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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황제가 시곗바늘을 되돌린 사연 The Emperor Reverses Time | |
장르 | 로맨스 판타지, 후회 |
원작 | 블루밍부케 《그 황제폐하가 시곗바늘을 되돌린 사연》 |
작가 | 각색: 화영 작화: 용끄 |
출판사 | AB Entertainment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21. 02. 03. ~ 2023. 03. 29. |
연재 주기 | 목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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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소설 《그 황제폐하가 시곗바늘을 되돌린 사연》을 원작으로 한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툰. 각색은 화영, 작화는 용끄가 담당했다.2. 줄거리
황후 리지가 숨을 거둔 뒤에야 황제 레온은 자신의 어리석음을 깨닫고 뒤 늦게 후회했지만 이미 시곗바늘은 지나갔다.
레온의 소원으로 시계탑의 마녀는 레온이 황후 리지를 처음 만나던 날로 시곗바늘을 되돌리고 과거로 돌아간 레온에게 남은 일은 오직 리지를 행복하게 해주는 일 뿐이었다
하지만, 되돌린 시곗바늘의 영향력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컸는데... 과연 레온은 리지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을까?
레온의 소원으로 시계탑의 마녀는 레온이 황후 리지를 처음 만나던 날로 시곗바늘을 되돌리고 과거로 돌아간 레온에게 남은 일은 오직 리지를 행복하게 해주는 일 뿐이었다
하지만, 되돌린 시곗바늘의 영향력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컸는데... 과연 레온은 리지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을까?
사랑하는 아내이자 황후인 리지의 죽음을 본 뒤 자신의 어리석음을 알게 된 황제 레온은 겉으론 무덤덤했으나 속으로는 아픈 속을 감당할 수 없었다. 아내의 유품에서 아내가 겪은 과거를 보게 된 레온은 시계탑에 지내는 한 마녀에게 부탁하여 과거로 돌아가는데.. 이번에는 아내를 행복하게 하고 싶은 것 뿐이지만 그 영향은 상상을 초월한다.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1년 2월 3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연재됐다.2023년 3월 29일에 105화를 끝으로 완결됐다.
3.1. 해외 연재
해외 연재 여부 |
{{{#!wiki style="margin: -5px -10px; font-size: min(0.9em, 3vw); text-align: center; word-break: keep-all;" |
- 2021년 4월 19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의 태국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จักรพรรดิเย็นชา ย้อนเวลาหารัก) (링크)
- 2021년 6월 14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의 인도네시아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The Emperor Reverses Time) (링크)
- 2021년 6월 18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이자 일본의 출판 만화 전자책 서비스인 LINE망가에서 일본어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皇帝が時計の針を巻き戻した事情) (링크), (관련 트윗)
- 2021년 7월 13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의 프랑스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L'empereur qui remonta le temps) (링크)
4.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그 황제폐하가 시곗바늘을 되돌린 사연 문서의 등장인물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 평가
후회물인데, 특이하게도 여성향인 로맨스 판타지에서 흔치 않게 주인공이 남자이다.원작도 처음에 이러한 부분에서 비판을 받은 내용인데, 황제가 일기 하나 읽었다고 황후에게 모든 걸 바칠 정도로 바뀐 게 개연성이 없다는 것이다. 개연성은 작품 전체를 놓고 판단할 문제이고 사후 설명만으로도 작품의 개연성은 충분히 챙길 수 있고, 독자들이 시간여행 때문에 성격이 바뀌었다고 추측하고 있으니 전개가 더 나가야 알 수 있을 듯. 후에 회귀 후 중대한 사건을 뺀 기억을 잃고 점점 되찾아가면서 여주인공 엘리자베스 (리지)에 대한 감정이 후회로 짙어지는 장면 때문이 아닌가 추측하는 독자들도 있다. 해외판에도 이 점을 지적하는 외국 독자들이 있기는 했지만 한국판은 한국인들이 개연성을 중시해서 그런지 댓글창이 불타오를 정도로 비난을 받았다. 물론 1~2화만 제외하면 그림체와 내용 모두로 호평받고 있다.
극초반의 급전개만 제외하면 남주인공 레온하르트의 감정선 표현은 댓글란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만 최근 댓글은 다시 개연성에 대해 비판으로 점철되어 있다. 시대고증에 대한 문제인데, 일단은 계급사회가 있는 중세[1] 판타지를 표방 하고 있으나, 계급사회와 는 전혀 맞지 않는 전개로 인해 비판이 많아졌다.
황태자와 태자비의 호위 기사가 대역죄인을 체포하는 과정[2]에서 어린아이를 밀쳤다는 이유로 황실 기사단장이 사퇴하고, 정예병들이 징계 및 퇴출 당하는 일은 존재할 수가 없다는게 주된 논지다.
심지어 이후 전개는 논란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되는데, 기사단장 및 기사단 정예 몇명이 해임된걸로 인해 황실 기사단의 전력이 대폭 깎이고, 이로인해 주변국이 전쟁준비를 하는데다 전력 보충을 공국의 기사 아카데미의 수련생으로 채운다.[3]
원작과 전혀 다르게 각색된 부분에서도 비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