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2 12:02:35

고쿠류가쿠

1. 개요2. 특징

1. 개요

파일:external/inaskstore.com/859_P_1422220743105.jpg[1]
마신영웅전 와타루 2의 등장 마신. 원어로는 흑룡각(黒龍角【こくりゅうかく】)이고, 국내명은 울트라드래곤(KBS), 블랙드래곤(투니버스).

도츠이다로의 부하 마계삼형제가 함께 타는 마신으로, 다른 마신들의 대략 2배 정도 크기를 가지며, 레벨 7임에도 능력치의 합계가 1000으로 높다.[2]

2. 특징

3인이 타는 만큼 인간형/전갈/매의 3체로 분리 가능하며, 분리 상태에서는 각각 파워/스피드/방어력에 특화되어 있다.

주역인 환 계열 마신에 대항하기 위해 도아루다에 의해 만들어진 마신인 각 계열 마신중 1체로 샌드백 시스템을 탑재해서 싸우면 싸울수록, 데미지를 받으면 받을수록 강해지는 특징이 있다. 외관이 묘하게 류진마루와 비슷한데, 마계삼형제의 장남의 성우가 류진마루와 중복이다.(덜덜덜) 그러나 마계의 힘을 가진 블랙볼이 있어야만 본래의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제4성계 보스전에서 갑자기 등장하여 와타루 일행을 관광보낸다. 그것만으로도 답이 없었는데 우미히코가 떨어뜨린 블랙볼을 장착하면서[3] 적을 암흑공간으로 전송할 수 있는 기능까지 습득, 신성 류진마루를 암흑공간으로 떨어트리는 활약을 하지만, 류진마루가 이내 류세마루로 파워업해서 돌아오자 이겨내지 못하고 후퇴했다.[4] 주역 기체의 파워 업 계기를 제공하는 것이나, 3체의 기체가 합체하여 나타나는 마신인 점 등으로 보아 1기의 갓타이다 포지션이다.

그 후에도 몇 번이고 나타나 일행을 위기로 몰고가는 강적이었지만, 최종결전에서 돌아온 츠루기베 시바라쿠신성 센진마루에게 발리고 만다.





[1] 사진의 제품은 반다이 혹은 타카라에서 만든 공식 제품이 아니라 G CREATION 이라는 3사에서 로봇혼 스케일과 스타일로 자기네들이 만든 비라이센스 제품이다. 완성품이지만 반다이 건프라마냥 결합및 분리가 되는 내부 프레임을 먼저 설계하고 고쿠류가쿠의 외장을 씌우는 방식의 설계에 일부 파츠에 합금으로 되어있어서 퀄리티는 좋은 편에 자체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지만 완전 중국 내수용 제품인지 타오바오 외에는 구입 경로가 거의 없어서 입수난이도는 어려운 편.여담으로 이 회사는 역시 비라이센스로 트랜스포머G1 의 식스샷,합체가 되는 다이노봇 그리고 실사영화의 그림록을 만든 전적이 있다.[2] 다른 마신들의 능력치의 합계는 (레벨+1)X100이다. 예를 들어 레벨 5면 합계가 600.[3] 도아루다가 4층계에 오자 실수로 떨어뜨려서 도츠이다로도 그 행방은 모른다고 한다.[4] 파워상으로는 여전히 고쿠류가쿠가 우위였으나 무리하게 류세마루를 암흑공간으로 떨어뜨리려다가 반격당해 패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