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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 고인식 (高仁植) |
출생 | 1901년 |
평안북도 희천군 진면 행천리 | |
사망 | 미상 (향년 불명) |
사망지 미상 | |
추서 | 건국훈장 애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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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8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고인식은 1901년생이며 평안북도 희천군 진면 행천리 출신이다. 그는 1921년경 대한독립군비단(大韓獨立軍備團) 제1소대장을 맡았고, 1921년 7~8월 대한독립군비단 제1소대를 이끌고 국내에 진입하여 황해도·함경남도·평안북도 일대에서 일본 경찰대와 교전을 벌였다. 특히 함경남도 장진군과 평안북도 강계군의 경계인 아득애령(我得愛嶺)에서 일본 군경과 전투를 벌였다. 아울러 평안도, 함경도, 강원도 일대에서 태극단의 일원으로 독립군자금을 모집하기도 했다. 그러나 1922년 10월경 일본 관헌에게 체포된 그는 1923년 1월 26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경성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다. 이후의 행적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대한민국 정부는 2018년 고인식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