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2 10:31:44

교활한 함정 속으로


유희왕의 함정 카드.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함정 속으로(유희왕/카드군)
,
,
,
,
,

1. 설명

파일:狡猾な落とし穴.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한글판명칭=교활한 함정 속으로,
일어판명칭=<ruby>狡猾<rp>(</rp><rt>こうかつ</rt><rp>)</ruby>の<ruby>落<rp>(</rp><rt>お</rt><rp>)</rp></ruby>とし<ruby>穴<rp>(</rp><rt>あな</rt><rp>)</rp></ruby>,
영어판명칭=Treacherous Trap Hole,
일반=,
효과1=①: 자신 묘지에 함정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필드의 몬스터 2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리미트 레귤레이션
[[리미트 레귤레이션/OCG|
OCG
]]OCG'display:nonTCG=e'>[[리미트 레귤레이션/TCG|
TCG
]]
파일:유희왕_ 아이콘.png
[[리미트 레귤레이션/KCG|
KCG
]]KCG'display:non마스터듀얼=e'>[[유희왕 마스터 듀얼/리미트 레귤레이션|
마스터 듀얼
]]
파일:유희왕_ 아이콘.png
듀얼링크스'display:non리모트듀얼=e'>[[리미트 레귤레이션/TCG#리모트 듀얼 금지 카드|
리모트 듀얼
]]파일:유희왕_ 아이콘.png
[[리미트 레귤레이션(유희왕 러시 듀얼)|
러시 듀얼
]]러시듀얼@

한 번에 2장을 파괴할 수 있다는 점은 괜찮아 보이지만,
사도 식충과 마찬가지로 반드시 2장을 지정해야하고 자기 묘지에 함정 카드가 있으면 사용할 수 없다는 것도 큰 결점. 결점만 메울 수 있는 덱을 짠다면 엄청난 이득을 챙길 수 있어서 확실히 강력한 카드가 된다. 일반적으로는 덱 매수를 줄일 필요가 있을때 왕궁의 포고령 대신 투입한다.

충혹마 덱에서는 생각보다 유용하게 쓰이는데 플레시아의 충혹마로 복사하여 프리 체인으로 상대 몬스터를 한번에 2장 제거할 수 있다. 충혹마에서 선턴 플레시아의 충혹마 엑시즈 소환 후 상대 턴때 초동을 담당할 수단 또는 후공을 돌파할 수 있는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 이렇게 성공하면 매우 좋지만 그래도 묘지에 함정 카드가 없어야하는 발동 조건이 문제. 충혹마도 함정 속으로/홀을 샐비지할 방법은 있지만, 조건이 성가시긴 한 편. 그래서 아예 교활만 채워넣은 전개형 충혹마 덱도 있는 반면, 교활을 안 넣는 덱도 있다.

일러스트에서는 함정 속으로에 빠졌던 고블린과 이차원의 함정 속으로에 빠졌던 고블린이 여자 인형을 미끼로 한 함정에 보기 좋게 걸린 모습이다.

2. 유희왕 듀얼링크스

VISIONS OF ICE 팩에서 SR로 출시되었다. 함정 카드가 묘지에 없어야 한다는 조건 때문에 초기엔 별로 주목을 못받다가, 18년 6월 랭크 채용률 전체 2위, 함정 중 1위가 되었다. 현환경에선 잘 쓰면 분단의 벽보다 좋을 수도 있는데 일단 듀얼링크스에서 1대1 교환도 얼마없는 와중에 이 카드는 1대 2 교환이다. 특히 몬스터 1~2장의 등장으로 판세과 뒤집어지는 본게임 특성상 이 카드 하나의 위력이 굉장할 수밖에 없다. 또한 최신 금제에서 살아남은 티어덱인 마스크드 히어로마도서 역시 다량의 마법 카드로 이루어져 있어서 이 카드를 1장 넣어주면 덱에 함정이 아예 없기에 이 카드는 상시 발동 가능한 흉악 카드가 된다. 씨 스텔스 어택버제스토마 카나디아랑도 궁합이 좋다.[1] 결국 이러한 성능으로 인해 준제한까지 올라갔다.[2]

요새는 제한을 넘어 금지 가야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가뜩이나 인플레가 올라가는 와중에 1티어급 성능의 덱이 제한없이 교활을 쓸 수 있다면 그야말로 깽판을 부리기 때문. 대표적인 예가 교활을 넣은 전성기 진 여섯 무사로, 제한을 받기 전까진 여섯 무사 외에는 1티어가 아예 없었을 정도였다. 게다가 메타가 고성능 몬스터를 빠르게 소환하는 방향으로 흘러가면서 교활을 넣을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티어권이 갈리는 웃지못할 상황까지 일어나게 되었다. 이 때문에 존재 자체로 일반 함정들의 가치를 크게 훼손시키고 있는 중.

이와 같이 듀얼링크스 내에서 교활이 가진 위치는 어마어마하다.[3] 초보자가 반드시 얻어놔야 할 카드 중 하나며, 지금은 위상이 어느 정도 낮아지지만 그래도 얻어놓으면 좋을 카드다.

이후로는 확실히 2장을 동시에 제거하는 카드는 이 카드 정도가 유일하긴 하지만, 2021년의 듀얼링크스는 인과절단과 밑의 절망의 함정 속으로가 자주 애용되다 보니 이 카드가 들어가는 곳은 턴킬형 덱들정도다. 하지만 그럼에도 제한 2를 유지하는 이유는 노코스트 2장 파괴라는 뛰어난 성능, 그리고 턴킬 덱들의 결정력을 자제하기 위해서라는 반증이다.

달의 서가 풀리면서 다른 함정 카드를 넣기 어렵다는 단점도 어느 정도 완화됐다. 원래는 달의 서가 셀렉션 박스 한정으로 풀렸기에[4] 구하기 무겁웠지만, 이제 메인 팩 CHAOTIC SOLDIERS에 수록되면서 부담이 대폭 줄어들었다. 그래서 교활은 달의 서와 같이 쓰이면서 채용률이 여전히 톱을 달리는 중.

[1] 씨 스텔스 어텍은 지속 함정이라서 발동 후 바로 묘지로 가지 않으며 자체 효과로 파괴 내성도 있다. 카나디아는 특성상 묘지에서 특수 소환될 수 있으니 발동 조건을 만들 수 있다.[2] 듀얼링크스의 금제 규칙은 실제 OCG와 다른데 모든 준제한 카드중에서 2장까지 넣을 수 있다. 제한도 모든 제한 카드 중에서 1장이다. 보통 이 카드와 에너미 컨트롤러를 넣으면 준제한이 꽉 찬다.[3] 듀얼링크스는 마법이든 함정이든 제거카드가 현저히 부족한 환경이다. 그런환경에 몬스터를 2장이나 파괴하는 이 카드는 발동 조건을 감안해도 명실상부한 사기 카드.[4] 무과금으로는 바닥을 긁을 수 없는 상자. 무과금은 몇 회까지만 깔 수 있으며, 그 뒤로는 돈을 내거나 초기화시켜야 한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함정 속으로(유희왕/카드군)
함정 속으로(유희왕/카드군)
문서의 r431
, 2.7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431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