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09:42

광년이(야! 이노마)

파일:external/www.storyfish.co.kr/gwang.jpg

김미영이 그린 대한민국의 개그 만화 "야! 이노마"의 등장 캐릭터.

주인공 노마를 좋아하는 뒷산에 사는 미친 여자애.[1] 미쳤지만 묘하게 카리스마가 있다. 오묘한 표정으로 머리에 꽃을 꽂고 다니며, 속치마를 겉에 입고 맨발로 다닌다. 속치마를 벗고 바지만 입고 다니면 수치심이 있는 듯하다. 자신을 공주라고 믿고 있다. 정신 나간 캐릭터성과 정신 나간 비주얼 덕에 이 만화의 대표 캐릭터가 되었다. 가끔 노마의 엉뚱한 계획을 들어주다가 "미쳤어 미쳤어" 하는데 노마가 너한테만큼은 그런 소리 듣고 싶지 않다면서 화를 낸다. 몇몇 에피소드를 보면 노마나 뻐꾸보다 매우 똑똑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만우절 에피소드에서는 자신을 속이려던 노마를 역으로 속였고,[2] 자신을 잡으러 온 정신병원 직원들을 나물캐러 온 동네아줌마 흉내를 내서 속여넘어 갔다.

미치게 된 계기는 어머니의 사망으로 인한 정신적 충격으로 보인다. 어머니 또한 미친여자로 어린 광년이는 그런 어머니를 따라 생활하다 어느 날 장이 선날에 마을에 놀러왔다가 어머니가 교통사고로 눈앞에서 사망하는 것을 보고,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미쳐서 지금에 이르렀다고 하지만, 뻐꾸 말로는 그냥 유전되어 그런 거라고 한다.

작중 최강의 기행인으로 작중 대부분 사건사고의 중심에 있으며 노마, 뻐꾸와 함께 만화를 진행하고 있다. 정확히는 시작은 노마나 뻐꾸가 하지만 일을 키우는건 거의 광년이다. 덤으로 작중 등장인물 중 힘이 센데, 뒷산에 살면서 뱀과 산딸기, 산삼 등을 주식으로 삼아서 그렇다고 한다. 실제로 건강한 거 빼면 시체인 노마를 장난삼아 주먹으로 한대 쳤는데 노마가 솜방망이 같다고 웃었지만 바로 다음 컷에서 피를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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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관찰일기 에피소드에 의하면 미쳤기 때문 좋아한다고 하는데 실제로 해당 에피소드에서 노마와 뻐꾸의 다툼에 휘말려 머리를 다쳐 잠시 정상으로 돌아왔는데 이 때는 노마에게 관심도 안 가졌다. 이것에 노마가 속상해 하며 과제를 마저 하기 위해 노마와 뻐꾸에게 떠밀려 다시 머리를 다치자 원래대로 돌아온다.[2] 이건 노마가 엄청난 바보에 단순한 것도 있었지만 노마를 속이기 위해 장황하게 말하는 장면을 보면 어느정도 철학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