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3 19:35:28

견우와 선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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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와 선녀
파일:견우와 선녀.jpg
장르 드라마
작가 안수민
출판사 만화가족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0. 02. 03. ~ 2023. 01. 23.
연재 주기
단행본 권수 2권 (2023. 02. 01.)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5. 단행본6. 미디어 믹스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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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드라마 웹툰. 작가는 안수민.

2. 줄거리

죽음이 가까워진 사람들은 '거꾸로' 걸어들어 온다

그리고 그게 하필 내 이상형이라니!?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0년 2월 3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연재됐다.

2022년 10월 17일에 142화를 끝으로 완결됐으며 같은 날 동시에 외전이 시작됐다.

2023년 1월 16일에 14화를 끝으로 외전도 완결됐으며 일주일 후인 1월 23일에 후기가 연재됐다.

현재는 유료화가 됐다.

4. 등장인물

  • 박성아
    18세. 본작의 주인공으로 낮에는 여고생 밤에는 무당 천지선녀로 이중생활을 5년 넘게 했다. 연애는 고사하고 썸 한번 못타본 모태솔로라고 하며 원혼을 보기도 한다.[1]
    견우[2]를 보고 한눈에 빠져버렸다. 그리고 24화에서 성아는 견우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였다. 또한 26화에서 견우도 성아를 좋아한다고 하였다. 이 뒤로 둘은 사귀게 되었다!
    본인의 그릇에 비해 너무 큰 신을 섬긴다고 한다.
    어렸을 때는 신통방통 애기무당으로 유명했고 다음 대통령도 맞췄다고 하며 예약 잡으려면 몇달씩 기다려야 했는데 갑자기 사라졌다고 하며 그때는 서아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여담으로 자는 모습이 기괴하다...
  • 배견우
    본작의 남주인공. 운이 없는 수준이 아니고 팔자가 드세[3] 그가 다쳐서 도와주기로 자원한 박성아가 하루종일 서바이벌 한 기분이라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있냐고 말할 정도였다. 성아를 만난 후[4] 처음으로 아무 일 없다며 좋아한다 [5] 또한 성아가 그정도의 액운을 마주하고 살 수 있는건 자기가 알기론 신어머니뿐이라고 했다. 그리고 신이나 무당을 전혀 안 믿으며 오히려 사기꾼이라며 혐오한다. 어머니가 견우를 구하려고 무당을 찾았는데도 소용이 없고 그 때문에 부모님이 싸운 적이 있었기 때문. 성아가 무당인 것을 알았을 때 처음에는 놀랐지만 사실은 자신 때문에 성아가 힘들어한 것을 알고 미안한 마음을 가졌다고 한다.
  • 표지호
    18세. 성아의 소꿉친구. 남주인공인 배견우가 아무리 무당을 혐오한다지만 자신을 계속 챙겨주었던 성아가 무당이라는 것을 알자마자 무시하고 나쁘게 대한 탓에 많은 독자들은 견우보다 지호가 더 낫다고 한다.[6] 성아한테 꽤 호감이 있어 보인다. 결국 고백하지만 차였다. 그래도 친구로 지내는 중...
  • 박아영
    18세. 성아와 친구. 11화에서 지호가 성아를 좋아하는 마음을 접을려고 하자, 너는 착하고 잘생겼으니까 성아도 꼭 알아줄 것이니 힘내라고 하였다. 이에 지호가 웃으면서 고맙다고 말하자, 얼굴이 빨개졌다.[7]

    18화에서 성아가 부적 같은거 믿냐고 하자, 완전 싫다, 애초에 귀신이 있는게 말이 되냐고 하는 등.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견우의 부정적 반응에 충격을 먹은 성아가 화장실을 다녀오겠다고 하자, 얼른 다녀오라고 한다. 성아가 걱정되던 지호도 화장실에 갔다오겠다며 교실을 나가자, 기분 나빠하는 표정을 지었다.

    18화에서의 아영의 행동을 본 독자들은 "성아가 무당인거 알고 저러는 것 같다", "저 친구, 성아한테 위험한거 아니냐. 불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8] 35화에서 성아를 엿 먹일려고 학교의 부적을 죄다 찢어버렸는데 그 부적이 학교의 액운을 막고 있던 탓에 그 액운이 죄다 아영한테 달라붙고 만다. 덕분에 온갖 사고란 사고는 죄다 당해서 뒤늦게 성아한테 부탁하지만 아영이 성아의 과거를 방송국에 퍼트린 건 때문에 바로 거절. 언니가 3년간 알바한 돈을 가져와서 법당에 의뢰했지만 신어머니가 와서 3배를 가져오라는 말과 함께 내쫒았다. 다른 무당을 찾아가도 허탕만 치다[9] 교통사고를 당했다. 결국 언니가 월세 보증금까지 빼와서 부탁을 했고 성아도 그거까진 거절할 수 없어서[10] 액땜을 해준다. 그 후에는 월세 보증금을 빼온 탓에 부모님 고향으로 내려가서 검정고시를 볼 것이라고 한다.
  • 성아의 신어머니[11]
    장신에 백발의 여성으로 진상고객이나 성아를 납치한 유괴범 패거리를 묻어버린적이 있다고 한다. 16화에서 성아에게 무슨짓을 하고 다니는 거냐고 했다.
  • 성아의 친부모
    성아의 친모는 딸이 1년간 아팠음에도 근심하지 않았다가 딸이 성공하니까 찾아와서 내가 니 부모다하는 막장 부모에 친부는 '부모가 자식 돈 쓰는게 어때서 그러냐', '키워줬으면 그 값은 해야한다'는 등의 말을 지껄이고[12] "딸X이라도 낳아서 키워 줬더니 참나~"라는 망언을 하고[13] 견우가 성아의 친모한테 성아가 싫어하니 돌아가달라고 부탁하자 초면에 뺨을 때리고 "건방진 새끼", "어디 어른이 말하는데 말대꾸야?", "새파란 놈이 벌써부터 연애질이나 하고" 등의 막말을 하질 않나, 성아한테는 "벌써부터 집에 남자를 들여?!?! 재정신이야? 부모 없이 자랐다고 광고해???" 등의 말을 키워준 적도 없으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인간 말종이다. 43화에서 밝혀진 사실은 천신의 아이인 성아를 건드린 친부모는 진작에 액운으로 인해 죽을 운명이였지만 아무리 미워도 차마 친부모가 죽는 걸 두고 볼 수 없었던 성아 때문에 신어머니가 액운 길을 막아뒀다고 한다. 결국 44화에서 신어머니가 막아뒀던 액운 길을 다시 열었고 친부모는 성아가 준비해둔 돈을 받고 거꾸로 돌아가는 모습이 나온다.[14]
  • 학교선배
    처음에 수능부적을 찾았는데 본인의 실력이 너무 형편없어 수능을 망쳤고 이후 재수생이 되는데 성아에게 받은 부적이 미래의 운을 끌어다 쓰는 거라 성아가 도중에 그만두라고 하긴 했는데 결국 평생의 운을 다 끌어쓰게 되었다. 평소 진상의 면모를 보였으나 이 때 성아의 행동에 대해 독자들은 비판했다.
  • 천신
    박성아가 섬기는 신. 후반에 박성아에게 경고를 한다.

5. 단행본

01권 02권 03권
파일:견우와 선녀 1.png
파일:견우와 선녀 2.png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02월 0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02월 0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6. 미디어 믹스

6.1. 드라마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견우와 선녀(드라마)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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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

  • 초반 인체 비율과 대갈치기에 관련한 댓글들이 있었으나, 곧바로 달라진 작화를 보이며 적극적인 피드백 수용 의지를 보였고 관련 댓글은 더 이상 나오지 않는 상태.
  • 2022년 만우절 #깜짝반전은 건우와 성아의 역할 바꾸기이다.
  •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너무 비슷하게 생겨서 구분이 안간다는 반응이 있다.


[1] 초반에 집안의 독자를 살려달라는 노파에게 이미 이 애가 태어나기 전에 지워진 누이들이야기를 하며 노파가 지우게 했음을 말한다.[2] 죽음이 가까워진 사람은 거꾸로 들어온다고 한다. 그리고 견우는 거꾸로 들어왔고.[3] 후반에 성아가 섬기는 신이 원래 지금쯤 죽었을 거라고 했다.[4] 사실 성아가 몰래 넣어둔 100만원이 넘는 부적.[5] 성아가 액운이 잠시 피해갈 뿐 사라지는게 아니며 액운은 피해도 어떤 형태로든 나타난다고 한다 아예 15화에서 표지호가 원래 죽을사람을 억지로 살리려하는 거라고 했다.[6] 사실 견우는 성아가 자신 때문에 힘들어한 것을 보고 죄책감에 피한 것이다. 이 사실이 밝혀지고 나서 오해해서 미안하다는 댓글이 많이 달렸다.[7] 얼굴이 빨개진 것을 보아, 지호에게 호감이 있는 것 같다.[8] 어떤 독자는 애초에 성아랑 친하게 지내려고 했던 이유가 성아를 통해서 표지호랑 친해지려고 하려던거 아니냐.라고도 하였다.[9] 가는 족족 '건드려선 안 될 분을 건드렸다', '그냥 가서 싹싹 빌어라'는 말만 듣고 아예 기겁을 하면서 오지 말라고 소리치는 무당까지 있었다.[10] 사실 3년간 알바한 돈이라고 했을 때에도 신어머니가 거절한 것이지 성아는 마음이 상당히 흔들렸다.[11] 내림굿을 해준 무당.[12] 상술했듯 친부모란 것들은 딸인 성아를 키우기는 커녕 성아가 1년이나 아팠는데도 병문안 한 번 안갔다. 즉, 친부모란 것들은 저런 말을 할 자격 따위 없다.[13] 딸을 '딸X'이라고 부르는 것만 해도 충분히 망언인데 성아를 키워준 사람은 신어머니고 성아의 생물학적 친부모는 성아를 키운 적이 한 번도 없다. 즉, 키운 적도 없는 주제에 키워 줬다는 말을 잘도 지껄였다는 소리다.[14] 죽음이 가까워진 사람은 거꾸로 들어온다고 하는데 돌아갈 때도 비슷한 것 같다. 성아도 볼려고 했지만 신어머니가 이제 볼 필요 없다며 눈을 가려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