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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 | 버닝 이펙트 | 생존고백 |
그레이마크 | ||
등장인물 | 설정 |
게르베인 | |
<nopad> | |
이명 | 폭탄마 |
성별 | 여성 |
직업 | 마피아단 보스 |
소속 | 1구역 제로라운드 마피아단 |
등장 작품 | 버닝 이펙트, 그레이마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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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난 "죄". 그자체야. 죄는 처단해야 하고 네가 처단하지 않으면 내 정체성은 대체 뭐지?"
WORLD OF GRAYMARK의 등장인물 1구역 제로라운드에 있는 마피아단의 보스이며 종잡을수 없는 인물로 그레이트가 죄인들을 처형하고 다니는 이유이자 죄의 상징이다2. 특징
2.1. 외모
어린 아이같아보이는 작은 체구를 가지고 있으며 노란 우비와 장화를 신고 있고 교정기를 차고 있다WORLD OF GRAYMARK의 가장 미친 인물답게 항상 광기 넘치는 미소를 짓고 있다
2.2. 성격
라스는 겁에 질렸다. 게르베인. 그녀는 누구부다 순수하게 뒤틀러져 있음을 느꼈기에.
― 라스
― 라스
3. 작중 행적
3.1. 버닝이펙트
3.2. 그레이마크
과거로 돌아온 그레이트와 대치. 그레이트의 친구들에게 사람을 보냈다는 것과, 인질들의 머리에 나노폭탄을 심어두었다는 것을 말하나 그레이트는 몇 초 안에 나노폭탄을 제거하고 친구들을 노리던 저격수도 죽여버린다.그러자 죽은 부하의 무전기로 그레이트에게 지옥을 보고 온 눈을 하고 있으면서 인질 따위에게 흔들리냐고 빈정대곤 하이퍼가 있는 곳으로 날아간다. 나의 태양이 여기에 있다며 높은 건물에서 스스로 몸을 던지고, 이 말에 그레이트가 넌 태양이 아니라 내 손에 죽는다고 하자 먹구름에 죽는 비는 없다고 웃으며 받아친다.
그 뒤 그레이트에게 그랬던 것처럼 사람들에게 나노폭탄을 심어 하이퍼를 겁박하다가 날 믿냐는 질문에 내 목숨의 무게를 믿는다는 대답을 듣자 순간 눈물을 흘리며 멈칫하지만 그 순간, 이게 정답이라고 말하는 그레이트의 발에 밟혀 몸이 터지는 최후를 맞이한다.
4. 명대사
5. 능력 및 강함
한 손가락당 하나씩 설치한 나노폭탄을 접촉한 대상에게 심어 폭파시킬 수 있다. 하지만 게르베인의 진짜 위험요소는 정신 나간 잔인함과 특유의 말솜씨로, 이를 통해 상대의 정신을 뒤흔들고 잔혹한 수법으로 사람을 타락시키는데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다.[1] 그레이마크편에서 이유가 밝혀지는데, 화사한 햇빛을 보며 미소를 짓지만 정작 눈을 찡그리는 가식적인 사람의 표정을 굉장히 혐오했고 오히려 비 내리는 날 우산 속에 있는 표정이 그 사람의 본질이라는 생각 때문이라고 한다. 항상 웃고 있으며, 사람들의 본성이 사악하다고 믿는 게 어째 다크 나이트 실사판 영화에 나오는 조커가 연상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