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5-18 13:40:30

게하형 가솔린동차

파일:Sentetsulogo.png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 조선총독부 철도국
게하형 가솔린동차
Sentetsu keha Gasoline Car
}}}
파일:keha.jpg
차량 정보
<colcolor=#005daa,#55b1ff> 열차 형식 간선, 지선철도 입선용 일반형 가솔린동차
구동방식 가솔린-치차식 동력분산식 동차
기관형식 -
대차 4륜 보기차
도입량 34량
도입시기 1930~1942년
운행기간 1930년~?
제작사 마루야마사료, 경성공작창, 니혼사료
편성 단량동차
차량 제원
{{{#!wiki style="margin: 0 -10px -6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color=#005daa,#55b1ff> 전장 16,000㎜
전폭 2,600㎜
전고 3,535㎜
궤간 1,435㎜
차중 공차중량 25t
운전보안장치 -
기어비 -
출력 107 HP
최고속도 75㎞/h
주발전기 형식 -
제동방식 공기제동 직통제동 겸용 }}}}}}}}}

1. 개요2. 도입3. 현재4. 등급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1930년부터 일본 국철 키하 07형 기동차와 키하 04형 기동차를 국내 실정에 맞게 개량하여 한반도에 도입한 원맨 가솔린 동차이다.

2. 도입

1930년에 6량이 마루야마샤료(丸山車輛)와 니혼샤료로부터 최초로 도입되었다. 100인승의 107마력 웨크샤(Waukesha)형 엔진을 적용하였으며, 차량의 길이는 16m였고 중량은 25t이었다.

이후 1931년에 11량, 1932년에 10량, 1934년에 1량이 추가로 제작되었다. 1938년에는 170마력의 가와사키 엔진을 채용한 5량이 니혼샤료에서 도입되어 구배선용으로 운행되었고, 1942년에는 니혼샤료에서 추가로 도입되었으며, 전압 12V의 발전기와 축전지를 사용하였다. 일본 국철 키하 07형 기동차(国鉄キハ07形気動車), 국철 키하 04형 기동차(国鉄キハ04形気動車)와 거의 동일한 모델이다.

해방 이후에도 특동차량 및 특수차량으로 운행하다가 노후화로 인해 1960년대 후반에 접어들어서자, 니가타 디젤동차로 대체되면서 자연스럽게 전량 폐차되었다.

참고로 원본인 키하 04 · 07형은 1940년 아지카와구치역에서 일어난 전복 사고로 신규 생산이 중지되었으며 태평양 전쟁 이후 디젤 엔진으로 개조되었다.

3. 현재

상술했다시피 현재 남한에선 이미 1960년대 초반에 니가타 디젤동차로 자연스럽게 교체되면서 전량 폐차된 상태다.

2012년, 북한 혜산선에서 운행 중인 모습이 촬영된 사진이 있는 것으로 보아 아직까지도 북한에선 운행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4. 등급

일제~광복 직후 당시에는 비둘기호 통일호와 같은 등급 체계가 없이 '완행(3등)', '특급' 등의 표현을 사용했다.
협궤, 표준궤(구 수인선) 전부 활용되었다.

5.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