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호
자세한 내용은 고(시호) 문서 참고하십시오.2. 한국의 회사 고제(高製)
과거 인삼 등을 이용한 건강식품을 시작으로 식품업과 화학 품목을 주로 생산하였던 회사.원래는 태극표로 이름을 알렸던 고려인삼제품주식회사(高麗人蔘製品株式會社)로 있었다가 1988년에 약칭인 주식회사 고제로 변경하였다.
설립은 지난 1958년 梧天(오천) 홍사풍 회장이 설립하였다. 최초의 인삼가공 민간업체 중 하나로 60, 70년대 재계 50위권 회사였다. 59년에는 국내 최로로인삼정, 인삼주 개발 및 의약품 제조허가와 함께 서울공장을 설립했다. 이후 79년 대전공장, 91년 천안공장을 완공후 에폭시 수지 생산등 경화학 품목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최초의 인삼 가공 업체 중 하나이고 인삼 독점 수출권을 갖고 있던 업체로 정계와의 관계가 어느 수준있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후 사회 환원 사업의 일부로 풍생학원을 설립, 풍생중학교ㆍ풍생고등학교를 운영하게 된다.
이 외에도 국내 최초의 아이스크림 프렌차이즈, 캔 전통음료 등 우리나라 식품업에 상당한 영향을 남겼으며 후 인삼 가공 이외에도 식품 OEM, 원자재 가공업 등의 분야도 사업 영역에 포함되었다.
여기까지의 (주)고제는 2002년까지의 회사다. 89년 설립자의 타계 후 IMF를 거치며 회사의 크기는 점차 줄었어도 연간 수출 천만달러 수준까지 유지하였으나 2002년 사기 대출, 공매도 등의 사건에 휘말리며 최종 부도 처리되었다. 이를 기점으로 사학 재단을 제외한 회사의 소유주는 변경되었으며 규모 역시 현저히 축소된다.
이후 현대페스, 세안, 메이드 등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가 2009년에 고제로 환원하였다.
한때는 디시인사이드의 지분 상당수를 인수하여 모회사였지만, 2010년 11월 현재는 아무 관련이 없다. 그런데도 고제 홈페이지에는 2010년 11월 현재에도 디시인사이드가 자회사라고 소개되어있다.
현재 상장폐지된 상태.
3. 한국의 지명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高梯面)4. 맥주의 종류
자세한 내용은 맥주/종류 문서 참고하십시오.독일 맥주의 한 종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