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리시, 남양주시, 가평군을 일컫는 지역이다. 경기 북부라고 보기 어려우며[1], 넓게는 양평군까지도 보기도 한다. 영서 북부의 중심도시인 춘천과 가까워 가평군의 경우에는 춘천시와의 교류가 상당히 많으며, 화폐수급 역시 춘천에서 한다.[2] 대체로 이곳의 3대 이상 살아온 본토박이 성격 역시 춘천시의 영향을 받아 순하고, 친절하고 인정이 많은 편이다.[3] 대표도시라 하기 뭐하지만 이 지역의 도시는 구리시, 남양주시가 있다.
[1] 왜냐하면 의정부시, 양주시 등이 속한 지역은 남양주, 구리와 성격도 사뭇 다를 뿐더러 언어도 많이 다른 편이다. 같은 양주가 뿌리라 할지라도 오리지널 경기 북부인 의정부, 양주, 동두천, 연천, 포천, 그리고 넓게 도봉구까지 포함한 이 지역 사람들은 대체로 성격이 많이 거친 편이라고 의정부에서 시둔면(1914년~1938년 시절의 의정부시) 시절부터 살았던 토박이가 언급하였음.[2] 농협중앙회 가평군지부의 한 직원을 통해 직접 알아봤는데 정확히 한국은행 강원본부에서 한다고 한다.[3] 화도읍의 토박이가 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