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23년 8월 4일 경상북도 경산시 옥산동에서 고스톱을 치던 50대 남성[1]이 말다툼 중 70대 여성 3명을 흉기로 찌르거나 때린 뒤 도주한 사건.#[2]2. 사건 이후
피해자들은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받게 되었다. 범행 이유는 고스톱을 하면서 생긴 채무 관계 때문으로 추정되었다. 피해자 중 1명은 위독한 상태로 계속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경산경찰서는 용의자가 대구 수성구 유니버시아드로와 고산 일대로 도주한 것으로 보고 대구광역시경찰청과 공조해 이동 경로를 뒤쫓았는데 결국 남천 둔치에서 검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