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결전융합-파이널 퓨전, 일어판 명칭=<ruby>決戦融合<rp>(</rp><rt>けっせんゆうごう</rt><rp>)</rp></ruby>-ファイナル・フュージョン, 영어판 명칭=Final Fusion,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융합 몬스터가 상대 필드의 융합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는 배틀 스텝에\, 그 융합 몬스터 2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공격을 무효로 하고\, 양쪽 플레이어는 그 융합 몬스터 2장의 공격력의 합계만큼의 데미지를 받는다.)]
자폭용 카드. 융합 몬스터 VS 융합 몬스터라는 제한이 있으나, 발동하면 확실히 무승부가 되던지, 자신이 LP가 많거나 레인보우 라이프를 쓴다면, 역으로 승리할 수도 있는 카드. 지옥문 저편의 총을 쓰면 에라타 전의 파괴륜처럼 상대에게만 데미지 줘서 태워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쥬다이가 마루후지 료 졸업식 전에서 내놓은 최후의 키 카드. 그리고 이 효과를 통해 듀얼을 멋진 무승부로 마무리했다. 이 카드로 발생한 57800의 데미지는 애니메이션 최대 효과 데미지이기도 하다. 원작에서는 서로가 전투할 필요도 없고 융합 몬스터라는 제약도 없었다.
Dragons of Legend로 OCG화가 결정되었는데, 그 동안 싱크로 / 엑시즈 / 링크 / 펜듈럼 등 온갖 특수 소환법이 나오면서 융합 몬스터끼리의 전투가 대폭 줄어든 6기 이후의 환경 때문인지 마스터 룰 3을 따르도록 텍스트가 수정된 것을 제외하면 원작 그대로 발매되었다.
사족으로 일러스트는 궁극의 티라노 비스무리하게 생긴 놈이 사이버 드래곤 비스무리하게 생긴 놈이랑 싸우고 있는 장면인데, 배경의 건물이 무성한 도시에서 싸우고 있다던가, 하이라이트를 쏴대는 모습은 고질라나, 가메라 등의 괴수물에서 착안한 구도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