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나쟈 등장인물. 성우는 이치조 카즈야/이봉준.
1. 소개
단데 라이온 극단의 단장.다른 사람에 비해 2배나 되는 덩치의 소유자이며 '차력'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
기계 세공과 발명의 명인으로, 극단원이 타고 다니는 자동차도 그가 직접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겉모습과 달리 이면에는 따뜻한 마음과 순정을 품고 있는 남자이다. 그리고 음주를 좋아하며, 무엇보다도 보물 찾기를 좋아한다. 보물찾기를 좋아하는 이유는 12화에서 상세하게 설명하는데, 이유는 그가 나쟈와 켄노이에게 트레져헌팅이라고 말하면서 이렇게 대답한다. 사나이의 로망, 사나이의 과업(?)이라고 보물찾기를 하기 위해서 여행을 한다고 설명하는데... 아마도 소년같은 낭만도 갖고 있는 남자이기도 하다.
근데 주위의 극단의 동료들에게는 조금 성가시다. 근데 성가실 수준이 아닌 것 같다. 보물찾기 때문에 돈에 쪼들린 것을 보면...
34화에서보면 동료들이 게오르그에게 대놓고도 말하는 것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