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로니언 차이판 | |
1. 프로필
<colbgcolor=#9c725c><colcolor=#ffffff> 이름 | <colbgcolor=#fff> 겔로니언 차이판 |
가족 | 아내 아들 하나 딸 둘 |
외모 | 갈색 머리칼[웹툰] 짙은 녹안[웹툰] |
소속 | 로안느 왕국 차이판 후작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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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 | 차이판 백작→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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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 인간 |
특이사항 | 발젠타 학술원 출신 왕의 검 |
2. 개요
뛰어난 검술 실력을 가진 차이판 후작가의 가주.본래는 차이판 백작 가문의 후계자 출신으로, 귀족이지만 실용주의적인 성격이라서 실력 위주의 평민 학교인 발젠타 학술원에 입학했고, 검술학부 부장으로서 학술원을 졸업했다. 함께 졸업했던 동기들 중 그에게 감명하여 기사로 들어온 이들과 함께 국경 경비에 힘을 써서 가문을 백작가에서 후작가로 승작시킨 상당한 인재이다. '왕의 방패'라 불리는 필리거 애슐턴트와 함께 '왕의 검'이라고 불린다.
3. 회귀 후
회귀 후에 이아나가 학술원 입학 시험을 치른 후 본격적으로 짐을 꾸리기 위해 로베르슈타인 영지로 돌아가는 길에 있었던 미노타우로스 사건 때, 이아나가 영혼의 색으로 물든 마나를 사용했다는 이야기[3]와 한 아이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검사의 생명인 두 팔을 포기하고 미노타우로스의 돌진을 막았던 것 등을 프레드릭 홀트에게 듣고 감명받아 이아나를 좋게 보았고, 그녀를 만나기 위해 학술제에 참석한다. 하지만 학술제 경매 사건 때문에 이아나에게 딱히 말을 걸지 못한 채 돌아가고, 얼마 뒤 학술원을 방문해 이아나와 대화를 나누며 실습 때 자신의 영지로 올 것을 부탁한다.이아나가 사교계에 데뷔할 때 있었던 건국제에서 이아나에게 장미를 선물해 준 뒤 그녀와 함께 춤을 춘다.
시간이 흘러 자신의 영지에 실습하러 온 이아나와 마나 없이 검술 훈련을 하고 30분만에 패배하였다. 겨우 30분밖에 버티지 못했지만, 이아나가 인간의 범주를 넘어선 엄청난 실력자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 사람도 왕의 검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상당한 실력을 가졌다.
몬스터 웨이브 사건 때 이아나가 자신의 영지에 있음을 천운으로 여기면서 몬스터들을 해치워 피해를 줄여준 이아나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 또한 이아나가 잡은 엄청난 수의 몬스터들을 보고는 기겁을 하며 그녀에게 드래곤의 딸이냐고 물어보기까지 한다. 아무튼 영지를 구하는데 힘써준 이아나에게 진심으로 감사해하며 부탁할 것이 있으면 무엇이든 들어주겠다고 약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