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의 경마공원 | |||
| 서울 | 제주 | 부산경남 | 영천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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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렛츠런파크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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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競馬公園Race Course Park
경마가 열리는 곳. 경마장(競馬場)이라고도 한다. 실제로 말이 뛰는 경마장 뿐만이 아니라, 이를 중계하는 화상경마장도 있다.
경마장을 뜻하는 영단어 racecourse는 Race-Course의 붙임말이다. 어원이나 어감 때문인지 미국에도 race park라는 이름을 가진 경마장이 많다. 에스파냐어권과 포르투갈어권에서는 스타디움과 비슷한 느낌의 hipódromo, 영어로는 Hippodrome 히포드롬을 많이 쓴다. 어원은 고대 그리스어 Hippodromos 히포드로모스.
과거 박근혜 정부 시절, 현명관 전 회장이 경마공원 이름과는 별도로 ‘렛츠런파크 (LetsRun PARK)’라는 브랜드를 도입하여 사용했었다. 2015년 4월쯤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수도권 전철에 "마! 주말에 그러는 거 아니야!" 한 마디만 쓰여진 광고가 깔리기 시작했는데, 곧 새 광고가 게시되면서 그 실체가 밝혀졌다. 말 머리를 한 사람이 삿대질을 하고 있는 것이 포인트.
경마공원이라는 명칭은 경마장 + 공원의 개념이다. 경마장이 도박장 비슷한 느낌으로 부정적인 어감이 강해 인식 개선을 할 용도로 개칭한 이름인데, 과거 ‘KRA’ CI를 재도입하면서 ‘경마공원’이라는 이름으로 개칭됐다. 하지만 대다수의 언중들에게 경마공원이라고 불리는 경우는 사실상 없다시피 하고, 대다수는 여전히 경마장이라고 부른다.
실물,화상을 막론하고 경마장은 대다수의 지역 주민들에게 혐오시설#1#2로 인식되는데, 질 낮은 도박 중독자들이 몰려든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반대급부로 유동인구 유치의 효과는 확실하기 때문인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유로 유치를 추진하는 경향도 보인다.
2. 경기도 과천시 서울 경마공원
3. 제주 경마공원
4. 부산경남 경마공원
5. 영천 경마공원
6. 제5경마공원
2012년, 한국마사회가 제5경마공원을 짓기 위한 계획을 내비쳤다. 다만, 확정된 계획은 아니며 불투명하다.이와 관련하여 2009년 제4경마공원 후보지 공모에 나섰으나, 경상북도 영천시에 밀려 전라북도 정읍시[1]와 장수군이 탈락한 이후, 전라북도는 제5경마공원 유치를 노리고 있다.[2]
사실 1997년 호남 지방과 영남 지방에 각각 1개씩 경마장을 지을 계획이 있었으나, 어찌된 일인지 부산·경남 지역에는 경마장이 설립되었음에도 호남 지방에는 경마장이 설립되지 않았다.
10년 뒤인 2022년 전북 도의원이 추진 제안을 했다. # 동년 국정감사 때 국회의원이 새만금에 짓자고 제안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