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7-09 02:33:49

국무부 차세대 지도자 프로그램


1. 개요2. 역사3. 참가자

1. 개요

미국 국무부 교육문화국이 실행하고 있는 전문 교환 연수이다. 미국의 외교 목적을 포함하고 참가자들의 전문적 관심을 반영한 연수. 목적은 미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경험하는 기회를 세계의 정치인에게 제공하는 거다. 5000여명의 세계 곳곳에 있는 정치인들을 3주 동안 미국에 머물게 하면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미 대사관에서 선택한 사람들로 채워진다.

2. 역사

1940년, 넬슨 록펠러는 미 정부 상업문화국(현 교육문화국)의 전문가로 임명되었다. 그는 130명의 라틴 아메리카 언론인들을 미국으로 초대하는 교환연수 프로그램을 시작하였고 그 프로그램은 훗날 국무부 차세대 지도자 프로그램이 된다.
1948년에 칼 문프 하원의원과 알렉산더 스미스 상원의원은 스미스-문트 법으로 알려진 정보 교육 교환연수 법을 발의했다. 미국이 성장하던 시절 소련의 외교활동에 대항하여 만들어졌다. 이 법은 다른 나라의 미국에 대한 이해와 상호 국민 간의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3. 참가자

대한민국에서는 최두선,정일권,한승수,김영삼,김대중,이종욱 충북도의원, 강희용 서울시의원, 윤재관 보좌관이 초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