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복 ver.
닌자복 ver.
설령 마을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명령"일지라도
제게 있어서 최우선은 당신을 지키는 것입니다.
제게 있어서 최우선은 당신을 지키는 것입니다.
겟카마루 (月下丸) (CV : 하타노 와타루)
- 목숨을 걸고 따르는 닌자 -
키: 177cm
몸무게: 72kg
나이: 19세
1. 소개
백화백랑 ~전국인법첩~ 의 공략 캐릭터.세살 때 부모를 여의고 동생의 쿠로유키와 함께 주인공의 집에 맡겨졌다. 아이 때부터 호위 역으로 주인공을 섬기면서, 주인공에 대해서 절대적인 충성심을 갖고 있다. 성실하고 닌자로서의 능력도 뛰어나고, 마을의 사람으로부터의 신뢰도 두텁다. 매사에 주인공을 우선으로 살고 있어, 주인공을 아끼는 나머지 과보호로 되어 버리는 일도. |
부모님을 덴쇼 이가의 난에 모두 잃고, 남은 가족으로는 3살 어린 남동생인 쿠로유키가 있다.
기본적으로 돌보기를 잘 하는 성격으로, 주인공의 얼굴이 조금만 빨개져도 감기일지도 모른다며 걱정을 하고 호들갑을 떤다.
1장에서는 모모치 쵸지로와 함께 수행하는 주인공을 몰래 따라가, 쵸지로가 날리는 수리검을 쳐내려는 주인공 앞에 뛰어들어 대신 쳐내며 수행을 방해한다. 그 뒤에 주인공이 왜 방해하냐고 화를 내자 무시하고, 주인공이 수리검에 다치면 어떻게 할 거냐고 쵸지로에게 화를 내는 등 막무가내스러운 행동을 보인다. 주인공은 자신이 다 쳐낼 수 있다고 하며 겟카마루의 과보호에 한숨을 내쉬게 되는 등, 기본적으로 주인공이 관련되면 이성적인 태도를 유지하지 못하는 태도를 보인다.
하지만 첫 임무를 나가며 주인공이 자신을 지켜주는 것은 고맙지만, 같은 동료 닌자로도 인정해달라고 부탁하자 그 부탁에 응할 것을 약속하며, 실제로 임무에 나가서는 과보호적인 면이 많이 누그러지게 된다.
2. 작중 행적
2.1. 공통 루트
수도로 임무에 나가서 주인공인 우에노 엔쥬와 함께 고에몬의 예고장을 베껴내는 데 성공한다.이때 실패할 것을 두려워 하는 주인공에게 '이건 어느 한쪽이 빠지면 이뤄낼 수 없는 임무' 라고 하며 마을에서처럼 단순히 보호만 하려는 존재에서 대등한 동료 닌자로서의 주인공을 인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