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1 12:43:20

광저우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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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광저우 시티 로고.svg
광저우 시티
Guangzhou City FC
<colbgcolor=#0250fe><colcolor=#fff> 정식 명칭 广州城足球俱乐部
별칭 푸른 사자들
창단 1986년
해체 2023년 3월
구단 형태 기업 구단
연고지 변천 랴오닝성 선양시 (1986~2006)
후난성 창사시 (2007~2010)
광둥성 선전시 (2011.2~2011.6)
광둥성 광저우시 (2011.6~)
홈구장 변천 선양시 우리허 스타디움 (1986~2003 / 60,000석)
창사시 허롱 스포츠 센터 (2003~2010 / 60,000석)
선전 스타디움 (2011.2~2011.6 / 32,500석)
광저우 웨슈산 스타디움 (2011.6~2022 / 18,000석)
구단명 변천 선양 하이쓰 (1986~2000)
선양 진더 (2001~2006)
창사 진더 (2007~2010)
선전 봉황 (2011.2~2011.6)
광저우 푸리 (2011.6~2020)
광저우 씨티(2021~2022)
라이벌 광저우 FC
모기업 푸리그룹
공식 웹사이트 파일:광저우 시티 로고.svg

1. 개요2. 역사3. 여담4. 주요 선수
4.1. 역대 한국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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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의 전 프로 축구단. 광둥성 광저우시가 연고지였다. 원래 이름은 광저우 푸리(富力). 그런데 이름과 달리 돈을 많이 쓰는 구단은 아니었다. 슈퍼 리그 소속 당시 페이롤은 최하위권.

2. 역사

파일:광저우 푸리 로고.svg
광저우 푸리 시절 엠블럼

1986년 선양 하이쓰(沈阳海狮)라는 이름으로 창단하였다. 1994년 선양둥베이류야오(沈阳东北六药足球俱乐部)로 개칭하였고, 1996년 선양화양(沈阳华阳足球俱乐部)으로 바꾸었다. 2001년 선양진더(沈阳金德足球俱乐部)로 개칭하였다. 2007년부터 연고지를 창사로 옮겨 창사 진더(长沙 金德)가 되었고, 2011년 2월 다시 선전으로 연고지를 옮기며 선전 펑황(深圳 凤凰)이 되었다. 2011년 6월 광저우의 부동산 그룹이 최대 스폰서가 되면서 현재의 이름인 광저우 푸리(广州 富力)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1986년 창단 이후 1988년에 처음 1부 리그로 진입했지만 17위를 차지하며 곧바로 2부 리그로 강등되었다. 승강을 거듭하다가 1997년 2부 리그에서 3위를 차지하며 1부 리그로 승격하였으며 승격 후 중위권에 안착하였다. 2010년에 16위를 차지하며 2부 리그로 강등 되었으나 2부 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곧바로 1부 리그로 복귀하였다. 1부 리그인 중국 슈퍼 리그에서 최고 성적은 2003년에 기록한 5위다. 2013년 시즌에는 11승 7무 12패 승점 40점으로 6위를 차지하였다.

2015년 AFC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오프에서 두 을 잇따라 격파하며 F조(성남/G. 오사카/부리람)에 진출하였고. 조별예선 첫 경기에서 감바 오사카를 2대 0으로 이기는 이변을 일으켰다. 그러나 바로 다음 경기에서 부리람 유나이티드에게 극장골을 허용하며 홈에서 1대 2로 패하는 또 다른 이변의 희생양이 되었다. 그리고 3차전 안방 경기로 열린 성남 FC에게 0-1로 패하며 3위로 추락했다. 부리람 원정에서는 0-5로 참패하면서 4위 꼴지로 탈락했다.

2021 시즌부터는 중국 정부의 구단명 중립 정책에 따라 광저우 시티 FC(广州城足球俱乐部)라는 이름으로 구단명을 변경하게 되었다.

2022시즌 리그에서는 8연패를 하면서 현재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12월 22일 기준 17위 광저우 시티(17점) - 18위 광저우 FC(16점) - 19위 우한 창장(16점) 순으로 17위까지 살아남는 강등권 3파전이 벌어지고 있다. 각 팀은 남은 경기가 3경기씩이며, 1~16위 팀은 잔류를, 20위 팀인 허베이 FC는 강등을 확정지은 상황이다. 12월 27일 제33R에서 광저우 시티는 선전 FC를 3-0으로 이겼고 경쟁팀들 우한 창장광저우 FC은 상대팀들에게 져서 1경기 남기고 2023년 시즌 중국 슈퍼 리그에 잔류에 성공하였다.

그러나 2023 시즌 리그 참가가 불허되자 구단 운영 중단을 선언했다. #

3. 여담

  • 지역 라이벌인 광저우 헝다의 평균 관중 수가 매년 4만 명을 넘고 있지만 이곳은 만명 근처로 비인기 구단이라고 할 수 있다.(중국 리그의 전체 평균 관중 수는 24,000명(2016)이다.) 그러나 2021년 헝다그룹 파산 위기로 인해 졸지에 광저우 유일의 1부 리그 구단이 될 가능성이 열렸다.

4. 주요 선수

4.1. 역대 한국인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