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계영기(桂永基) |
생몰 | ? ~ 1923년 10월 13일 |
출생지 | 미상 |
사망지 | 만주 고려성자 |
추서 | 건국훈장 애국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5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계영기는 대한통의부(大韓統義府) 의용군 제2중대 제2소대원이었다. 그는 1923년 10월 13일 소대장 대리 현용환(玄用煥)의 지휘하에 부대원 30여 명과 함께 고려성자(高麗城子)에서 활동하다가 중국 순사 손전청(孫殿淸) 등 중국 순경 40명의 포위를 당하여 1시간 동안 교전한 끝에 십장(什長) 김성복(金成福)·김성옥(金成玉)·정덕곡(鄭德谷)·이근택(李根澤)·김상준(金相俊)·김용희(金龍熙) 등과 함께 전사했다. 그리고 동지인 방찬문(方贊汶)·이송기(李宋基) 등 3명은 포로가 되었다.대한민국 정부는 1995년 계영기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