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프레디의 피자가게(영화)
<colbgcolor=#71009E,#000><colcolor=#fff,#71009E> 골든 프레디 Golden Freddy | |
프레디의 피자가게에서 묘사된 장면 | |
별칭 | 골든 프레디(Golden Freddy)[1] |
성별 | 불명 |
종족 | 애니매트로닉스 |
깃든 영혼 | 실종된 아이들 중 한 명[2] |
소속 |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 |
모티브 동물 | 곰 |
포지션 | 불명 |
퍼펫티어 | 아티 에스포지토 |
성우 | 제이드 하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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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ive Nights at Freddy's 실사영화의 골든 프레디.2. 작중 행적
마이크가 경비실에서 자신이 어렸을 적 자신의 남동생을 납치해간 사람을 찾는 것을 도와달라며 무엇이든 주겠다고 말하자, 아무 말 없이 토끼를 그리고 사라진다. 그리고 마이크의 또다른 꿈 속에서 재등장, 동생을 만나게 해주었으니 자신이 원하는 것인 애비를 달라고 했지만 마이크가 필사적으로 거절하자, 그를 공격한다.
이후 애비를 골든 프레디의 모습으로 유인해 피자가게로 부르며, 마지막 등장은 스프링 보니 슈트 안에서 죽어가는 월리엄을 쳐다보는 모습으로 등장이 끝난다.
참고로 골든 프레디에 깃든 아이 역할을 맡은 그랜트 필리의 인터뷰에 따르면, 골든 프레디는 다른 아이들과 달리 자신들을 죽인 사람이 윌리엄 애프튼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3], 애비를 납치함으로써 마이크를 유인, 그런 마이크를 죽이기 위해 윌리엄 애프튼이 가게 안으로 찾아올 것을 이용하려 했다고 한다.[4] 결과적으로 목표는 이룬 셈이니 이후 시리즈에 등장할 때는 마이크와 대립할 이유도 없기 때문에 소설처럼 조력자 역할로 등장할 지도 모른다.
3. 기타
- 소설처럼 선역으로 추측되던 팬덤의 예상과는 다르게 프레디, 보니, 치카, 폭시를 시켜 애비를 자신들과 똑같이 끔찍한 모습으로 만들려 했으며, 마이크에게 물리적인 상해를 입히고 죽일 뻔하는 일을 벌이기도 했으나, 상술했듯이 다른 애니마트로닉스들과 달리 윌리엄 애프튼을 유인하기 위해 벌인 짓으로 밝혀졌다.[5]
- 실체가 존재하는지 불분명하고 환각으로만 등장해 초자연적인 모습을 보여주던 원작과는 다르게, 애비의 손을 잡거나 택시에 타는 등 실체가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6]. 그렇다면 만약 해당 세계관에 프레드베어가 존재할 경우의 이야기이긴 하지만 프레드베어와 같은 존재일 가능성도 있다.
- 본작에서 한쪽 귀가 뜯겨진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이는 원작 시리즈 2편에 등장했던 골든 프레디 디자인의 오마주로 보인다.
- 원작과는 다르게 한쪽 눈에 파란 불빛이 비친다.
- 정체가 윌리엄의 자식인 데이브 애프튼, 혹은 실종된 아이들 중 하나로 의견이 갈리는 원작의 골든 프레디와는 다르게, 영화의 골든 프레디는 정체가 확실히 실종된 아이들중 하나로 등장한다. 영화판에선 마이클, 데이브, 엘리자베스 등 윌리엄의 자식들이 통째로 삭제되고 바네사로 대체되었기 때문.
[1] 본작에서는 골든 프레디는 커녕 이 애니매트로닉스에 대한 어떤 이름과 언급도 등장하지 않는다.[2] 줄무늬 옷을 입고있는 남자아이. 이름이 밝혀지지 않았다. 참고로 이 영화에서 유일하게 말을 길게 하는 아이다.[3] 작중에서도 확인 가능한 사실인데, 마이크가 개럿을 납치한 게 누구냐고 물었을 때 노란 토끼 그림을 그렸다.[4] 하지만, 이 계획을 실행하려면 마이크와 애비의 존재를 마이크가 피자가게에 오기 전부터 알고 있었다는 것 밖에 설명이 안된다. 어쩌면, 개럿의 영혼과 만난 적이 있을 수도 있다.[5] 물론, 그렇다고 마이크와 애비를 위험에 빠뜨린 건 정당화 될 수 없지만, 어쩌면 전부 골든 프레디의 계획대로 흘러간 것일지도 모른다.[6] 하지만 마이크의 집에 갑자기 나타나거나 피자가게에 애비와 도착한 이후 갑자기 사라지는 것을 보면 원작과 비슷한 형태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