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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학원액션 웹툰. 작가는 스튜디오 문.링크2. 줄거리
거침없이 살던 그 시절 나는 무서울 것이 없었고, 어느새 나에게는 고교정점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어머니의 죽음 이후 평범하게 생활하기 위해 인천으로 전학을 가지만 학교 일진들은 그를 내버려두지 않는데...
어머니의 죽음 이후 평범하게 생활하기 위해 인천으로 전학을 가지만 학교 일진들은 그를 내버려두지 않는데...
3. 연재 현황
투믹스에서 2016년 9월 21일부터 매주 금요일 연재를 시했으며 2023년 1월 5일 완결났다.4. 등장인물
4.1. 인천
4.1.1. 태산고등학교
인천의 싸움 명문 고등학교이다. 고교정점의 주인공중 한명인 김정현이 전학을 오면서 고교정점 스토리의 중심이 되는 학교로, 학원판 최강이라 알려진 한성공고와 동맹인 학교이다. 같은 지역인 인천의 대한고등학교와는 역사적으로 깊은 앙숙인 것이 묘사된다. 현 시점 짱인 최강민과 권신이 학원판 최고의 호적수로 평가받는다.- 최강민: 19세. 태산회의 회장. 고교정점 1부 주인공. 격투베이스는 없으며 스타일은 변칙적인 스타일이고 주특기는 발차기이다. 과거에는 배팅 격투에도 참여한 경험이 있다. 정점 시점에서는 전국에서도 알아주는 실력자이며 인천 탑 3중 한 명이다. 같은 학교에선 박정민과 라이벌 관계이고 인천에서는 권신과 라이벌 관계이며 서울에서는 강민준과 라이벌 관계이다. 나중에는 강성준 이상의 초변칙적인 공격과 무아를 터득한다. 강민준과의 마지막 대결에서 강민준의 펀치를 맞고 의식을 잃었으나 그 상태에서도 계속 싸움을 이어나가 역대 학원판 최강이라는 강민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그리고 강민준으로부터 송은혁과 같은 재능의 벽을 느꼈다는 평가를 받는다. 고교 졸업 후 형사가 된다.
- 박정민: 19세. 태산회의 부회장. 최강민과 회장 자리를 놓고 마지막까지 겨루었고 실력은 최강민과 동급이고 짱 결정전에서는 박정민이 “짱 결정전에서 강민이에게 지지 않았다.”라는 발언을 하여 이전 세대에서 싸움실력과는 별개로 모종의 이유로 최강민을 선택한 것 같다. 나중에서야 이유가 밝혀졌는데 박정민이 최강민한테 한판이라도 네가 이기면 네가 짱 해라라고 말했으며 첫번째 대전에서는 박정민이 승리했으나 두번째 대전에서 최강민에게 패배하고 짱자리를 양보한다.싸움 베이스는 복싱이며 비장의 무기로는 촌경이라는 1인치 펀치를 구사한다.[1] 본래 2학년때는 강민준, 송은혁과 더불어 학년에서 세 손가락에 드는 실력자였지만 큰 부상을 당하면서 신체 능력이 떨어졌다.
- 이정봉: 19세. 태산회 서열 3위. 타고난 피지컬과 맷집의 소유자로 맷집 만큼은 전국구도 인정할만큼 좋은편이다.[2]
- 한종익: 18세. 태산회 서열 4위. 전 학원판 최강 한성익의 친동생. 레드드래곤을 존경하여 팔극권을 사용한다. 뛰어난 실력이지만 마음이 선해 상대가 다칠까 걱정하여 절제하는 경향이 있다. 최강민이 그 절제를 풀어주려고 노력했고 그 결과 절제를 자유자재로 푸는데 성공한다. 태산회 차기 3명 중에서는 박철수, 박정민, 최강민의 언급으로 보아 가장 유력한 차기 짱. 방학 때 한성 차기들과 대련을 하였고 승률은 100%[3]
- 장인국: 19세. 태산회 서열 5위.[4]
- 김정현: 18세. 태산회 서열 6위. 고교정점의 주인공 중 한 명. 웹툰 제목인 고교정점은 바로 김정현의 강화상고 시절의 별명을 말한다. 본래 이름은 김훈으로 인천으로 전학 올 때 조용히 살기 위해 김정현으로 개명한다. 레드드래곤의 절친인 김혁의 친동생. 정석적이고 강력한 펀치력을 활용하는 싸움을 한다.[5] 기술을 제외한 펀치력만 따지면 송은혁, 마이클과 더불어 작중 최강급.
- 나루세 이즈미: 18세. 태산회 서열 7위. 발차기를 잘 사용하며 변칙적인 스타일을 추구한다.[6] 김정현에게 패배한 후 태산회에 합류한다. 후에 한냐의 전 리더였던 김동현에게 기백 지우기를 배우며 한 단계 발전한 모습을 보여줬다.[7]
- 그 외: 강호장(2학년), 이태준(2학년), 이병탁(2학년), 최정석(1학년)
4.1.2. 대한고등학교
태산고와 같이 주먹 명문으로 평가받는 학교이다. 고교전설에서의 언급에 따르면 평범한 인문계 고등학교지만 뛰어난 주먹들이 입학하여 활개를 치면서 주먹 명문으로 자리매김한 듯 하다. 태산고와는 다르게 3학년 짱인 권신의 독재성이 높고, 정점 시점에서 인천 3대 학교(태산, 대한, 봉운)중에서 전력이 떨어지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권신: 19세. 인천에서 최강민과 더불어 가장 강하다는 강자 중 한 명. 최강민의 라이벌이다.[8] 베이스는 복싱이고 주특기는 빠른 주먹 연타.
- 유세진: 19세. 대한고 서열 2위. 바가지 머리.[9]
- 홍용수: 18세. 차기 짱. 아직 공개되지 않은 인천이나 서울 지역 학교 차기들을 제외하고는 실력이 가장 뛰어나며 신동후와의 짱 결정전에서 승리하면서 권신에 이어 다음 대한고 짱으로 확정되었다.[10][11]
- 신동후: 18세. 차기 짱 후보 중 한 명.[12] 김정현과는 농구를 하면서 친해진 사이다.
4.1.3. 봉운공업고등학교
- 진명수: 19세. 명수파의 전 리더이며 현 봉운공고의 리더. 본래 실력을 숨기고 살았으나 본 실력은 봉운공고 최강자이며 태산고의 최강민, 대한고의 권신과 더불어 현재 인천 탑3 중 한명이다.[13]
- 전정국: 19세. 100kg이 넘는 거구로 체중 대비 몸이 무척 빠르다. 진명수와 더불어 봉운공고의 전국구급 실력자이며, 통일 직전까지는 봉운공고 최강자로 알려져 있었다. 고2인 신동후, 김정현과 2대1로 붙어 압도적으로 박살낸 적이 있다.
- 이상오: 19세. 통일 봉운에 가담하지 않은 유일한 서클리더로 현재 전국구들에게 싸움을 걸고 다니면서 단련 중이다. 현재 실력은 전국구 최하위 커트라인 수준으로 예상된다.
- 양명진: 19세.
- 정민석: 19세.
- 한수혁: 19세.
4.1.4. 북남고등학교
- 왕종석: 19세. 북남고의 리더. 단 실력 자체는 타 학교 리더들에 비하면 많이 떨어진다.
- 나현욱: 18세. 실력만으로는 왕종석보다 높지만 왕종석의 인맥때문에 쿠데타에 실패한다. 기존 태산 차기들 보다는 한 수 아래의 실력.
4.2. 서울
4.2.1. 한성공업고등학교
현 고교정점 시점(여름방학 직후) 주먹으로는 전국 최강이라고 불리는 학교다. 일단 전국구 주먹이 무려 3명이나 있으며, 2학년 차기들도 4명이나 있어 타 학교에 비해 전력의 질과 양이 높은 편이다. 또한 고교정점 시점 한성파 짱인 강민준은 역대 학원가 최강자 중 한 명[14]이자 역대 한성파 짱들 중에서도 최고라고 평가받는 엄청난 강자인 만큼 학원가 최강 학교라고 불리기 아쉬움이 없을 정도로 강력한 전력을 지니고 있다.- 강민준: 19세. 고교전설의 주인공이고 고교정점 시절에는 한성파 리더로 나온다. 동천중 5인방 중 한 명. 킥복싱/무에타이가 주특기. 고교정점 기준으로 역대 학원판 최강중 한명이며, 전성기 레드 드래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 한다.[15] 필살기 이런 게 아닌 기본적인 능력치 자체가 다른 전국구들에 비해서 한 티어 위인 게 특징.[16] 최강민과의 마지막 대결에서 결국 패배하긴 했지만 최강민이 이미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싸웠기에 강민준의 승리라 여기는 사람들도 많았고, 리벤치 매치를 한다면 무조건 강민준의 승리라 평했지만 강민준 본인은 송은혁에게서 느꼈던 재능의 벽을 최강민에게서 느꼈다며 본인의 패배를 인정했다. 고교 졸업 후에는 싸움과 관계없는 직장인이 되었다.
- 김승민: 19세. 동천중 5인방 중 한 명. 체구는 작지만 강하다. 강민준과 마지막까지 리더자리를 놓고 경쟁하기도 했다. 정점에서 보여진 실력은 인천의 톱 3중 한 명인 진명수와 동급.[17] 마지막 태산과의 서열잡기에서 박정민과의 혈투 끝에 아쉽게 패배한다.
- 성진현: 19세. 동천중 5인방 중 한 명. 체구가 크고 유도를 사용한다. 타격기 또한 수준급으로 구사한다. 실력은 정점 박정민과 거의 대등한 수준.[18]
- 박철수: 19세. 한성공고 정보팀 소속으로 한성파와는 독립적인 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 임정환: 18세. 차기 리더 후보중 한 명. 다른 차기 리더 후보와는 급이 다르다고 하며 최종 서열잡기에서 김정현과의 박빙의 승부 끝에 승리하였고 후에 송은혁처럼 격투기 선수준비를 하면서 차기짱 자리를 안수현에게 양보한다. 2학년에서 홍용수와 더불어 최강자.
- 안수현: 18세. 차기 리더 후보중 한 명. 그 중에서 가장 FM이라고 한다. 2년 전 한성공고 최강자이며 배팅 격투판의 주최자인 안호현의 동생이다. 베이스는 무에타이로 특히나 팔꿈치와 무릎을 잘 쓰지만 평소에는 사용하지 않는다.[19]
- 김환진: 18세. 강민준의 애제자이며 차기 리더 후보중 한 명. 베이스는 킥복싱/무에타이로 특기는 브라질리언 킥.
- 조동균: 18세. 베이스는 유도이며 한성공고 차기 서열 2위이지만 1위인 임정환과 차이는 꽤 큰듯하다.[20]
- 송은혁: 19세. 동천중 5인방중 한 명이며 이 중 단연 최강으로 불리던 인물. 복싱을 베이스로 격투기 선수 준비를 하는 격투가이며 정점 시점 세계관 최강자이다.[21]
- 유동준: 19세. 송은혁과 마찬가지로 복싱을 베이스로하는 선수이며 학원판 전국구와도 맞먹는 실력자이다.[22]
4.2.2. 강화상업고등학교
예로부터 주먹으로 유명한 학교였다. 다른 학교와 다른 특징이 있다면 모든 학생들이(싸움을 못 하는 폐급 제외) 일진회에 소속되어 있다.[23] 그래서 물량 자체가 상당한 학교이다. 그 물량 때문에 싸울 때 숫자로만 밀어붙히는 이미지가 강한데 사실 강화상고의 간부들도 엄청난 실력자들이다. 특히 고교정점 시점 강화상고의 짱인 강도훈은 라이벌 학교인 한성공고의 강민준과 동급의 실력자로 평가받고 있을 정도로 엄청난 실력을 가지고 있다. 강화상고는 기본적으로 4단계의 조직 구성체계를 가지는데 간부 - 정예 - 예비군 - 폐급으로 나뉜다. 일반적인 싸움에서는 간부나 정예까지만 나서도 해결되기 때문에 이 것으로도 충분하지만 상황에 따라 전투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 예비군이다. 그리고 폐급은 강화상고 학생들 중 15~20% 정도의 비율을 차지하는데, 싸움에서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아 사실상 강화파에서도 내친 전력이다.[24]- 강도훈: 19세. 강화파의 리더이며 강민준의 라이벌. 격투 재능이 타고나서 상대 기술을 보면 거의 흡사하게 카피가 가능하다. 강민준과 최강민의 스파링을 본 후 최강민과의 대결에서 보였던 강민준의 실력이 100%라면 본인이 할 만 하다는 언급을 한 걸 보면 일반 전국구 멤버들에 비해 실력이 한 수 위로 보여진다.[25]
- 고정배: 19세.
- 서지명: 18세. 뛰어난 격투 재능의 소유자. 단 격투를 배운지 얼마되지 않았으며 강화 차기 자리를 두고 염대웅과의 결투에서 패배하였다.
- 염대웅: 18세. 강화 차기 짱.
- 그 외 전교생들
4.2.3. 명하고등학교
- 윤진범: 18세(빠른년생). 동천중 5인방 중 한 명. 제 2의 레드 드래곤으로 불리는 인물이지만 정작 본인은 그 별명을 싫어한다.
4.2.4. 오연고등학교
- 마이클: 19세. 흑인 혼혈로 신장이 2m를 넘는 작중 최장신.
4.2.5. 석종고등학교
4.2.6. 일남체육고등학교
체육고등학교라서 싸움이나 운동을 잘 하는 학생들이 모여있기는 하지만 그들이 전부 학원판은 아니고 정직하게 운동으로 진로를 세운 학생들도 많기 때문에 전투력에서는 기대에 별로 못 미치지만 주먹으로 유명했던 학교인 것은 확실하다. 그러나 고교전설 시점부터 현 고교정점 고3 세대까지 배팅격투 사건 때문에 학원판에서는 제명을 당하여 고교정점 1부에 등장할 일은 없을 것이다.4.3. 대전연합
- 오형준: 19세. 대전연합 리더. 싸움 실력도 좋지만 독한 부분이 있어 불리하면 칼도 꺼내든다. 현재 서울의 조폭 사냥을 다니고 있으며 이를 주제로 한 웹툰이 제왕이다.[26]
- 현진철: 19세. 대전연합 서열 2위. 과거 학원판 주먹 닷컴 랭킹 사건때 강민준에게 도전한 적이 있다.
4.4. 한냐
- 김동현: 21세. 한냐의 전 리더. 나루세에게 기백 지우기를 알려주었다.
- 김준구: 19세. 한냐의 리더.
- 오종현: 18세. 한냐의 차기 리더.
4.5. 기타 인물
- 강성준: 22세. 강민준의 친형이며 레드드래곤으로 불리던 학원판의 전설이자 전성기 기준 세계관 최강자 중 한 명. 단 정점 시절에는 싸움도 그만두고 군대에서 단련도 딱히 하지 않아 활동하던 시절에 비하면 실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이다. 상대의 기술을 한 번 보고 그대로 따라할 수 있을 정도의 능력자이며, 가장 즐겨쓰는 무술은 버추어 파이터의 주인공 아키라 유키의 팔극권이다. 고교전설의 프리퀄인 고교최강 두 번째 주인공.
- 한성익: 21세. 한종익의 친형이며 오연고 출신. 고3 시절 서울 학원판 최강자였다. 전국 수능 수석이며 훗날 사법고시도 무난하게 패스하여 검사가 된다고 한다. 실력은 전성기 강성준, 송은혁과 더불어 세계관 최강자 중 한 명이다. 주특기는 태권도를 베이스로 한 종합격투기.
- 서준명: 22세. 강성준의 친구이며 봉운고 리더 출신. 졸업한 후 조폭이 되었고 정점 시절에도 조폭으로 활동한다.
- 김혁: 22세. 강성준의 절친이자 김훈(김정현)의 친 형. 고교전설, 고교정점의 프리퀄인 고교최강의 주인공.
- 정준: 21세. 전 봉운공고 최강자이며 태권도 메달리스트 출신. 정점 시점에 형사가 되는 데 성공한다.
- 고대호: 21세. 전 한성공고 리더이며 정점 시점에서는 현역 군인이자 격투기 선수.
[1] 단 미완성 기술이라 전력을 다하면 한손당 2번이 한계로 총 4번까지 사용할 수 있다. 2번을 사용하면 그 팔을 적어도 수 일간은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대미지를 입고 4번은 풀 체력일 때 사용해도 다 쓰고나면 싸움을 아예 못하기에 스스로도 봉인한다고 한다.[2] 싸움 비중이나 활약도가 적어서 그렇지 맷집을 이용한 싸움 실력은 2학년 차기들도 당황하게 만든다.[3] 다만 한성 차기들은 태산보다 더 고강도의 훈련을 한 뒤 스파링에 참여했으며 한성 차기 중 한명인 조동균은 녹초상태에선 자신의 장기인 유도를 사용할 수 없었다.[4] 초반 김정현한테 압도당했지만 일반 고교에서는 짱을 먹을 수 있는 실력자. 하지만 게으른 성격 때문인지 차기들과의 실력이 초반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벌어졌다.[5] 아이러니하게도 강한 펀치력 때문에 기본기는 남들보다 낮게 설정된듯하다.[6] 스타일만 비교하면 최강민과 비슷하다.[7] 이후 김정현과의 리벤지전에서 승리하였다.[8] 다만, 고교정점 124화에서 한종익의 언급으로는 학원판에서의 평가는 최강민보다 권신이 조금 더 높다는 얘기가 있었다. 작가의 언급에 따르면 최강민이 박정민에 비해 포스가 밀려 묻힌것도 있으며 학원판 입문이 늦어서라고 한다.[9] 이었으나 현재는 머리를 밀고 단련 중이다. 이도 역시 황금세대 주축 중 한 명이라 그런지 제대로 단련을 시작하니 차기 둘을 상대로도 밀리지 않고 오히려 리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0] 이도 그럴 것이 같은 학교 차기인 신동후를 박살내버렸고, 봉운공고와의 전쟁이나 태산고와의 전쟁에서도 엄청난 강자인 진명수와 박정민을 좀비같은 맷집으로 당황시키기도 하였다.[11] 작가피셜 임정환과 더불어 2학년 학원판 최강.[12] 이었으나 차기 짱 결정전에서 홍용수에게 졌으며 본인은 한번 더 리벤지를 하여 승부를 가질 생각을 하고 있다.[13] 박정민과 전정국도 비슷한 레벨로 인천 탑5 안에 들지만 작가 피셜로 굳이 인천 최강을 따져보면 최강민, 권신, 진명수 셋 중 한 명일 것이라고 한다.[14] 비슷한 레벨로는 강도훈, 마이클이 있다.(여름방학 기준)[15] 전성기가 지난 고교정점 시점 강성준보단 강민준이 확실히 더 강하고 다른 전국구 주먹들보다도 현 시점 한 티어 위 실력자라는 게 밝혀졌다. 박철수에 의하면 고교정점 시점 전성기가 지난 강성준과 강민준이 10번 싸우면 10번 모두 강민준의 승리.(다만 박철수도 강성준의 현재실력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지는 않다. 그 이유는 강성준의 천부적 재능 때문인데 훈련하지 않아 약해졌다 하더라도 싸움을 한 번 하더니 바로 감각을 찾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즉 기본적인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중 한 명이기 때문.) 그리고 마지막 최강민과의 서열잡기에서 학원판에서 활동하던 당시 본인의 형을 뛰어 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하지만 이 평가도 립서비스일 가능성이 크다.)[16] 기본적인 파워, 스피드, 테크닉 이런 부분을 말한다.[17] 기본 실력은 김승민이 진명수에 비해서 확실히 위지만 진명수가 박정민과의 싸움 이후 만들어낸 촌경으로 비슷하게 싸울 수 있었다.[18] 스파링에선 수싸움에서 밀려 촌경을 쓰지 않은 박정민과 비겼다.[19] 하지만 안호현의 이름이 나오면 누구보다 난폭해지며 무에타이 기술을 거침없이 쓴다.[20] 하지만 다른 차기들의 실력을 무시하는 임정환도 조동균의 잡기 만큼은 상당히 조심한다고 한다.[21] 역대 학원판 최강이라는 강민준도 송은혁은 이길 수 없다 스스로 말하고 다닌다. 실제 둘은 아무도 모르게 2학년을 마친 후 겨뤄본 적이 있는데 서로 다칠까봐 적당히 하다가 무승부로 끝났다고 한다. 강민준 역시 2학년을 마친 후 본격적으로 격투기 선수를 준비하려 했지만 송은혁에게 벽을 느껴 선수의 꿈을 접었다고 한다.[22] 강화상고와의 서열잡기때 흑호를 잡은 것 뿐만 아니라 강도훈과도 대등하게 합을 나눠볼 수 있는 싸움 실력을 가졌다.[23] 강화상고는 기본적으로 일진회에 강제가입해야 하는데, 유일하게 반대한 사람이 한 명 있다. 그게 바로 인천 태산고 차기인 김정현이다.[24] 그런데 최근 흑호라는 비밀 써클이 추가되었다.[25] 강민준이 최강민과의 대결에서 보여준 능력은 이미 다른 전국구 멤버들에 비해 한 티어 높았다.[26] 연재시기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