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8080><colcolor=#fff> 아즈마야 코유키 東谷小雪 | Koyuki Azumay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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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아즈마야 코유키 ([ruby(東谷, ruby=あずまや)][ruby(小雪, ruby=こゆき)])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권설화 | |||
출생 | 1990년 8월 1일 | |||
나이 | 14세 (중학생 2학년) | |||
직업 | 닌자 | |||
통칭 | 설화아(가)씨[1], 설화누나[2], 설화언니[3] | |||
좋아하는 것 | 히나타 나츠미, 도로로[4] | |||
싫어하는 것 | 나츠미에게 집적거리는 다른 사람들 |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히로하시 료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김서영[5][6] (투니버스) 여민정 (카툰네트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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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어딘가에 있다고 하는 미지의 마을에서 온 소녀. 도로로와 알게 되고, 그와 함께 지구를 지키는 임무에 임한다. 전학 온 첫날 만난 한별이를 마음에 들어 한다.
한국 공식 설명문
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등장인물. 국내명은 권설화. 한국 공식 설명문
도로로와 함께 등장한 쿠노이치[7] 소녀. 함정에 걸린 도로로를 구해준 은인으로[8] 현재 도로로와 가족으로 생활 중.[9] 도로로와 함께 나쁜 일을 하는 적성 우주인들을 쓰러뜨리고 있다.
2. 특징
현실과 격리된 닌자마을에서 살고 있었는데, 더 이상 닌자가 필요 없는 시대가 왔다며 마을이 해체돼서 일반 사회로 나오게 되었다. 사회 생활에 몸 담게 된 지 얼마 안 되어서 가끔 묘한 트러블이 생긴다. 나츠미와 함께 등/하교할 때 정도 외에는 지붕 위를 뛰어다니며 이동한다. 닌자마을 시절 친구로는 이름을 지어준 무쿠로[10]와 시구레[11]가 있다. 애완동물(?)은 제로야차.[12]현실 생활에 익숙지 않은 탓에 가끔 자작 주먹밥을 만드는데, 그게 철포환과 같은 엄청나게 단단한 것이라던지, 요리 실력은 그다지 좋지 못한 것 같다. 음식도 남들이 그냥 평범한 걸 떠올릴 때 이쪽은 도룡뇽, 말린 뱀 같은 걸 먼저 떠올린다. 하지만 그 철포환 비스무리한 주먹밥이 맛 자체는 정상이고, 애니 330화에서는 쿠루루의 조언을 토대로 토핑으로 도룡뇽을 많이 넣은 것 빼면 나쁘지 않은 카레를 만든 것을 보아 아예 못한다기보단 그냥 보통 사람과 다른 감각의 문제인 듯. 원작 만화에서는 학교 컴퓨터 수업시간에 컴퓨터 전원 켜는 방법도 몰라 낑낑대는 장면도 있다.
개그 센스가 우주인과 맞는 모양이다. 즉, 지구인들에게는 한여름에 눈이 내려 얼어죽을 정도로 썰렁하다.[13] 그런데 본인은 따로 개그 수행도 했다고 한다.
애니판 기준으로 어릴 때부터 친가족 없이 닌자로 자라면서 닌자는 혼자 지내야 한다고 배웠고 또래 친구도 사귀어본 적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일반인들 기준에선 평범한 일들도 해보고 싶었던 거라며 흥미를 보일 때가 많다.
312화에서 나츠미가 코유키가 몰래 메이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 한다고 오해했지만[14] 사실 야채 배달 한 것 이었다. 닌자 마을 사람들이 모여서 밭을 만들고 유기농 야채 농사를 하고 있었다.
3. 성격
원작과 애니메이션판의 차이가 꽤 심한 캐릭터다.원작에서는 나츠미에게 육탄 공세를 펼친다던가, 나츠미의 연인이 되기 위해 이런저런 음모를 꾸미기도 하는 음흉하고 사악한 면이 있는 캐릭터였다.반면 애니메이션에서는 원작에 비해 백합 속성도 줄었고[15], 매우 착하고 예의바른 캐릭터가 되었기에 나츠미와 우정으로써의 면모가 더 부각되는 편이다.
4. 외모
키가 조금 작은 편이다. 또래의 주연 여자 캐릭터들(나츠미,모아,리사 등)이나 미리내중학교 여학생들과 함께 서있을 때 항상 키가 상대적으로 작게 그려져있다.[17]평상복이나 교복도 입고 다니지만 밤에는 주로 닌자복을 입고 다닌다. 그리고 교복은 자기가 다니는 학교랑 상판 다른 교복을 계속해서 고수하고 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제재 같은 거 받아본 적 없다.[18][19]
참고로 원작에서는 흥분하면 눈이 이상하게 변하는데, 이렇게 눈이 변할 때는 전투 중이거나 나츠미에게 이상한 짓을 하려 들 때다. 구 애니메이션에서는 표현되지 않았지만 새로운 플래시판 애니메이션에서는 눈 변화가 제대로 표현되었다. 다만 원작과 달리 동공 색은 변하지 않아서 흡사 윤회안처럼 보인다. 이런 변화 외에도 흥미로운 것을 보면 눈에서 빛이 십자모양으로 번뜩이기도 한다.
5. 전투력
단행본 18권에서 원래 하급 닌자였다는 게 밝혀진다. 왠지 어쌔신 최강이라는 도로로는 지구의 하급 닌자 수준이란 소리 같지만 애초에 지구의 기후는 케론인의 신체에 맞지 않아 전투력이 본래보다 떨어지는데다[20] 본인 입으로 어쌔신으로서의 대부분의 힘은 봉인해둔 상태라고 하니 도로로는 상급 닌자 수준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론 그 보다도 훨씬 강한 듯하다. 비록 상급닌자인 나나츠의 무간방처의 술에 당한적도 있지만 이쪽은 그 지라라와 같은 "논케론"의 일원인 나무무에게 훈련을 받았다는 점과 정면승부가 아닌 함정에 빠뜨린 것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을 감안해야 할 것이다.[21][22]그리고 이에 앞서 이전 코유키를 압도했던 최상위권에 근접한 강자인 아리사 서전크로스가 쪽도 못 쓰고 당한 코믹스판의 아쿠아쿠를 백병전 상태의 도로로가 쓰러뜨린 걸 보면 상급닌자건 하급닌자건 상관없이 지구의 닌자들과는 클래스부터가 다른 듯 하다. 실제로 지라라 편에서도 조종당하는 코유키를 도로로 본인이 마음을 버렸다면 벨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을 정도.
당연히 그 니시자와 오오카조차 따위정도로 취급할 수 있는 우주급 레벨의 강자들과는 전투 자체가 성립하지 못할 정도로 코유키와는 격차가 심하게 난다. 당장 본인이 가진 최고위력의 기술인 고드름 술법조차 조루루에게 너무나도 간단히 파훼 당해버린 채 속수무책으로 당했으며 지라라는 간단히 쳐내는 것만으로도 막아버리기 때문에 거의 의미가 없는 수준으로 묘사된다. 물론 이건 코유키가 약해서라기보단 상대가 너무 강한 탓도 있지만[23] 이런 상대들과도 거의 호각의 싸움을 보여주는 도로로와 코유키의 격차를 보여주는 셈이기도 하다.
물론 어디까지나 도로로를 비롯한 우주급 클래스의 강자들에겐 못 미친다 할 뿐이지 닌자 마을에서 수련을 쌓았기 때문에 신체 능력은 나츠미 이상이며[24], 도로로와 함께 지구를 침략하려는 여러 우주인들을 저지했다는 묘사가 나올만큼 강자. 우주에서도 유명하다는 'ML정예병'의 두령과 무승부가 되거나, 23권에서는 어쌔신병과 동급이라는 묘사도 나왔다.[25] 원작에서는 파워드 슈츠를 착용한 모모카조차 코유키에는 미치지 못한다.
최근 닌자청 해체에 반발한 교토의 닌자 집단 타이렌슈가 등장함에 따라 그 간부인 십찰과의 대결이 기대되었지만 아무래도 하급 닌자인지라 나나츠 1명한테도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6. 행적
원작과 애니판 모두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고 갈등한 적이 있다.애니에선 닌자인 자신이 일반인들과 많이 다르다는 것을 체감하다가 소꿉친구였던 시구레(국내판: 운비)의 스카우트를 통해 닌자 조직에 들어가 친구들과 떨어져 지내게 된다.[26]
이후 조직에서 닌자로서 능력을 발휘하며 잘 지내다가 케로로 소대의 지하기지를 습격하는 임무의 선봉을 맡게 된다. 당연히 자연스럽게 도로로, 나츠미와도 재회하게 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계속 고민하다가 결국 도로로를 공격하려던 시구레를 막아서고, 이런 게 닌자라면 난 닌자가 아니어도 된다라고 말하며 닌자 조직에서 탈퇴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게 되었다.[27]
애니판 기준으로 307화에서는 학교 복도에서 나츠미, 케로로, 기로로, 타마마, 모모카, 쿠루루, 사부로와 조우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안개 때문에 옆에 있는 도로로를 제외하고 모두 뿔뿔이 흩어져 버린다. 안개가 사라질 때까지 도로로와 남아서 불을 피우면서[28] 자신에게 타임 캡슐에 무슨 소원이 들어있냐고 도로로가 묻자 훈제 도룡뇽과 나츠미의 할머니가 만든 매실 장아찌(...), 그리고 닌자 마을에 있는 사람들이랑 사이좋게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후유키가 안개 때문에 생겨서 본 미래의 모습에서는 케로로 소대원들, 어른이 된 나츠미, 모모카, 사부로와 함께 학교에 나타난 뒤 어른이 된 후유키와 타임캡슐을 보고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등장했다. 후에 케로로와 소대들, 모아도 합류해 모두들 한 자리에 다시 모였다. 안개가 걷힌 뒤에는 원래의 모습으로 재등장했다. 자신은 이 미래를 보지 못한 것 같다.
7. 인간관계
- 히나타 나츠미
절친 혹은 사랑하는 사람. 원작과 애니판의 묘사가 좀 다르다. 아무리 친하다고 해도 나츠미에게 자주 들이대는데, 그 정도가 다소 위험한 수준이고, 원작에선 정말로 나츠미에게 연애 감정을 느끼고 있는 걸로 나온다.[29] 애니판에선 캐릭터가 변하면서 백합 성격이 많이 줄고 나츠미와의 사이도 우정으로 묘사되지만 다른 사람들이 볼 때 단순한 우정을 넘어선 것처럼 보이는 것은 여전하다. - 도로로
코유키의 케론인 파트너. 친구 사이로 자주 묘사되며 깊은 산 속에서 같이 살고 있는 가족이나 다름없는 사이. 남들에게 자주 잊혀지는 도로로지만 코유키는 도로로를 잘 챙겨준다. 도로로가 어떤 이유로 슬퍼할 때마다[30] 코유키가 위로해주면서 멘탈 케어를 해줄 때가 많다.
- 기로로
똑같이 나츠미를 좋아하는 기로로와 사랑의 라이벌 관계가 형성되어 사소한 경쟁을 하기도 하지만, 애니판 기준으로 사실 기로로 혼자 열내는 것에 가깝고 코유키 본인은 기로로에 대해 나쁜 감정은 전혀 없는 듯...타마마와 앙골 모아의 관계랑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31] 그 와중에 같이 협력하거나 서로 돕기도 하는 등 약간의 우정 감정도 생기고 있다. - 사부로
나츠미와 커플로 엮이는 또 다른 남캐지만 기로로의 경우와는 달리 서로 커플로 알게 모르게 엮인다. 대표적인 것이 애니판 239화 A파트로, 나츠미가 사부로와 코유키를 서로 사귀는 사이인 것으로 오해하고 갈등하는 내용이다. [32] 해당 화의 엔딩 일러스트로 코유키가 어째선지 사부로를 안고 있는 그림이 나오고 이후로도 종영 직전엔 뜬금없이 둘이서 합창을 하는 모습이 나와서 나츠미를 당황하게 하기도 한다.
- 히나타 아키나
설날을 후유키 가에서 지내다가 만나게 되었다. 코유키는 가족 없이 자랐기 때문에 처음엔 할머니라는 개념조차 낯설어 했지만 막상 만나게 되자 처음 느껴보는 따뜻한 경험에 크게 행복해하고, 잠도 할머니와 같이 자겠다고 할 정도로 아키나에게 큰 호감을 보인다.
- 알리사 서전크로스
할로윈 때 함께 놀았던 유령을 알리사가 잡아 먹으려하자 이를 막으려 서로 실랑이를 벌인 적이 있다. 결국 코유키의 설득이 통했고 유령은 코유키의 과자를 받고 정화되어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아갔다. 네브라는 이를 보고 어둠 속에 사는 자와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이 아직도 있었냐며 놀라워한다.
8. 기타
- 이름이 코'유키'라서 그런지 코유키 인법은 얼음 속성 계통으로 묘사된다. 한국판 이름인 설화의 설자도 눈 설(雪) 자다. 그래서 모아피치썸머스노우에서도 로컬라이징이 있음에도 모아처럼 이름이 안 바뀌었다.
- 코믹스판 초반에는 일반적인 속옷이었으나 14권부터 훈도시(!)로 바뀌었다. 흠좀무... 애니메이션에선 검은색 팬티로 통일.
옆으로 슬쩍 보이는지라 나올 때마다 볼 수 있다. 가끔 훤히 보이기도
- 1기부터 4기까지는 머리를 밑으로 묶었지만 5기부터는 포니테일 머리를 하고 다닌다.
- 기로로가 코유키를 별로 탐탁지 않아하는 것 같은데 그 이유는 히나타 나츠미에게 너무 집쩍대서 그런듯 하다. 특히 4기 11화 ‘설화의 평범 맹훈련’ 편에서 자세히 드러나는데 케로로가 기로로에게 평범한 데이트 좀 보여달라고 떠 맡겼을 때 식겁한 목소리로 말하는 걸 보면 알 수 있다.
[1] 케로로, 도로로[2] 히나타 후유키[3] 니시자와 모모카[4] 나츠미만큼의 애정은 아니지만 같은 닌자로서 도로로를 상당히 믿고 있으며 도로로 역시 자신을 구해준 코유키를 은인이자 친구라 생각하고 있다.[5] 극장에서 개봉한 1기 극장판에서는 김서영이 당시 성대결절로 휴식중이었기 때문에 소연이 대타로 맡았다. 물론 후에 투니버스가 1기 극장판을 재더빙해 방영할 때는 김서영이 다시 맡았다. 한일 양국 성우는 카레이도 스타에서 나에기노 소라를 연기했는데 케로로 애니 1기 13화에서 첫 등장했을 때는 아예 성우개그를 의식한 것으로 보이는 장면까지 나왔다.[6] 김장이 맡은 쿠루루와 마찬가지로 김서영도 처음 등장했을 때와 이후의 연기 톤 차이가 꽤 나는 편이다.[7] 국내판에서는 한국의 정서에 맞추기 위함인지 '첩자'로 바뀌었는데, 5기 부터는 '닌자'라는 명칭을 사용한다.[8] 정확히 말하자면 그 함정은 자기가 파놓은 함정이다. 그런데 뜻하지 않게 도로로가 걸린지라 코유키 본인도 처음에는 케론인인줄은 생각도 못했고 개구리 요괴로 생각했다. 때문에 목마른 도로로에게 물을 주긴 했는데 머리에 주었다. 코유키 왈 개구리는 피부라 마르면 안된다나(물론 이것은 사실이다. 본인은 개구리 요괴니까 개구리와 같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한 모양)[9] 작중 '존재감 없음' 설정의 도로로지만 코유키는 도로로를 친구로 생각한다.[10] 98화 B파트 참조.[11] 209화 참조. 한국판 이름은 운비. 성우는 노지마 켄지 / 홍범기.[12] 68화 B파트 참조.[13] 헌데 또 파트너인 도로로 역시도 개그 코드는 썰렁하다는 점에서 통하는 면이 있다.[14] 수위때문에 메이드 가게지 묘사를 봤을 때 유흥업소이다.[15] 줄었다 뿐이지 없는 것은 아니다. 나츠미에게 집적거리거나 육탄돌격도 자주 하는 편이다. 기로로가 얘한테 괜히 질투하는 것이 아니다.[16] 예를 들면 지하철에 탈 때 짐칸 위에 올라간다든지, 쿠루루가 카레 비법을 알려주는 대가로 야한 것을 요구해도 알아듣지 못한다든지[17] 4기 11화 편에서 키가 좀 더 자세히 그려지는데 수트입은 기로로의 어깨높이 정도에 온다.[18] 자기 교복이 남들과 다르다는 걸 인지하긴 한다. 신경을 안 써서 그렇지... 한 번은 닌자로서의 정체성과 일반인으로서의 정체성 사이에서 갈등이 일어나 닌자였던 때의 기억과 능력을 봉인했었는데, 이때는 자기만 교복을 다르게 입고 있는 것을 창피하게 느꼈었다.[19] 일본에서는 전학생이 전학 오기 전 입던 교복을 계속해서 입어도 된다고 한다. 설화의 경우 첫 등교 때 반 친구들에게 전학생으로 소개되어서 교복이 달라도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 안한 듯? 교복은 어디서 주워온 걸까...?[20] 케로로의 말에 따르면 케론인은 습도가 110%가 되면 3배의 파워를 얻는다고 한다. 아마 이것이 본래의 전투력인 듯하다.[21] 실제로 도로로 본인은 함정에 빠진 게 아닌 해매고 있던 미로가 복잡하다고만 생각하고 있었다. 이를 눈치챘다면 충분히 함정에서 빠져나올 여지도 충분했으며 정면승부였다면 오히려 나나츠가 압도당했을 가능성이 높다. 굳이 함정에 빠뜨린 것도 이 때문이라 생각하면 아귀가 맞는다.[22] 물론 까놓고 말해 본작은 개그 요소가 강한데다 설정이 치밀하게 짜인 것도 아니고, 파워 밸런스 앞뒤가 안 맞는 부분이 무척 많다. 특히 도로로, 기로로, 타마마는 말 그대로 널을 뛴다. 어차피 전투물도 아니니까 그런 거 하나하나 따져봐야 의미가 없다.[23] 당장 조루루는 백병전 모드까지 꺼내 전력으로 싸우는 도로로와 호각으로 싸우는 강자이고 지라라는 그런 도로로조차 승리를 장담하기 버거운 상대다. 애초에 지라라는 과거 도로로와 조루루의 스승이었다.[24] 이건 반대로 말하면 나츠미가 어릴 때부터 수련해온 코유키에 맞먹는 신체 능력을 지닌 일반인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25] 도로로왈 단련한 지구인 전사는 우리와 동등![26] 조직 가입 이후 학교에도 나오지 않고 같이 살던 도로로와도 떨어져 지내는 것처럼 나온다[27] 조직의 리더인 시구레는 코유키에게 친구였더라도 싸우라고 계속 압박했으나, 막상 코유키가 결심을 하자 코유키의 결정을 존중해주고 얌전히 물러간다.[28] 참고로 여기는 학교다! 하지만 이 당시 학교는 미래의 학교라서 불은 후에 자동으로 소화됐을 가능성이 크다.[29] 만화책 인물 관계도에는 나츠미에게 금지된 사랑으로 적혀있다.[30] 주로 케로로가 서운하게 굴었거나 남들에게 잊혀졌다는 이유 등으로 인해[31] 그나마 타마마가 자신을 싫어한다는 것을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는 모아와 달리 이 쪽은 아예 기로로가 자신을 경계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것처럼 보인다.[32] 사실 그 둘은 나츠미의 생일 선물을 사러 간 것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