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20 22:18:51

그래비테이트 앤토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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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맨 X8의 보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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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옵틱 선플라워드, ruby=전뇌심부에서 온 자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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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비티 앤토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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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그래비테이트 앤토니온, ruby=시공간의 왜곡자)]
グラビテイト・アントニオン / GRAVITATE ANT-ONION / GRAVITY ANTONION
스테이지 프림로즈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이시다 하야타
파일:미국 국기.svg 로저 로드스
획득 무기 스퀴즈 봄
중파참
스파이럴 매그넘
약점 무기 섀도우 러너
나찰선
블랙 애로우
" '우수'했다니요? 그렇게 정한 건 누굽니까? 저는 당신들한테 평가나 받기 위해서 연구를 한 게 아닙니다."
파일:attachment/그라비테이트 안토니온/Gravity_Antonion.jpg

대사집

1. 소개2. 공격 패턴3. 공략4. 획득 무기5. 대사집

1. 소개

록맨 X8의 8 보스 중 한 명.

모티브는 개미로써 반중력 연구소 프림 로즈의 주임연구원으로 예술가 기질의 학자. 연구시설 컨트롤용 AI가 매우 강화되어 굉장히 이지적이며 젊은 나이에 학자가 된 천재로 널리 알려졌다. 하지만 본인은 남한테 평가받고 싶어 연구하는 게 아니라며 이 표현을 거북해하는 듯.

말투는 정중하지만 신경질적이다. 상대가 누구든 똑같은 자세를 취하지만 어리석은 자가 싫어서 기본적으론 타인에 대해 오만한 편이다. 그 외에도 연구에 한 번 빠지면 주의를 푸는 일이 없어 방해되는 자는 배제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한 마디로 게이트 같은 타입의 이레귤러시그마의 사상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다른 연구원들을 모조리 몰살시킨 뒤 프림 로즈 위에 정체불명의 미등록 구조물을 생성해냄으로써 반기를 든다. 이레귤러 헌터들과 말하는 바로는 언제나 역지사지를 강조하는데 정작 자기가 받드는 시그마의 생각에 대해선 그 이상의 평가를 거부하는 모순된 태도를 보인다.

유언은 "이, 내가...!"

여담이지만 이 녀석의 이름은 Ant-onion, 그러니까 그라비테이트 안토니온이 아니라 그래비테이트 앤트-어니언이다. 중력 개미-양파라니 그야말로 의미불명...이라기보단 마블의 앤트맨처럼 anthony(=앤토니)와 같은 말장난으로 보면 된다. 즉, 실제 사람으로 쓰이는 이름과 개미란 뜻의 앤트를 붙인 말장난. 물론 실제로 쓰이는 이름은 antonio 즉, 안토니오. 실드너 셸던이나 샤이닝 호타루니쿠스와 비슷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2. 공격 패턴

연구시설 제어용 AI를 따로 갖고 있는 만큼 보스룸 안의 중력을 자기 자신이 직접 조종하며, 개미답게 혼자 벽이나 천장을 걸어다니거나, 땅을 파거나 할 수 있다.

1. 정육면체의 상자를 공중해서 생성해 떨어뜨린다. 이 때 생성된 상자는 발악기를 쓰거나, 어떤 방법으로든 플레이어가 그 아래에 깔려 피해를 입거나, 1번 패턴을 다시 사용하지 않는다면 없어지지 않는다. 즉 웬만하면 계속 남아있다. 단, 제로의 나찰선으로 상자를 없앨 수 있다.

2. 상자를 들어올려 캐릭터 쪽으로 던진다. 던지기 전에 상자 밑으로 들어가는데, 직접 들어갈 때도 있고 땅을 파서 들어갈 때도 있다.

3. 스퀴즈 봄 - 맵 중앙에 블랙 홀처럼 생긴 스퀴즈 봄을 생성한다. 생성된 스퀴즈 봄은 플레이어에게는 아무 피해를 입히지 않지만, 다크네이드 카마킬의 획득 무기 외의 모든 원거리 공격을 흡수하기 때문에 약점 무기가 없을 땐 제로로 상대하는 게 편하다. 참고로 끝부분에 효과가 닿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그 곳에선 원거리 공격이 통하긴 한다.

4. 중파참 - 캐릭터가 근접 시에 사용하는 공격으로, 작은 직육면체의 기둥을 블랙홀을 통해 뽑아낸 뒤 캐릭터를 내려친다.

5. 꽁무니에서 초록색 액체를 발사한다. 맞으면 잡기 상태가 되므로 레스큐 체인지로 풀어버리자. 액체를 피하면 잔해물이 바닥에 몇 초간 남는데 이 잔해물에도 잡기 판정이 있다.

6. 중력을 전환하여 1번 패턴에서 소환된 상자를 플레이어 머리 위로 떨어뜨린다. 전환방향은 무조건 상자가 캐릭터의 머리 위쪽에 위치하는 방향으로 전환하므로 그걸 감안하면서 임기응변으로 피할 것.
邪魔をするな!!
방해하지 마라!!
7. 필살기, 큐브 폴즈 - 우선 1번 패턴의 상자는 부서지고 오른쪽, 가운데, 왼쪽 3군데에서 상자 여러 개를 계속해서 떨어뜨린다. 마지막에 떨어진 상자는 1번 패턴의 상자처럼 남아있게 된다. 하드 모드에선 한 번 쓰고 나서도 계속 사용하는데, 두 번째부터는 적게 떨어뜨린다.

3. 공략

약점 무기는 다크네이드 카마킬을 쓰러뜨려 얻은 무기. 맞으면 "小癪なー(건방지게)!"라고 외친다. 심지어 벽을 타고 올라가는 도중에도 맞을 경우 땅바닥으로 추락한다.

엑스의 섀도우 러너는 보스의 스퀴즈 봄의 영향을 받지 않는데다가, 맵도 무시하고 공격하므로 숨어있는 보스를 히트하기 편하다.

제로의 나찰선으로는 상대하기 어려운 건 아니지만, 맵을 타고 다니거나 땅을 파서 숨는 보스의 특성상 추격하기가 귀찮다.

액셀의 블랙 애로우는 엑스의 경우처럼 스퀴즈 봄의 영향을 받지 않지만, 맵을 무시하지는 않는다. 그래도 유도 성능이 꽤 뛰어나니 쓸만하다.

조합으로는 누구를 넣든 상관은 없을 정도로 보스의 난이도는 쉬운 편... 뭐 중간 벽돌 피하기가 무진장 어려우니 당연한 처사인가... 참고로 벽돌 피하기는 벽을 미끄러져 내려오는 속도를 느리게 하는 칩을 사고 플레이 하면 지옥을 맛볼 수 있다. 바바만 나와주면 감사감사 해지는 지역이지만[1]

4. 획득 무기

  • 엑스 - 스퀴즈 봄
    엑스의 스퀴즈 봄은 보스가 사용하던 블랙 홀이 축소되어 발사방향으로 전진한다. 플레이어의 탄환을 흡수하는 선에서 그치던 보스의 스퀴즈 봄과 달리 엑스의 스퀴즈 봄에 닿은 적은 피해를 입는다. 원거리 공격을 흡수하는 효과도 건재하며 특히 카피 시그마를 상대할 때 쓸만하다. 1화면 1개 제한이 있어 공격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제법 큰 실드로 활용할 수 있어 노 대미지를 노린다면 아주 쓸 곳이 없지는 않다.

차지 샷으로 사용하면 엑스를 중심으로 화면을 덮는 블랙 홀이 생성되는데 화면에 나와있는 탄환을 전부 소멸시켜 버리는 효과가 있다. 대미지도 없고 사용할 구간도 마땅치 않아서 잊는 것이 낫다.
  • 제로 - 중파참
    제로의 중파참은 보스의 직육각형 내려찍기의 어레인지로 잠깐 검을 잡고 자세를 취한 뒤 검을 크게 내려찍는다. 효과는 적의 가드를 뚫는 게 아니라 아예 무시하고 공격한다. 가끔 가드가 풀리지 않는 적을 없앨 때에 쓰면 좋다. 그 외에 대미지도 꽤 나가니 한방기로도 쓸만하다. 어스록 트릴로비치에게 있어서는 그냥 약점 수준이 아니라 쥐약 급 기술로, 이걸로 보스가 만들어 내는 황색 크리스탈 월도 부술 수 있다. 심지어 트릴로비치 본인이 입고 있는 갑주도 이거에 맞으면 벗겨지는 수준에서 끝이 아니라 아예 박살난다. 타이탄 브레이커[2] 장착 시 기술이 대열추로 바뀌며, 지진 이펙트가 일어날 정도로 강하게 내려찍는다. 정석적인 방법으로 진행할 경우 대열추를 써야 얻을 수 있는 레어 메탈이 있어 그걸 얻을 때 조명된다. 또한 대열추는 중파참보다 선딜이 짧아서, T 브레이커로 중파참을 쓰면 적은 선딜로 호쾌하게 내려찍는 모습을 볼 수 있다. K 너클 장착 시 기술이 암참파로 바뀌며, 땅을 주먹으로 내려친다. 범위가 짧은 대신 발동속도가 빠르지만, 카이저 너클 자체가 실용적이지는 않아서 이 쪽은 묻히는 편이다.
  • 액셀 - 스파이럴 매그넘
    액셀의 스파이럴 매그넘은 모든 것을 관통하는 탄환을 발사한다...라는 설명이지만 실상은 가드도 못 뚫고[3] 오브젝트도 못 뚫는다. 단지 을 관통하긴 한다. 관통하는 오브젝트라곤 피격이 가능한 오브젝트를 제외하면 어스록 트릴로비치루미네의 크리스탈 월 뿐... 일단 적들도 관통하기는 하는데 가드를 못 뚫으니 사용처는 굉장히 한정된다.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가드로이드 시그마를 안전하게 잡을 수 있긴하다. 위력은 3으로 아주 낮은건 아니고 다단히트하는 특성상 기대대미지는 약간 더 높긴한데 연사력도 떨어진다. 한 화면에 한 발만 존재할 수 있는 특성 때문. 그런데 가드에 튕겨나간 탄환은 화면에 존재하는 걸로 치지 않기 때문에 가드하고 있는 적 앞에서 쏘면 레이건 못지 않은 무지막지한 연사력을 볼 수 있다. 그래도 루미네에게는 극딜이 가능하니(엑스는 계속 빠르게 붙어서 사용해야하고 제로는 선딜 후딜 문제로 DPS가 떨어진다) 평소의 한을 풀어주도록 하자.

그리고 위 설명들을 보면 알겠지만 보스의 패턴이나 성질과는 연관성이 없다. 안토니온의 호신용 권총도 아닐 테고... 싸울 때 땅 속으로 숨는 걸 반영한 것 같다

5. 대사집

모든 대사는 일본어 대사를 직역, 의역하여 작성되었다.

- 8보스를 4체 이상 처리하기 전
엑스 : 우수한 연구자였다고 들었는데…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무슨 일을 꾸미고 있는 거지?[4]

앤토니온 : 우수? 누가 마음대로 그런 걸 정한 거죠?[5]
애초에, 저는 당신들에게 평가받고 싶어서 연구하는 것이 아닙니다.[6]

엑스 : 역시나, 네 녀석도 결국 이레귤러가 되어버린건가…!?

앤토니온 : 이레귤러? 그것도 누가 정한 것이죠?
어찌되었든 저를 방해하겠다고 하신다면 제거하겠습니다.[7]
- 엑스로 조우시
제로 : 우수하기로 소문이 자자했다는데… 이레귤러로 변해버리다니, 나 참…[8]

앤토니온 : 우수? 이레귤러? 그런 것에, 무슨 의미가 있다는 것이죠?[9]

제로 : 의미 말인가… 공교롭지만 그렇게 머리가 좋은 편이 아니라서 말이지…[10]

앤토니온 : 정직한 분이시군요… 하지만 어리석네요…[11]
저를 방해하겠다고 말씀하신다면 없애버리겠습니다.[12]
- 제로로 조우시
액셀 : 앤토니온 씨… 대단하신 분 맞으시죠?
지금 미쳤어요? 대체 뭘 하려고 하는 거죠?[13]

앤토니온 : 미쳤다고요? 하하, 재미있군요… 그렇다면, 당신은 미치지 않았다고 말씀하시는 건가요?[14]
당신은 자신이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알고있다는 말씀이시겠군요?[15]

액셀 : 아마도 말이지… 어느쪽이 나쁘고 어느쪽이 올바른지 정도는, 알고 있어.[16]

앤토니온 : 핫핫하, 저 역시도 알고 있습니다…[17]
미쳐버린 것은, 이 세계입니다! 저는 이 세계를 바로잡으려고 하는 것입니다![18]
- 액셀로 조우시


- 8보스를 4체 이상 해치운 후
엑스 : 녀석이…, 시그마 녀석이 너를 미치게 만든 건가?[19]

앤토니온 : ……적어도, 저에게 있어서 그분이 미쳐있다는 생각은 들지않습니다만?[20]

엑스 : 하지만 시그마는, 이 세계에 피해를 끼치는 존재야! 녀석은, 있어서는 존재해서는 안되는 녀석이란 말야![21]

앤토니온 : 존재하면 안되는 것은, 이 세계에 계신 분들이라고 생각해보신 적은 없으십니까?[22]
…뭐, 좋습니다 저희들을 방해하겠다고 말씀하신다면 제거할 뿐입니다.[23]
- 엑스로 조우시
제로 : 시그마가, 네 녀석들을 미치게 만들었나?

앤토니온 : 이레귤러? 그정도 수준으로, 그 분을 안다는 것은 무리입니다.[24]

제로 : 내가 알기로는… 녀석을 살려둔다면, 잠자리가 불편해진다는 것 뿐이야…[25]

앤토니온 : 솔직한 분이시군요… 하지만, 어리석네요…
저희들을 방해하겠다고 말씀하신다면 제거할 뿐입니다.
- 제로로 조우시
액셀 : 앤토니온 씨… 시그마 때문에 미쳐버린거야?

앤토니온 : 당신은, 저희들 신세대형 레플리로이드의 프로토 타입인 모양이군요… 그렇다면, 당신에게도 알 수 있는 찬스는 있습니다…[26]

액셀 : 알고 싶지 않다고… 시그마는, 나쁜 녀석이잖아.

앤토니온 : 하하하하! 어리석긴! 그래도, 그것으로 충분한 것입니다![27]
- 액셀로 조우시


[1] 꼼수가 하나 있는데, 처음에 일렬로 내려오는 벽돌 중 왼쪽 처음과 두 번째의 벽돌 사이 중에 두 번째 쪽에 가까이에 있으면 처음 벽돌이 올라가면서 캐릭터를 두 번째 벽돌에 살짝 올려놓고 가버린다. 이렇게 해서 대충 1~2개만 회피하는 식으로 가면 굉장히 쉽다.[2] T 브레이커다.[3] 맞추면 엉뚱한 방향으로 튕긴다. 다만 근접 사용시 대미지를 주긴 한다.[4] 원문은 優秀な研究者だったそうだが… 何があった? 何を企んでいるんだ?[5] 원문은 優秀? 誰がそれを決めたんです?[6] 원문은 大体, 私は あなた方に評価してもらうために 研究していたわけではないのですよ[7] 원문은 ともかく, 私の邪魔をするのであれば 排除しますよ[8] 원문은 優秀だったらしいが… イレギュラーに なってしまっては、な…[9] 원문은 優秀? イレギュラー? そんなもの, 何の意味があるんです?[10] 원문은 意味か…あいにくそんなに 頭がいい方じゃなくてね…[11] 원문은 正直な方だ… だが愚かだ…[12] 원문은 私の邪魔をすると言うのであれば 排除しますよ[13] 원문은 狂っちゃったの? なにをしようとしているの?[14] 원문은 狂った? はは, 面白い… では, 君は狂ってないと言うんだね?[15] 원문은 君は自分が何をしようとしているのか 分かっているとでも?[16] 원문은 多分ね… どっちが悪くて どっちが良いかぐらいは, 分かるよ[17] 원문은 はっはっは, 私にも分かるとも…[18] 원문은 狂っているのは, この世界だ! 私はこの世界を 正そうとしているのだ![19] 원문은 奴が…, シグマがお前を狂わせたのか? 로 이중 狂わせる는 문자 그대로 미쳐버렸다로 쓰이거나 혹은 미친듯이 열중하다, 정신이 나갔다 등으로 쓰인다. 이는 제로와 액셀도 동일하게 언급. 문구만 조금씩 다르다.[20] 원문은 ……少なくとも, 私には あの方が狂っているとは 思えませんでしたよ? 로 직역하면 '적어도, 저에게는 그분이 미쳤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데요?'가 된다.[21] 원문은 だがシグマは, 世界に害をなす! 奴は, あってはならない存在なんだ! 로 직역하면 '그러나 시그마는, 세계에 해를 입힌다! 녀석은, 있어서는 안되는 존재다!'가 된다.[22] 원문은 あってはならないのは, この世界の方だと考えた事はないのですか? 로 직역하면 '있어서 안될 것은, 이 세계의 분들이라 생각해본적은 없습니까?' 정도다.[23] 원문은 …まあ, いい 我々の邪魔をすると言うのであれば 排除するのみです. 로 직역하면 '…뭐, 좋아. 우리들의 방해를 하겠다고 말한다면 없애버릴 뿐입니다.' 정도로 이 부분은 제로도 거의 동일하다.[24] 원문은 イレギュラー? そんなレベルで, あの方をはかるのは無理です. 로 직역하면 '이레귤러? 그런 레벨로는, 그분을 가늠하는 것은 무리입니다.'가 된다. はかる는 헤아리다, (생각의)깊이를 재다, 가늠하다 등으로 사용될 수 있다.[25] 원문은 俺に分かってるのは… 奴を生かしておくと, 寝覚めが悪いってことだけだ…. 로 직역하면 '그녀석이 살아있으면 잠에서 깰때 찝찝해진다.' 정도가 된다.[26] 원문은 君は, 我々新世代型レプリロイドのプロトタイプだそうだな… なら, 君にも分かるチャンスはある… 로 직역하면 '너는, 우리들 신세대형 레플리로이드의 프로토 타입인 모양인데… 그럼, 너에게도 알 찬스는 있다…' 정도가 된다.[27] 원문은 ははは! 愚かな! だが, それでいいの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