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찰
觀音寺1.1. 제주 관음사
자세한 내용은 관음사(제주) 문서 참고하십시오.1.2. 곡성 관음사
자세한 내용은 관음사(곡성) 문서 참고하십시오.1.3. 개성 관음사
자세한 내용은 관음사(개성) 문서 참고하십시오.1.4. 서울 관음사
신라 말기의 고승 도선국사가 현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산에 지은 사찰이다.1.5. 고령 관음사
경상북도 고령군에 있다. 거기에 있는 칠성도가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684호로 등록되었다.2. 폐쇄된 의사 전용 인터넷 카페
觀淫寺위의 절에서 이름을 딴 의사 전용 음란물 카페(인터넷 커뮤니티). 링크. 2006년에 경찰에 적발되었다.
카페 운영자는 기존에 운영하던, 의사 커뮤니티인 닥터플라자에 있던 음란물 카페에 대한 경찰 단속이 시작되자 2005년 5월 4일, 엠파스에 다시 음란물 카페를 개설했다.
카페 운영자는 관악산에 있는 동명의 절의 이름에서 착안해 카페 이름을 다른 사람의 알몸을 보고 즐긴다는 뜻의 '관음사(觀淫寺)'로 지었고, 야동을 올리는 곳은 '극락전', 야사를 올리는 곳은 '관음전'이나 '조사전'이나 '시주전', 야설을 등록하는 곳은 '장경각', 에로 망가를 등록하는 곳은 '대웅전', 퇴폐업소 정보나 잡담을 올리는 곳은 '지객당', 게시판 기능을 하는 곳은 '일주문'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기사, 기사 2. 이 이유는 카페 운영자가 불교도이기 때문이다.
카페 운영자는 의사들이 남들과 같은 사이트에서 음란물을 즐긴다는 게 자존심 상해서 카페를 만들었다고 경찰에 진술했고, 의사들만 가입할 수 있게 가입 조건으로 의사면허 번호와 논문 제목을 제시하게 했다.
이 사이트가 수사망에 걸리게 된 이유는 일반인인 제보자가 소문을 듣고 이 카페에 가입하려다가 폐쇄적인 카페 특성상 자신이 의사가 아니라 가입을 하지 못하자 앙심을 품고 경찰에 신고했기 때문이다.
비슷한 사건으로는 이 관음사 사건 이전 의학전문 간행물 업체인 G사의 홈페이지에 '닥터 카사노'[1]라는 이름의 음란 카페를 만들어 가입 조건으로 의사면허 번호와 논문 제목을 제시하게 했다가 2005년 4월 20일에 적발된 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