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Séance | |
한글판 명칭 | 교령회 | |
유형 | 부여마법 | |
마나비용 | {2}{W}{W} | |
각 유지단 시작에, 당신의 무덤에 있는 생물 카드 한 장을 목표로 정한다. 당신은 그 카드를 추방할 수 있다. 그렇게 한다면, 그 카드의 복사본인 토큰 한 개를 전장에 놓는다. 그 토큰은 자신의 다른 유형에 더불어 신령이다. 다음 종료단 시작에 그것을 추방한다. | ||
수록세트 | 희귀도 | |
Dark Ascension | 레어 | |
Modern Masters 2017 | 레어 |
라브니카로의 귀환 블록이 나오기 전에는.
라브니카로의 귀환에 나오는 GW길드 셀레스냐의 능력 중 소집 능력이 이 교령회랑 콤보가 되는데, 이걸로 꺼낸 토큰은 종료단에 추방되지만 꺼낸 토큰을 소집 능력으로 복사하면 복사한 토큰은 추방되지 않는다. 게다가 셀레스냐의 목소리 트로스타니가 전장에 있으면 교령회로 토큰이 나올 때마다 생명점은 계속 찬다! 트로스타니가 없더라도 무덤에 있는 카드가 켄타우로스 치유사나 큰엄니 야수같이 생명점을 채우는 카드라면?
그래서 이니스트라드 당시에는 펀덱용 X레어가 라브니카의 귀환 출시 이후 T2 리애니덱의 초 완소 카드가 되었다. 환경에 따라 카드의 가치가 왔다갔다하는 것을 잘 보여주는 예. 다만 이젠 약발이 떨어져서 안쓴다. T2 정크(WBG) 리애니의 리애니 키카드는 역매장 의식과 평온의 천사.
잘 알려지지 않은 해프닝이지만, 2015년 이 카드를 다수 매점매석한 것으로 보이는 레딧 모 유저가 유통량을 줄이기 위해 교령회 카드를 태우는 사람에게 비트코인을 주겠다고 하거나, 카드를 유명하게 만들기 위해 교령회 들어간 덱으로 우승해줄 프로 게이머를 구하는 광고를 올려서 한때 세간의 관심을 받은 적이 있었다. 이른바 Burn Guy 사건. 2023년에 누군가가 교령회 10,000+장을 장당 0.25불에 판매한다고 올린 것을 보면[1] 독점 시도는 실패로 돌아간 듯.
[1] 해당 글의 댓글들을 참조하면 되려 비트코인이 교령회보다 가격이 더 가파르게 올랐다. 당시 보수로 걸었던 비트코인을 고점에서 제대로 매도했다면 150배의 수익을 올렸을 것이라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