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9 14:16:26

그렇게 물거품이 되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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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물거품이 되어도
파일:그렇게 물거품이 되어도.jpg
<colbgcolor=#9BADF5,#dba7bb><colcolor=#ffffff,#ffffff> 장르 판타지
작가 다홍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4. 02. 29. ~ 연재 중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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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5.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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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판타지 웹툰. 작가는 《숲속의 담》을 연재한 다홍.

2. 줄거리

인간과의 사랑으로 지느러미를 잃고 인간이 된 미아는
다시 인어로 되돌아가는 방법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그러던 어느 날 미아는 괴물이 되어버린 인어들과 마주치게 되는데..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4년 2월 29일부터 매주 금요일에 연재된다.

4.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그렇게 물거품이 되어도/등장인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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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설정

  • 인어
    해당 작품에서의 인어들은 남성과 여성 둘 다 있으며,[2] 모두 의상이나 장신구가 하나도 없는 나체다.[3] 다만 해당 작품 그림체가 몽글몽글하고, 여성 인어들의 상반신을 묘사할 때에도 어깨 및 쇄골 부분만 묘사하고, 가슴 및 배꼽은 딱히 묘사하지 않는 데다,[4] 전신도 넓은 배경의 컷에서 작게 그리다 보니 숭하다는 반응은 딱히 없는 편.

    또한 이들의 탄생은 보름달에 비친 윤슬이 바다 아래로 내려와 빛의 알이 되어 부화하고, 또한 인간과 사랑하게 되면 똑같이 인간으로 변한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자신이 삶을 다했다고 생각하면 물거품이 되어버린다.

    과거엔 전형적인 미형의 반인반어였으나, 현재는 무슨 저주나 감염 등의 판데믹 때문인지 인간이 된 미아를 제외한 모두가 검은 괴물이 되어버렸으며, 인간을 해치는 유해생물체다.[5]

    전체적으로 인위적이란 느낌이 들 정도로 너무나도 취약점이 극심한 생명체인데, 알 수 없는 괴물화는 물론이며, 상술대로 인간과 사랑을 통해 인간으로 변하면 인어 모습을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것도 아닌 완전히 인간으로 고정되어 바다에 들어가도 제대로 헤엄은커녕 숨조차 못 쉬게 되어버려 인어 입장으론 매우 심한 퇴화인 셈.
해산물을 먹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 배경
    아마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인간들이 살던 세상이 일부를 제외하고는 물에 잠긴 것으로 추정됨.

  • 모든 셸터를 관리하는 기업이다. 양식장이라는 곳도 있는데 인어에 대해 연구하고 있는 것 같다. 어쩌면 인어가 폭주하게된 원인으로 추정된다.

[1] 작가의 전작인 '숲속의 담' 팬카페에서 현재는 '그렇게 물거품이 되어도'의 팬카페로 바뀌었다.[2] 1화에서 어린 시절의 미아가 바다에 빠졌던 준을 데려왔을 당시 미아를 말리는 남성 인어 1명이 등장했다.[3] 말 그대로 여성 인어조차 가슴에 조개껍데기를 씌우지도 않았다.[4] 당장 최상단의 표지에서도 미아의 나체가 훤히 드러났지만 그냥 통짜 몸매로만 묘사되었다. 후술할 인어가 태어나는 과정을 생각하면 애초에 없는 것이라 추측할 수도 있다.[5] 다만 인간을 즉시 살해하거나 식인하는 묘사는 없이 그저 물속으로 납치만 하고, 인간의 시체가 발견되는 묘사도 없어서 정확한 전말은 불명.