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5-18 19:59:09

골드파이어(EW)

파일:골드파이어(EW).png 파일:goldfire_alt.png
로봇모드 변신모드
캐릭터 계열 워리어
이동속도 2.6
공격타입 근접
특징: 스로틀봇

1. 캐릭터 소개2. 스킬3. 평가4. 기타

1. 캐릭터 소개

골드파이어의 강화된 장갑 안에는 용감하고 똑똑한 우리의 오랜 친구 "범블비"가 있습니다. 여전히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는 디셉티콘은 물론 동료 오토봇들에게 만만한 취급을 받는 것에 익숙해졌지만, 지금은 자신보다 더 큰 로봇과 싸워도 다치지 않을 정도로 강해졌습니다.[1]

골드파이어는 트리틸리움으로 강화된 장갑으로 인해 대부분의 레이저와 몇몇 대포에도 잘 견딜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무기 스팅어는 적의 회로를 단시간에 태워버릴 수 있으며, 강해진 골드파이어는 기꺼이 그것을 사용할 것 입니다.

2. 스킬

파일:블레이징 차지.jpg 블레이징 차지
화염을 둘러 목표물로 돌진합니다. 경로상의 건물에 불길을 일으키고 특정 시간 동안 피해를 입힙니다. 시간 안에 건물이 파괴되면 불길은 다른 건물로 이동합니다.
요구 스킬포인트: 5 (재사용 시 +2씩 증가)

인게임 내 번역된 스킬명은 파이라마그나와 슬러그와 똑같은 "화염 돌격". 번역기를 사용하는 번역팀으로 인해 생긴 오류이다.

기존 파이어 러시 스킬에 전투 부스트 아이템 중 하나인 레드 크렘직의 효과를 더한 스킬이다. 돌진 중 닿는 건물에 레드 크렘직과 똑같은 방화판정 대미지를 입혀 건물이 파괴될 시 화염이 최대 2회 다른 건물로 옮겨 붙는다. 파이어 러시와의 큰 차이점이라면, 벽에는 방화가 걸리지 않는다는 점이다.

3. 평가

공격용 유닛 선호도 높음
방어용 유닛 선호도 낮음
레이드 유닛 선호도 낮음
추천 파워코어 벡터 프라임, 오닉스 프라임

스탯이 드리프트처럼 다른 워리어 계열보다 피해량이 높고 체력이 낮게 설정되어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워리어 캐릭터들 처럼 탱킹을 목적으로 채용해서는 안된다. 드리프트는 스킬에 자가치유 기능이 있어 탱킹이 가능하지만 골드파이어는 순수 공격 스킬이라서 파워코어와 메딕 캐릭터의 동반이 필수적이다. 파워코어는 회복 코어나 체력 코어, 프라임 코어 중에서는 부활 기능이 있는 벡터 프라임 코어와 높은 DPS의 평타를 강화시켜주고 받는 대미지를 줄여주는 오닉스 프라임 코어가 가장 궁합이 좋다. 단순히 불만 붙이고 끝이던 파이어 러시 스킬과는 다르게 레드 크렘직처럼 다른 건물로 옮겨붙는 특성 때문인지 채용률은 괜찮은 편.

4. 기타

모델링은 트랜스포머 2013년 발매한 디럭스 클래스 완구를 기반으로 했다.

스페이스 브릿지에서 소환되었을때나 쇼 룸에서 보면 덩치가 매우 큰 편으로 보일 수 있으나 기지에서 돌아다니고 있을 때, 전투 투입 시 크기를 보면 범블비와 큰 차이가 없다.

원작의 골드버그가 범블비보다 전투력이 강화되었다는 것을 표현한 것인지 스카웃계열에서 워리어계열로 바뀌었다.

게임내에서도 공식적으로 번들을 통해서 워리어 계열 캐릭터중에서 상위권에 드는 5명[2] 중 하나라고 인증됐다.


[1] 황당하게도 인게임에서는 번역미스로 '디셉티콘이었으며, 오토봇이기도 했다'라고 쓰여있다.[2] 점프스트림, 핫스팟, 슬러지, 골드파이어, 루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