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クスタフ 本田만화 《불꽃 소방대》의 등장인물로 제2 특수 소방대의 대대장이다. 두터운 콧수염과 허전한 머리숱이 인상적이다. 성우는 하시 타카야.
2. 작중 행적
제2의 특수 소방대의 신인 대원인 저거너트[1]가 능력만 잘 쓰면 전력이 될거라고 평가했지만 아직 제대로 사용하지 못 하는 걸 생각하며 아쉬워 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 뒤 화재 현장으로 만든 건물에서 큰 폭발이 일어나자 험상궂은 표정으로 지켜 봤으며 저거너트에게 잔해가 떨어지자 잔해를 날려 버렸다.22화에서 제1로 연수가는 저거너트에게 제5, 제8 신입에게 지면 안 된다고 격려했으며 불을 보고 겁먹은 저거너트가 자기는 벗겨진 게 먼저면 좋겠다고 말하는 모습에 무슨 말인지 이해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2]
32화에서 여러 코어가 담겨 있는 거대한 불꽃 인간을 제압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3. 능력
제 3세대 능력자 중 하나로 발화 부위는 허전한(...) 머리다. 발화되는 부위가 머리인지라 머리를 이용한 타격이 대부분인 듯하며 그것 외에도 군의 직속 조직인 제2의 대대장을 맡은 걸 보면 육탄전 또한 뛰어난 듯하다. 2와 8의 공동작전으로 지하에 돌입했을때 도살자를 일격사 시키는 등 제법 위력을 가졌음을 입증했다.이 후 8기둥이 등장하면서 이를 전담하는 소방대로 제2의 전투장면이 본격적으로 나오는데. 바로 구스타프 본인을 포탄으로 삼아서 발사하는 방식이다. 이 때 부대원들은 대장을 그냥 포탄 취급한다 (...). 다만 그 위력은 절륜해서 쿠로노가 인정할 정도며, 마지막 기둥의 전투때는 구스타프의 공격이 흠집도 내지 못하자 진심으로 후퇴하려고 했다. 상대 화염인간은 각성한 신야의 초광속 공격으로도 파손은 되지만 박살내지는 못할정도의 모습을 보였다. 이런 경도의 적에게 충돌했는데 멀쩡히 생환하는걸 보면 그의 강함이 어느정도인지 짐작되는 부분.
4. 기타
혼다의 머리가 벗겨진 게 먼저인지 불탄 게 먼저인지를 맞추는 내기가 제2의 명물이라고 한다. 물론 이런 내기가 있다는 걸 혼다 본인은 모르며 대원들 또한 혼다에게 비밀로 하고 있다. 그런데 내기를 하던 중 저거너트가 혼다의 머리에 난 불꽃에 당황하고 벗겨진 게 먼저였으면 좋겠다고 말해버렸다. 다행히도 앞뒤 상황을 모르던 혼다는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한 듯하다.[1] 이름이 노트에 집이 감자를 키우고 있다. 그러니까 감자(쟈가)노트라 해서 저거너트.[2] 제2의 명물 내기인 혼다의 머리가 벗겨진 게 먼저인지, 불탄 게 먼저인지를 하고 있던 중이였으며 혼다의 머리에서 발화된 불꽃을 보고 당황한 저거너트가 질문의 답을 말하는 상황이였다. 묘사를 보아 혼다는 이게 무슨 말인지 이해는 못한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