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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책에 마음을 주지 마세요

그 책에 마음을 주지 마세요
파일:그 책에 마음을 주지마세요.jpg
장르 로맨스 판타지, 회귀, 피폐, 책빙의
작가 문시현
출판사 동아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본편: 2016. 12. 11. ~ 2018. 05. 22.
외전: 2018. 08. 11. ~ 2018. 09. 22.
단행본 권수 6권 (2019. 11. 29. 完)
이용 등급 12세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황실4.2. 귀족 및 신관4.3. 집정관
5. 설정6. 미디어 믹스
6.1.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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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문시현.

2. 줄거리

탈출을 목적으로 살겠어!

로맨스 피폐 소설 『루스벨라의 빛』
엑스트라인 황제의 여덟번째 황녀로 환생해 새로운 삶을 꿈꾸던 아실리 로제.
금수저인 줄 알았던 삶이 도금수저?
부러질 일만 남은 인생이라는 걸 깨달았을 때 미래를 예지하는 일기장을 발견하는데…….
일기장은 아실리가 황태자 카스토르에게 살해당하는 미래를 예고하고 있었다!

[“너에게 난 어떤 의미인가?”
질문이 끝나자 황태자님은 아주 예쁘게 웃으셨다. 그리고 날 죽였다.]

불행하게도 아실리는 죽어도 죽어도 다시 살아나 계속 살해당했다.
반복되는 죽음 속에서 천천히 미소를 잃고 변해가는 아실리.

……일단 생존부터 해 보자.

* * *

그의 성마른 미소가 점차 가까워졌다.

“제가 오라버니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데요?”
“글쎄.”

엷고 연한 하늘빛 머리가 바람에 한들거렸다. 그는 보일 듯 말 듯 웃다가 바짝 마른 입술을 떼어 낸다.

“이름을 불러 봐.”
“…….”

나는 고개를 홱 치켜들었다.

“아모르―. 하고.”

손끝이 손목 안쪽을 훑었다.

3.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에서 2018년 2월 25일부터 5월22일까지 연재되었고 총 348화로 본편 완결되었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외전이 2018년 8월 11일부터 9월 22일까지 연재되었고 이로써 최종 완결되었다.

기다리면 무료로 12시간마다 무료로 제공된다.

4. 등장인물

4.1. 황실

  • 아실리 로제 아올레시아 칼타니아스
    파일:아실리 로제.jpg
    8황녀. 황제의 8번째 자식이자 제국력 809년 리리엘의 달 5일에 태어났다. 본래 환생자로서 11살 책 속 세상임을 깨달았고 미래를 예지하는 일기장의 소유자가 되었다. 키 155~158cm. 머리색은 연한 금발(추수 전 밀밭의 색)으로서 허리까지 길게 길렀다. 눈색은 안쪽으로 갈수록 짙어지는 자색으로 제비꽃의 색과 비슷하다. 평소에는 간소한 복장을 선호해 통이 큰 크리놀린 형 드레스보다, 얇은 슈미즈나 제국 전통 드레스인 키톤을 선호하며 의외로 샌들보다 높은 굽이 있는 힐을 좋아한다.
  • 카스토르 드제 칼타니아스
    파일:카스토르 드제 칼타니아스.jpg
    1황자이자 황태자. 황제의 장자이자 제국력 800년 데모데우스의 달 3일에 태어났다. 물감을 칠한 것처럼 진한 흑발과 순도 높은 금안. 키 186~187cm. 최고신의 힘, 후계자의 힘, 혜안, 미래를 보는 힘을 가지고 있다. 평소 복장은 제국 전통 복식인 토가(겉옷)와 튜닉(안쪽)을 겹쳐 입으며 머리엔 월계수 잎으로 된 황태자의 관을 쓴다.
    제1황후의 적통 자식으로 황제, 2황후와 척을 지고 있고, 황제의 그림자 헤르난데즈와 적이자 중립의 아군이다. 항상 여유로운 모습이지만 철저하게 계산적이고 합리적이며 비감정적이다. 즉흥적으로 보인 모습조차 계산된 것에 가깝다. 결과를 위해서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 율리안 폴룩스 루체 칼타니아스
    2황자. 두 번째 황자이자 제국력 801년 헬리오스의 달 17일에 태어났다. 키 182~183cm. 노력형 천재로서, 노력으로 뭐든 평균 이상으로 잘한다. 카스트로보다 무력은 떨어지나 두뇌 회전이 빠르다. 제국 정무관 중 최고 지위를 가진 집정관 라할더미시스의 외손자이자 모친의 가문은 대대손손 최고위 정무관을 역임했다. 신관의 재능이 없는 황족임에도 쿠룰루스(신관 겸 귀족), 플레비(일반 귀족) 양측 모두의 지지를 받고 있다.
    평소 제국 전통 옷인 키톤과 발끝까지 내려오는 히마티온(겉옷)을 걸치고, 피불라(금색의 단추)로 고정시킨 정복에 가까운 차림을 주로 한다.
  • 아모르 노체 레비타니아 칼타니아스
    파일:아모르 노체.jpg
    4황자. 네 번째 황자이자 805년 텔루스의 달 19일에 태어났다. 식물의 신 텔루스(Tellus)의 신관이자 이에르바. 키 172~173cm. 직모에 가까운 가는 머리카락을 목뒤까지 기른 연한 하늘색 단발머리, 회색과 녹색이 섞인 녹안이다.
    카스토르의 압박으로 바깥으로 나갈 일이 없어 항상 얇고 헐렁한 웃옷(튜닉)과 바지를 걸치고 있다. 청결하고 단정한 것을 좋아해 늘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는다고. 모든 식물의 소리를 들을 수 있고, 풍요의 신관과 함께 땅의 풍요를 불러올 수 있다. 약과 독에 능통하다.
  • 플뢰데온 클라체 이스트 칼타니아스
    6황자. 여섯 번째 황자이자 제국력 806년 불카누스의 달 4일에 태어났다. 애칭은 플뢰온. 184~185cm. 빛에 따라 도브 그레이와 슬레이트 그레이가 섞인 잿빛색의 구불구불한 곱슬머리를 귀 뒤로 깔끔하게 넘기고, 각도에 따라 채도가 달라지는 푸른눈이다. 긍지높고 뼛속까지 오만한 왕족으로 본인의 의견을 타인에게 강요할 때도 있다.
    젊은 귀족 사이에 유행하는 윌터왕국의 복식(시대 기준 프랑스+영국식/남자 18c말~19c)을 선호한다. 편한 자리에서도 딱 떨어지는 바지와 코트, 조끼, 무채색의 정복 차림이다.
  • 데인 로웰 헤로토테스 칼타니아스
    7황자. 일곱 번째 황자이자 제국력 807년 헬리오스의 달 27일에 태어났다. 177cm. 목을 살짝 덮은 다갈색 머리(햇빛을 받은 땅의 색처럼 따뜻한 갈색)이다. 항상 반쯤 미소에 잠긴 홍채는 동백꽃과 같은 선홍색, 빛에 따라 화사한 석류색이 되기도 한다.
    제국식 왕국식 둘 중 딱히 선호하는 것이 없고 왕국식을 더 자주 입는다. 딱 맞는 정복을 좋아하는 플뢰온과 달리 편안한 쪽을 좋아한다. 간편한 셔츠에 조끼, 바지와 구두, 목에 얇은 끈으로 된 리본을 묶고 있다가 때때로 아실리에게 묶기를 부탁한다.(전통식의 경우엔 소매가 헐렁하고 긴 키톤을 즐겨 입는다.)
  • 1황녀
  • 2황녀
  • 3황자
  • 레이
  • 아올레시아
  • 루스벨라

4.2. 귀족 및 신관

  • 헤르난데즈
    파일:헤르난데즈01.jpg
  • 레베카

4.3. 집정관

  • 라할더미시스
  • 그라니우스
  • 소릭스

5. 설정

  • 루스벨라의 빛
    원작의 제목이자 소설.
  • 칼타니아스 제국
  • 월터 왕국
  • 계급
    • 플레비: 일반 귀족
    • 쿠룰루스: 신관 겸 귀족

6. 미디어 믹스

6.1. 웹툰

파일:카카오웹툰 아이콘.svg 카카오웹툰연재작
그 책에 마음을 주지 마세요
파일:그 책에 마음을 주지 마세요(웹툰).jpg
장르 로맨스 판타지
원작 문시현 《그 책에 마음을 주지 마세요
작가 각색: 문시현
작화: 임조조
출판사 카카오 웹툰
연재처 카카오웹툰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2021. 06. 20. ~ 연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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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2021년 6월 20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각색은 문시현, 작화는 임조조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