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천애명월도의 여섯번째 레이드 던전으로 레벨제한은 95(일반) / 95(도전)일반은 5인으로 각 문파당 2명까지 참여가 가능하고, 도전은 10인으로 참여가 가능하고 각 문파당 최대 4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보스의 패턴들은 전반적으로 이전의 레이드 던전들인 만설굴이나 개봉회에 비해 쉬운 편이지만 딜 요구치가 제법 높은 편이다.
2. 공략
2.1. 첫 번째 보스: 순우말적
전반적으로 크게 어려운 패턴은 없지만 마지막 페이즈는 일종의 타임어택으로 파티원들의 딜스펙이 충족되어야만 클리어가 가능하다.맵 바깥쪽에 용암이 깔려있는데 이 곳에 유저가 들어가면 매우 큰 대미지를 받는다. 또한 보스가 이 용암에 들어갈 경우 전멸기가 나오니 위치에 주의하여 공략이 필요하다.
2.1.1. 일반 난이도
- 1페이즈 (100% ~ 90%)
별 다른 패턴이 없으니 자유롭게 딜해서 넘기면 된다. - 2페이즈 (90% ~ 60%)
보스가 용수산 던전에서 등장했던 응안노칠을 소환한다. 해당 쫄은 95렙 던전에 맞게 강해져있어서 가급적이면 공격을 피해줄 필요가 있다.
탱커는 구석에서 보스와 자리잡고 나머지 인원들이 쫄을 최대한 빠르게 잡아주면 되는데 용수산 던전때와 동일하게 용권풍을 소환한다. 처리방법은 일반던전때와 동일하게 용권풍 2개를 겹치면 되며, 만약 딜을 빠르게 넣어서 응안노칠이 용권풍을 하나만 있을 때 죽은 경우에도 당황하지 말고 용권풍을 계속 드리블하다보면 사라진다.
쫄을 처리했으면 보스가 잠시 허약이 걸리며 60%까지 자유롭게 딜해서 넘기면 된다. - 3페이즈 (60% ~ 0%)
3페이즈에 돌입하면 보스 주변에 용암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용암은 점점 번지기 시작하며 맵 전체에 용암이 깔리면 클리어가 불가능해지니 최대한 빠르게 딜을 넣어야 하며 어글자는 주기적으로 보스를 용암바깥으로 끌어와야 한다. 3페이즈에 들어오면 1~2초간 기를 모은 뒤 파티원 전원에게 붉은 원이 생기는 새로운 공격패턴이 추가된다. 타이밍 맞춰서 점프를 잘하면 피할 수 있고 맞아도 그렇게 위협적인 대미지를 받지는 않지만 이 패턴에 맞은 인원수만큼 보스에게 버프스택이 쌓여서 공격력과 방어력이 강해지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회피해줄 필요가 있다.
2.1.2. 도전 난이도
- 1페이즈 (100% ~ 90%)
일반과 동일하게 별 다른 패턴이 없으니 자유롭게 딜해서 넘기면 된다. - 2페이즈 (90% ~ 70%)
일반과는 달리 이번에는 만설굴에 등장했던 학왕을 소환한다. 학왕은 가장 멀리 있는 인원에게 불화살을 날리며, 이 불화살은 몇 초후 맞은 사람의 자리에 불장판을 남긴다. 이 불장판은 클리어할때까지 사라지지 않으며 불장판의 대미지가 상당히 큰 편이고 불장판에 누군가 진입할 경우 불장판이 사방으로 번져나갈 수 있기 때문에 절대로 진입해서는 안된다. 딜러들은 가급적 빠르게 딜을 해서 학왕이 불화살을 많이 날리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다. - 3페이즈 (70% ~50%)
일반과 동일하게 응안노칠을 소환한다. 공략도 크게 달라진건 없지만 용권풍이 2페이즈에서 생긴 불장판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서 드리블할 필요가 있다. - 4페이즈 (50% ~ 0%)
일반과 동일하게 용암에 주의하면서 최대한 빠르게 잡아주면 된다. 추가된 점으로는 1~2초간 기를 모으는 패턴에 맞은 인원들중 1명에게 스킬을 모두 봉인하는 쫄이 생성된다는 것으로 이 쫄이 등장하면 빠르게 처리해 줄 필요가 있다. 해당 패턴으로 보스에게 버프스택이 쌓이는건 동일하기 때문에 역시 최대한 피해주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