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플스 독점 대표작이던 레지스탕스 시리즈를 만든 게임사로 유명한 인섬니악 게임즈 작품.
이들은 게임 퓨즈(FUSE)에서 멀티 플랫폼을 시도한 뒤, 차세대기에서는 오히려 엑스박스의 독점작 선셋 오버드라이브 를 발표하는 등
왠지 모르게, 라인을 바꾸어 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FUSE는 기본적으로 3인칭 슈팅 게임(TPS)을 표방하고 있는데, 전작들이 FPS나 TPS 중심이었으므로, 주특기 장르를 선보였다고 할 수있다.
진행방식이 유사한 게임으로는 기어즈 오브 워 시리즈, 바이너리 도메인, 등 SF 장르의 TPS 게임과 그 조작방식을 같이한다.
다만 케릭터의 성장방식에서 그 차이를 분명히 하는데,
앞의 게임들이 이미 완성된 케릭터들을 이용하여 진행한다면, 퓨즈(FUSE)는 케릭터를 레벨별로 성장시키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는 3인칭으로 진행하는 데스티니 같은 장르라고 할 수도 있다.
물론 오픈월드는 아니며, 시나리오 대로 진행해야하는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