가 되는데, 그것을 흡입한 사람의 몸 속에 들어가 다시 살아 숨 쉬게 된다. 하지만 검은인간이 다시 계속 밖으로 나오려고 매 순간 노력하는데, 이때 자신을 흡입한 사람에게 속삭이고 유혹하여 그의 정신을 나약하게 만든 다음 흡입자의 사악함을 일깨워 그 또한 똑같은 검은인간으로 만든다.
하지만 팔각형으로 된 반지 모양의 억제장치를 착용하면 그것을 견딜 수 있는데, 특이하게 정신력이 강한 경우나 모든 감정이 사라진 경우에는 억제장치 없이도 한 사람이 여러 명의 검은인간을 다룰 수도 있다.
그렇게 검은인간을 몸에 가두고 검은인간의 생명과 재능과 능력을 빼앗아서 자신의 질병이나 장애, 죽음까지도 체내의 검은인간에게 대신시켜 본인의 수명을 더 늘리는 것이다.
3. 검은인간
위에 서술했듯 검은인간은 원래 어떤 사람이었냐에 따라서 그 능력이 제각각인데, 시즌 1부 25화에서 장지웅 교수는 생명과 힘, 기술, 감각 등 모든 신체능력을 빼앗아 사용한다고 말했고, 시즌 2부 6화에서 강남은 그들의 재능과 기술, 심지어 습관까지 내 몸이 다룰 수 있는 것 같다는 말을 하며, 장지웅의 초록머리 부하는 그들의 힘, 지능, 기술, 좀 더 진화된 능력까지 빼앗을 수 있다며 과거 검은인간이 가지고 있었던 모든 능력들과[2]특별한 경우 좀 더 진화된 능력들까지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자세한 것은 검은인간 문서 참조.
자세한 것은 검은인간 문서 참조.
4. 관련 문서
[1] 한마디로 자신이 조금 더 오래, 편하게 살기 위해 다른 사람의 생명을 빼앗아 쓰는 기술이다.[2] 작중에서는 격투술, 무기술, 심지어 요리까지 다양한 기술들이 나왔으며 앞으로 더 나올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