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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암동 철길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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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관광 팁4. 입장료5.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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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에 있는 철길과 옆에 있는 마을이다. 마을이 있는 행정구역에 따라 마을 이름이 붙었다.

철길은 옛 군산화물역에서 군산시 동쪽에 있는 페이퍼코리아(구 세풍제지) 공장으로 들어가던 (구) 세풍제지선, 페이퍼코리아선으로 알려진 화물용 인입선이다.

2. 역사

일제 강점기인 1944년에 신문 용지 재료를 실어 나르기 위해 페이퍼 코리아 공장과 군산역을 잇는 철길이 만들어졌다.

1950년대 중반까지는 ‘북선 제지 철도’라고 불렀으며, 1970년대 초까지는 ‘고려 제지 철도’, 그 이후에는 ‘세대 제지선’ 혹은 ‘세풍 철도’라고 불렸다. 세풍 그룹이 부도나고 새로 인수한 업체 이름을 따서 현재는 ‘페이퍼 코리아선’으로 불리고 있다.

경암동 구간 선로 옆에 집들이 바짝 붙어 있는 구조라 유명해졌다. 독특한 풍경덕에 열차가 운행하던 시절에는 철도 동호인 및 사진 동호인들의 인기가 높았다. 이후 공장이 이전해 선로가 용도폐지되자 그대로 공원화되었다. 골목길 안으로 철도가 지나가는 곳은 다른 데서 볼수 없어 운행 당시에나 이후에나 영화나 뮤직비디오[1] 촬영을 많이 하는 장소이다.

현재는 기차가 다니지 않지만, 철길이 남아있어 군산의 근대유적이다.

3. 관광 팁

공원화된 구역은 200m 정도이다. 큰 길 쪽에는 주택을 개조하여 사진관, 기념품점과 식당이 몇 군데 들어서 있다. 안으로 들어가면 오래된 주택이 남아 있다. 철길 양옆으로 뽑기, 달고나, 딱지를 파는 가게 있다. 교복을 빌려주는 가게도 있다. 북쪽 끝 부분에 공중 화장실과 벤치, 매점이 있다.

주말과 휴일엔 사진 찍으러 온 사람들로 붐벼서 사진을 찍으면 다른 사람도 많이 나온다. 야간에 들어가는 것도 막지는 않지만, 화장실 앞 외엔 조명이 없다. 밤에 사진을 찍으려면 조명 장치나 플래시가 있어야 한다.

철길마을 옛 모습을 느끼고 싶다면 철길을 따라 반대편으로 가보자.

4. 입장료

열려있는 곳이라 무료이다.

5. 교통

58, 59, 60, 61, 81, 82, 85, 86, 88, 89번 버스를 타고 이마트. 철길마을 정류장에서 내리면 된다.
[1] 대표적으로 백지영의 재기곡 사랑 안해 비디오를 여기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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