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2 14:55:15

고운말 법정




1. 개요

2003년 4월 20일부터 2003년 12월 7일까지 방영했던 웃찾사의 원년 코너 중 하나. 출연진은 장재영, 정용국, 이우제, 이병진이다.[1]

피고인 장재영을 재판하는데 본 법정에서는 특정 상품 광고나 이름 언급과 욕설과 같은 비속어는 일체 금지어라는 매우 엄격한 재판을 한다. 장재영이 재판 도중에 특정 광고 상품을 얘기 해야 하려고 할때 항상 지적을 당하는데 그럴때마다 우스꽝스러운 표정으로 발음을 흐리는게 포인트.[2] 정용국은 항상 장재영의 말도 안되는 발뺌과 변명을 들으면 항상 욕이나 비속어를 사용하려고 하는데 역시 판사인 이우제한테 지적을 당하여 말을 바꾼다.[3]

그렇게해서 재판은 항상 코믹스러워 지는게 특징.

2. 등장인물

2.1. 이우제

판사역.

피고인과 검사가 말다툼을 할때 특정 상품 광고나 욕설을 내뱉을 때마다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지적하는 역할이다.

2.2. 정용국

검사역.

피고인 장재영을 수사하는데 항상 장재영이 되도 안되는 발뺌과 변명으로 인하여 욕을 하고 싶지만 이우제를 지적으로 항상 말을 바꾼다.

2.3. 장재영

피고인역.

법정의 피고인. 죄명은 매주마다 바뀌며, 악명 높은 판사와 검사들 때문에 항상 멘붕에 시달리며, 재판 도중에 특정 광고 상품을 얘기 해야 할려고 할때 항상 지적을 당하는데 그럴때마다 우스꽝스러운 표정으로 발음을 흐린다.

2.4. 정찬우

1대 사명역.

2.5. 김태균

2대 사명역.

2.6. 이병진

3대 사명역.

[1] 본래 이병진 자리에는 정찬우였다. 공교롭게도 이때는 모두 MBC 출신 개그맨들이다.[2] 개콘 사이코봉숭아학당 당시 안일권이 한 캐릭터의 원조격이다. 그 쪽은 상표명이 나올때 예로 "새우~ 흐헿헿~"이렇게 한다.[3] 개새X라는 욕을 개나리로 바꾸거나, 썅노무를 쌍절곤으로 씨발라먹는 수박이나 이런 시베리아 등의 같은 욕설 우회 개그의 원조격인 코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