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5 15:40:14

고양이산책/비판 및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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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비판
2.1. 상황극에 대한 비판
2.1.1. 생명을 이용한 것에 대한 비판2.1.2. 선정성 비판
2.2. 어그로 및 낚시
3. 논란
3.1. 컨텐츠 표절 논란
3.1.1. 굿즈 표절
4. 기타

1. 개요

고양이산책의 비판 및 논란을 정리하는 문서다.

2. 비판

2.1. 상황극에 대한 비판

2.1.1. 생명을 이용한 것에 대한 비판

생명을 개그용으로 쓰고 이용한다는 점이 비판받는다. 예를 들어서 기생충보고 고양이가 기생충에 걸렸어요 영상에서는 고양이가 아픈 상황을 기생충을 보다 걸렸다고 희화화를 했다.[1]

그리고 아픈 와중에도 촬영을 한다.[2] 즉, 고양이가 아프다는 제목과 썸네일이면 고양이산책을 모르는 사람 또한 그냥 들어올 것이기 때문에 조회수를 위한 목적이라는 추측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런 일들이 이제는 많다 보니 시청자들이 거짓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꽤 있는 듯하다.

300만원짜리 다이아몬드 귀걸이를 아기고양이가 먹어버렸어요 영상에선 고양이의 목숨에도 지장을 줄 수 있는 상황을 웃기게 편집하고 더빙한 것이 비판받고 있다.[3] 무엇보다 해당 영상이 업로드 되었을 때가 갑수목장에 대한 사건이 있던 시기와 비슷했기 때문에 일부 시청자들은 "갑수목장과 다를 것이 뭐냐"며 비판하기도 한다.

고양이 액체설은 사실일까? 영상에서 구멍을 통과하는 실험을 했으나 크림이가 구멍을 통과하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는데 살이 쪄서 못 통과한다고 편집을 하였다.[4]

특히 이 영상 은 고양이가 레몬 냄새를 맡으면 도망간다는 걸 컨텐츠로 삼아 레몬으로 결계를 만들고 그 레몬 결계 안에 간식을 넣어 고양이가 레몬에 다가가게 하거나 레몬 냄새를 맡게 하는 영상인데 고양이는 후각이 예민해서 레몬같은 신 냄새를 맡으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고양이 처럼 밤에 활동하여 냄새를 감정에 연결 짓는 야행성 동물들은 레몬 특유의 냄새를 화나는 감정으로 연결 지어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5] 또한 다른 영상에서는 고양이들이 치킨을 먹으려 하니까 똑같이 신 냄새가 나는 사워크림을 발라 고양이들 코에 가져다대고, 냄새가 심한 두리안을 코에 대기도 했다.

심지어 목잘린 고양이 괴담에서는 고양이 상황극을 하는데 두부가 목이 잘린 것처럼 목잘린 두부 인형을 만들었다.

2.1.2. 선정성 비판

어린이들이 많이 시청하는 유튜브인데 고양이교미를 하는 모습[6]을 보여줌과 동시에 성인 드라마 부부의 세계 패러디까지 했었다. 그리고 중성화편에서는 굳이 크림이의 고환을 모자이크 없이 그대로 보여줬으며[7] 중성화편에서 다시 고양이들이 교미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최근에는 주 시청자 연령이 맍이 낮아진 것을 인지한 것인지 더이상 이런 내용이 일절 등장하지 않는다. [8]

2.2. 어그로 및 낚시

썸네일과 제목을 이용한 어그로낚시 문제도 심하다. 고양이가 사라졌다느니, 버리게 되었다니 등 여러 자극적인 요소를 썸네일과 제목에 넣어 어그로와 낚시를 하는 영상이 빈번하게 올라온다.

한 번은 논란 해명한다는 영상을 올렸었는데, 이는 상황극으로 만든 가짜 논란으로 어그로였다. 그래서 댓글에서는 표절 논란 해명하라고 어그로를 심하게 끈다고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이제는 어그로, 주작 영상에 대한 해명이나 사과는 커녕 만우절이라고 포장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해당 짜집기 영상은 만우절에 올라온 것도 아닌데다가 거기에 나오는 영상들도 첫번째 영상을 제외하면 만우절과는 전혀 상관없는 날짜에 올라온 것들로 즉, 날짜를 속여 고양이산책의 시청자들이 어그로나 낚시 영상들은 모두 만우절에 친 주작이니 문제가 될게 전혀 없다고 생각하게 만들려는 것으로 보인다.

3. 논란

3.1. 컨텐츠 표절 논란

표절이 의심되는 영상이 몇가지 있다.
가장 큰 문제는 고양이산책 팬들은 고양이산책이 표절한 것이 아닌 단지 참고, 패러디를 한 것 뿐이라고 주장하며 단순 우연이라고 무지성으로 실드치고 있다.[10] 몇몇 시청자들은 고양이산책이 표절한 것조차 모른다.

그리고 고양이산책의 표절 증거를 올리는 사람들이 꽤 있었는데 쉴드 치는 시청자들이 대부분을 차지해서 대부분 포기했다.

3.1.1. 굿즈 표절

크림히어로즈 굿즈 노트가 원본인데 고양이 산책 굿즈 노트의 얼굴 위치, 전면방향 등이 비슷하다.[11]

4. 기타

푸딩의 형제가 죽었을 때, 그 시체를 따로 폐기하지 않고 그냥 땅에 묻어버린 것에 대한 논란이 있다. 촬영 후 제대로 폐기시켰는지는 불명.

가끔 시청자들이 김집사가 더 이상 나오지 않자 고양이산책이 김집사를 잘랐다고 논란을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논란거리는 아닌 것 같은게, 김집사가 스스로 그만둔 것일수도 있기 때문이다.


[1] 그것 말고도 펫샵으로 추정되는 곳의 관리가 잘 안 된 유리관 안에 갇혀있는 상태에서 벽에 발을 대며 꺼내 달라고 하는 것을 춤추는 것 같다고 한 것도 비판받는다.[2] 차라리 커뮤니티나 영상 공지로 고양이가 아프다고만 적어도 시청자들은 걱정해준다.[3] 고양이가 공포에 질려있는 영상에 효과를 넣는다던가 이상한 목소리와 말투로 더빙을 한 것.[4] 신체검사 결과, 크림이는 정상체중으로 나왔다.[5]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도 이 정도냐고 생각할 수 있는데 고양이를 키운 사람은 알겠지만 밤에 불을 끄고 자고 있을 때 고양이들이 활발하게 움직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니까 집에서 고양이를 키우더라도 고양이들은 냄새를 감정으로 연결 지을 수 있다.[6] 대놓고 19를 넣기도 한다.[7] 일부 시청자 시점에선 상당히 징그러울수도 있다.[8] 하지만 여기서 한가지 문제점이 더 생기는데, 최근에 새로 유입 된 저연령층들은 고양이들의 복잡한 가족 관계 때문에 과거 영상을 재시청 하는 중에 위 문제점에 있는 영상들을 볼 수도 있다.[9] 외계인이 동물들에게 갈굼을 당하는 것과 외계인의 물건이 우주선을 고치는 해결책이라는 것 등 유사한 점들이 매우 많다.[10] 한두 번 정도면 우연이라고 우길 수 있겠지만 우연이 여러 번 있다면 그건 우연이라고 할 수 없기에 그냥 억지 주장에 불과하다. 그리고 단지 참고, 패러디를 했다는 주장도 출처가 없고 고양이산책 측에서 허가를 받고 패러디했다는 투의 말이 어디에도 없었기에 역시 억지 주장이다.[11] 고양이산책의 기존 고양이 캐릭터 얼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크림히어로즈의 고양이 캐릭터들과 비슷하게 만들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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