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불러도 오지 않는다 (2015) 猫なんかよんでもこな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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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e0e0e0> 장르 | 드라마 |
감독 | 야마모토 토오루 |
각본 | 야마모토 토오루, 하야시 타미오 |
원작 | 스기사쿠 - 만화《어쩌다 고양이 집사》 |
제작 | 우다가와 야스시 |
주연 | 카자마 슌스케, 츠루노 타케시, 마츠오카 마유 |
촬영 | 야론 오백 |
음악 | 카네마츠 슈 |
제작사 | |
수입사 | |
배급사 | |
개봉일 | |
상영 시간 | 103분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3,306명 |
상영 등급 |
1. 개요
탐험대의 영광을 각본, 감독한 야마모토 토오루의 영화이다.스기사쿠라는 만화가가 그린 동명의 만화가 탄생하게 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실제로 동명의 만화가 국내에서도 발매되었으며, 그 후에도 고양이를 소재로 한 다수의 만화가 나오기도 했다.
복서를 하다가 불의의 사고로 그만두게 되었다는 이야기는 놀랍게도 작가의 진짜 과거라고 한다.
작중 주인공 역은 애니메이션 팬들에게는 어둠의 유우기 성우로 유명한 카자마 슌스케가 맡았다. 그의 실사 연기를 제대로 감상하기에는 좋다는 평.
2. 예고편
▲ 메인 예고편 |
▲ 촬영 영상 |
3. 시놉시스
부를 땐 안 오고, 안 부를 땐 슬금슬금~ 그래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너희를 사랑해 아마추어 복서 출신으로 시합 도중 부상을 입어 백수가 된 ‘미츠오’(카자마 슌스케)는 어느 날 형이 아기 길냥이 두 마리를 데려오면서 고양이들과 함께 살게 된다. 작은 고양이에게는 ‘친’을, 검은 고양이에게는 ‘쿠로’라는 이름을 지어주며 정을 붙여보려고 하지만 부를 때는 안 오고 안 부를 땐 껌딱지처럼 다가오는 아기 고양이들과 친해지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형이 결혼을 위해 집을 떠나게 되고, 미츠오 혼자 친과 쿠로를 돌보게 되면서 점점 고양이들의 마성의 매력에 빠져들게 되는데… 초보 집사와 천방지축 아기 고양이들의 기묘한(!) 동거가 시작된다! |
4. 등장인물
5.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c1d1f>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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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3 / 5.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bgcolor=#03cf5d><tablebordercolor=#03cf5d><tablebgcolor=#fff,#19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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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92.31% | 별점 3.0 / 5.0 |
5.1. 평론가 영화평
왜냐고? 그게 고양이니까
고양이가 나오는 그저 그런, 예쁘고 헐렁한 영화가 아니다. 우연히 고양이를 키우게 된 남자의 이야기는 소소하지만 대신 구체적이라 이 감정의 물결에 쉽게 몸을 맡기게 된다. 첫 만남에서의 당혹감과 낯선 대상을 향한 호기심, 애정 후에 찾아오는 필연적 실망과 배신감, 체념, 그리고 신뢰에 이르기까지 인간이 나 아닌 존재와 교류할 때 경유할 수 있는 모든 순간을 담고 있다. 귀여운 아기고양이들의 비주얼은 덤이다.
김현민(★★★☆)
고양이가 나오는 그저 그런, 예쁘고 헐렁한 영화가 아니다. 우연히 고양이를 키우게 된 남자의 이야기는 소소하지만 대신 구체적이라 이 감정의 물결에 쉽게 몸을 맡기게 된다. 첫 만남에서의 당혹감과 낯선 대상을 향한 호기심, 애정 후에 찾아오는 필연적 실망과 배신감, 체념, 그리고 신뢰에 이르기까지 인간이 나 아닌 존재와 교류할 때 경유할 수 있는 모든 순간을 담고 있다. 귀여운 아기고양이들의 비주얼은 덤이다.
김현민(★★★☆)
애묘인들에게는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영화
일본판 미생 같은 무일푼 청년이 고양이와 교감하면서 치유받고 성장해가는 이야기다. 막막함과 옅은 희망, 미지근한 열기가 뒤섞인 청춘의 정조를 잘 담아낸 사랑...
이숙명(★★★)
일본판 미생 같은 무일푼 청년이 고양이와 교감하면서 치유받고 성장해가는 이야기다. 막막함과 옅은 희망, 미지근한 열기가 뒤섞인 청춘의 정조를 잘 담아낸 사랑...
이숙명(★★★)
어쩌다 고양이 보며 눈물이 줄줄
인생의 갈피를 잡지 못하고 막살던 청년이 우연히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게 되면서 삶의 방향을 찾게 되는 성장 드라마다. 영화 속 고양이를 주인공 청년의 무턱대고 부른다고 해서 이뤄지지 않는 꿈이라 생각하면서 봐도 무방할 만큼 고양이의 존재감이 크게 자리한다. 국내에도 출간된 작가 스기사쿠의 '어쩌다 고양이 집사'가 원작이다. 무엇보다 이 영화의 놀라운 점은 고양이들이 상황과 흐름에 딱 맞는 연기를 보여준다는 점이다. 수많은 상황을 전부 촬영한 뒤 편집에서 만졌을 법도 한데 실제 영화에 출연한 고양이들이 일본에서는 CF 등에도 출연한 베테랑 배우(?)라고 한다.
김현수(★★★)
인생의 갈피를 잡지 못하고 막살던 청년이 우연히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게 되면서 삶의 방향을 찾게 되는 성장 드라마다. 영화 속 고양이를 주인공 청년의 무턱대고 부른다고 해서 이뤄지지 않는 꿈이라 생각하면서 봐도 무방할 만큼 고양이의 존재감이 크게 자리한다. 국내에도 출간된 작가 스기사쿠의 '어쩌다 고양이 집사'가 원작이다. 무엇보다 이 영화의 놀라운 점은 고양이들이 상황과 흐름에 딱 맞는 연기를 보여준다는 점이다. 수많은 상황을 전부 촬영한 뒤 편집에서 만졌을 법도 한데 실제 영화에 출연한 고양이들이 일본에서는 CF 등에도 출연한 베테랑 배우(?)라고 한다.
김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